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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마이웨이 행보는 지난 6일 영화 '명량' 관람에서 시작됐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농성이 계속되는 데 영화를 보러 갈 때냐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관람을 강행함으로써 명량 돌풍에 일조했다.
지난 27일 '문화가 있는 날'에 융·복합 공연 'One Day'를 관람한 것은 대통령으로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세월호 문제만이 아니라는 무언의 시위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2일 부산 자갈치 시장을 방문해 민생 행보에 다시 시동을 건데 이어 28일에는 6일 만에 부산을 다시 방문해 수해지역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주민들을 격려했다.
이런 적극적인 민생행보는 세월호 특별법에 묶여 다른 민생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 야당의 모습과 대비된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3일 2차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를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국회, 특히 야당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또 규제개혁을 위해 관계 장관들을 다시 한 번 다그치면서 추석 연휴 민심의 화두를 선점하려 할 것이다.
그럼에도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있다.
오는 1일 여당과 세월호 유가족들의 3차 만남에서도 특별법에 대한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을 경우 박 대통령에게 돌아올 부담은 만만찮을 것이다.
세월호 특별법에 진전이 없는 한 박 대통령의 민생·경제행보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 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 갤럽의 8월 마지막 주 정기 여론조사에서도 잘 나타난다.
박 대통령이 아시안게임 참가선수단을 격려하고 수해현장을 방문하며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수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음에도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1%p 떨어진 4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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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을 죽게 만드는 부패와 날조와 억압과 독식을 무너 뜨리는 영웅이란 모든 양심국민이다.
따라서 영화 '명량'에서도 진정한 영웅은 충무공 이순신을 빛나게 해 준 호남의 참모진과 호남 백성들이였다.
개인이나 백성들에 대한 학살.살인 가해자들은 모두 사형에 처해야 한다. 고로 백성들의 고혈을 짜며 학살과 억압과 날조의 정치로 부패와 탐욕의 노예된 망국적 노랑개족은 단칼에 모두 베어 버려야 할 대상들이다.
백성의 피를 빠는 부패와 독식의 구조악을 무너 뜨리고, 더불어 사는 백성의 복리증진과 함께 인류공영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의 영광을 최고의 목적으로 삼는 대한의 영웅들은 상실한 역사와 고토를 모두 회복하겠다는 코리아아 다물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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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타령하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떡밥은 영남을 제외하고 더 이상 다수 국민에게 통하지 않는다!
세월호 참사문제도 해결못하면서 경제타령하면 지지율이 올라갈 것 같냐? 현재 박근혜는 타지 영남인 포함하여 영남만 다수 지지하고 있는 허수아비 대통령에 불과하다.
선거철만 되면 뻥공약 남발하며 국민만 팔아 먹는 정부와 정치권은 잘 들어라!
다수 국민이 근로대중이다. 고로 진정한 민주정치는 DJ가 추앙했던 진정한 민족민주주의자였던 몽양 여운형 선생처럼 근로대중의 복지실현이다.
법과 시스템을 공생하는 공익적 구조로 바꾸어 재벌 기업들의 독식행위와 진보로 포장하면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대기업 귀족노조들의 독식행위를 법적으로 근절하고 중소기업들과 중소기업 근로자들과 공생하는 노동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근로자들의 시급부터 물가상승에 맞게 인상하여 근로자들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노동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기본적인 노동구조도 법과 시스템적으로 실현하지 못한 인간들이 맨날 경제타령하면 경제가 살아 난다는 말인가?
국민 다수가 너희 정부와 정치권에 욕하는 소리 안 들리나? 이 시베리아개스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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