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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에는 북미핵전쟁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온갖 핵무기들을 동원하여 모의 핵전쟁 연습을 하였고, 격앙된 북한은 '정전 협정을 파기'하는 전쟁진행형의 상태를 선언했다.
전 합참의장 정승조는 국회에서 "전쟁을 감수하고서라도 선제타격을 할 것" 이라고 했고, 다른 국방관련 책임자들 입에서도 막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바로 얼마 전에는 선제공격을 전재로한 "맞춤형 억제전략" 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핵전쟁연습을 미국 한국은 시행했다.이는 48만 병력의 세계최대 전쟁연습이다.북한은 이를 "선전포고와 같다"고 격렬히 비난했다. 북한의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는 "악의 총본산인 백악관과 국방성, 태평양 미군사기지들과 미국의 대도시들을 향하여 핵탄두 로켓들을 발사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하여, 미국에 미 본토 핵공격 선전포고를 한 세계 최초의 간 큰 국가가 되었다.
선제 핵공격
핵공격을 당하면 당연히 전멸이다. 미국은 북한을 "정밀타격"으로 선제공격 하겠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북의 모든 핵미사일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만일 하나라도 선제공격에서 빠지게 되면 그 핵미사일은 미국의 뉴욕 워싱턴 휴스턴을 폭파 시킬 수 있다.
그러면 미국도 세계 최강자 패권국에서 밀려나 2류~ 3류 국가가 될 것이다.이런 나락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미국은 북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수집에 노심초사 할 것이며,북은 비밀 또는 위장과 분산으로 철저한 극비 사항으로 할 것이다.
또 만일 북의 핵이 미국 서부 대도시들을 박살 낸다 하여도 미국의 파워 엘리트들은 눈하나 까딱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북핵이 미국 동부 뉴욕 워싱톤 휴스턴까지 박살 낼 수 있다면 섣불리 북을 친다 할 수 없다.즉 미국의 북에 대한 ‘핵선제공격’은 북의 핵미사일 사정거리와 발사위치에 대한 정보가 핵심이다.
미국의 대북 정책에 맞서 북도 이제는 미국을 "선제 핵공격"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7월 27일 북한의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는 "악의 총본산인 백악관과 국방성, 태평양 미군사기지들과 미국의 대도시들을 향하여 핵탄두 로켓들을 발사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하여, 미국에 미 본토 핵공격 선전포고를 한 세계 최초의 간 큰 국가가 되었다.
북한이 먼저 선제 핵공격을 하면 미국을 3류 국가로 만들 수는 있어도, 세계 도처에 있는 막강한 미국의 핵공격을 전부 파괴 할 수도 없고,미국의 남은 핵 미사일들은 북(한반도)를 초토화 할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북의 국경선을 넘지 않는 한 북은 절대로 미국에 먼저 핵 선제 공격하지는 않는다.
칼자루는 미국이 쥐고 있지만, 누가 먼저 선제공격 하는가 하는 지금 상황이, 어떻든 결국 불공정하지만 Chicken Game(겁쟁이 경주) 이라 할 수 있다.( Chicken Game : 낭떠러지를 향해 자동차를 질주해서 벼랑 끝에 더 가까이 간 사람이 이기는 시합)
정리: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1 북한의 핵미사일이 뉴욕 워싱턴 휴스턴을 초토화 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면 금상첨화.
.2 북의 핵미사일에 대한 정보 (발사위치, 숫자, 위력 등)가 철저히 보안되어야 한다.
.3 미국의 미사일은 물론 비행기나 포탄이 북한의 영토에 들어오는 순간 수십개 핵미사일들이 날아 갈 수 있어야 한다.
.4 미국은 개 처럼 충성스런 남한으로 하여금 북한에 도발해 보도록 시험 할 것이다.
8월12일 북한은, 남한이 '육해공군 합동경계태세를 발령, F-16 전투기까지 띄워놓고 5대의 쾌속정으로 북한 영해 깊숙이 침입하여 어로작업중인 민간 어선에 무차별 포격을 가했다'고 분노했다.아마도 부정선거로 가짜 대통령 행세하며 합법성에 대한 반론들을 재우기 위하여 NLL여론조작, 간첩조작, 무인기조작 등을 하다가 급기야 세월호 대학살까지 저질러 불법정권 반대여론을 유야무야 시키려했던 것들이 오히려 일이 더 커져 버리자, 이제는 총풍으로 전쟁상태를 만들어 입을 봉쇄하려 한 매국노 박근혜 집단들의 의지와 미국의 시험도발 요구가 겸하여 맞아 들어 간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남한의 비열한 매국노들이 조폭두목 미국의 힘만 믿고 북에 도발을 하고 있지만, 북한의 핵 한방이면 남한은 재만 남는다. 아니 핵을 쓰지 않아도 남쪽의 원자력 발전소를 한두개만 폭파시켜도 남한은 끝장난다. 이런 상황에서 기고만장하여 북의 자존심을 짓밟으며 도발하는 남쪽의 매국노들의 비열하고 반민족적 가증스러움이 더욱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북은 단호히 대구나 부산 서울에 미사일 한방 쏘아서 더러운 매국종놈들의 반민족 행위에 대한 대가가 어떠한 것인지를 똑똑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내 머리 속으로는 그렇지만, 내 마음으로는 절대 핵미사일을 쏘지 말라고 김정은에게 당부하고 싶다. 내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남해에도 대구에도 거창에도 그리고 서울에도 내 형제들이 있는데 절대 핵폭탄을 남한에 쏘지 말기를 바란다. 장사포 정도로만 대응하라.)
우리 한반도는 조그마한 국지전도 즉시 핵전쟁으로 확산되게 되어있다.중국이 너무 커 버리기 전에 대리전으로 중국에 견제구를 날려야 하는 미국도 그런 명분과 기회를 초조히 노리고 있을 것이다. 도대체가 사악한 매국노 무리들은 미국에 충성하기 위하여 민족의 안위를 세월호 학살처럼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북한은 남쪽에 절대로 핵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거듭 말 하고 있다.세계는 패권의 향방을 결정짓는 급변 상태에 있다. 국가와 국가는 영원한 우방도 적국도 없다.오직 자국의 이익을 따라 움직일 뿐이다. 일본도 미국의 지원하에 "집단적 자위권"이라는 것을 들고 옛 침략적 군국주의 방향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미국은 일본을 앞세워 아시아를 경영하고 우리는 그 밑의 종으로 집단체제를 갖추어 중국을 견제하고자한다.
우리 주위 강대국 틈바귀에서 살아남고 우리가 강한 자주국으로써 우리 이익을 지키려면 북한의 핵은 오인동 박사님의 말씀대로 남북이 같이 공유해야 할 민족 자산이 된다.일본은 원자력 발전소 재처리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재처리를 미국이 못하게 하여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닐 뿐만 아니라 자존심까지 종속국으로써 짓밟히고 있다.
1차 걸프전쟁으로 죽은 사람 수 보다 경제제재로 죽은 이라크인 수가 더 많았었다.유엔의 이라크 감시단장이 그 비참한 모습들을 보고 미국유엔의 악랄함에 분노하여 사표를 냈고 그 후임도 역시 사표를 내 버렸었다. 이것이 '인권'을 입에 달고 사는 미국의 진면목이다.
평화를 위하여 활동하시는 미국 전 법무장관 렘지 크락이 부시를 전범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수차례에 걸쳐 기소하였지만 미국의 시녀 유엔은 뭉개고 있을 뿐이다.북한 우리형제들이 그렇게 많이 굶어 죽고 비참했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미국의 경제제재와 끊임없는 군사 침략 위협으로 경제활동을 마비 시킨 데 있다. 이제 북한은 핵이 있으므로써 '경제와 국방을 같이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다.지난해 파나마 처럼 1년이나 배를 억류한다거나 경제활동을 방해하는 나라에게는 핵으로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
아차피 굶어 죽으나 미국과 한판 붙어 복수하며 죽으나 마찬가지 아닌가.
결과
미 동부까지 날아 들수 있는 핵미사일이 얼마나 될지 북한 본토 어디에 있는지, 북한 ICBM잠수함의 개발 소유여부 그리고 SLBM 핵폭탄 사정거리, EMP(전자기파) 핵폭탄을 북이 가지고 있는지, 그 실전 파괴력이 얼마나 클지, 정보의 부족으로 미국은 지금 난처해 하고 있다.
"전쟁은 정치의 마지막 형태"라는 말이 있다. 전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