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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모습이 정상이 아니다.비정상에서도 가장 밑바닥 수준을 달리고 있다. 만약 귀신이 존재한다면 귀신이 대한민국을 한 손아귀에 잡고 광란의 춤을 추며 어디서 어떻게 완전히 추락시킬지 불안한 모습이다.물론 이런 비정상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생겨난 것은 아니다.
비록 대한민국이 비정상 국가로 시작했더라도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일생을 몸 바치신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정상의 틀을 만들어 놨지 않은가 ? 그 때의 정상이 유지됐더라면 이명박근혜가 일으키고 있는 이 엽기적인 사건들이 도저히 일어 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명박근혜의 비리들이 지금 이렇게 발달된 인터넷을 통해 낱낱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명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 대한민국을 걸레민국으로 만들 수 있을까? 정상적인 국가라면 야당이 여당과 경쟁해서 도저히 지기도 어려운 선거에서 다 지고 시들어 가는 모습만을 보여 주는 꼬라지는 대체 어디서 부터 오는 것일까?
내 나름대로 진단을 해 보면,김대중이 한국의 대통령이 되었을 때 클린턴은 “존경하는분”이라며 반겼지만 파워 엘리트들은 당황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미국의 속국인 한국을 미국이 맘대로 주무르지 못하니 내심 덜컹한 것 같다. 그래서 그때부터 보이지 않게 미국의 파워 엘리트들이 미CIA의 똘마니 국정원을 통하여, 다카키처럼 “개와 말이 되어 충성하겠나이다” 하는 자들로 한국의 파워엘리트 그룹 즉 <다카키 그룹>을 결성하고 미국 밑에 일본,그 밑에 한국 지배층으로 만든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의 주변 ‘정치노빠’들을 삼성 매뉴얼로 훈련시켜 2중대로 만들고,김근태 정동영 같은 자들을 왕따시켜 이명박을 당선시키고, 다카키에 돌직구를 날리는 이정희 진영은 종북으로 몰아 철저히 파괴한다.
이 다카키 그룹은 김대중 정권 때 부터 시작되어, 노무현 정권 때 거의 틀이 갖추어졌고, 이명박 때 완성되어 실권까지 완전 장악하게 되었을 것이다. 물론 미국의 파워엘리트 그룹이 누구인지 베일에 가려져 있듯이 <다카키 그릅>도 베일에 가려져 있으면서 정경계를 조종할 것이다. (그 멤버 중의 하나는 삼성이며 가장 걸림돌이 될 노무현은 당연히 암살했을 것이다.)
핵심 정책 조직은 다카키 그룹, 대외 정치 조직은 새누리당, 그리고 외곽 협력 조직들을 각계각층에 만들어 매국노들이 해 먹을 수 있는 구조를 탄탄대로로 만들지 않았나 생각된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놈 없다' 는 말대로 이들은 야당 <정치노빠>들의 먼지 하나까지 조목조목 기록하여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써 먹는 것 같다. 우리 서민의 친구이며 역대 어느 대통령 보다도 양심적인 노무현 대통령을 부정으로 몰아 갈 때, 그 ‘정치노빠’들은 숨 죽이고 다카키 그룹에 항복을 한 것 같다. 그래서 야당답지도 않고 몸조심 시들시들 쳐진 야당이 되었지 않나 싶다.
시들어 가는 야당과 함께 국민들도 정상은 아니다. 과거에는 3.15부정선거 규탄시위를 하다 죽임을 당한 김주열 열사님이 기폭제가 되어 4.19가 터졌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정식으로 기록된 5.18광주항쟁 이후 박종철 이한열..등등 열사들의 죽엄에 들고 일어나 한국땅에 민주주의가 서서히 면모를 들어내기 시작했었다.
지금은 박근혜가 증거가 명확한 불법 부정선거로 대통령을 해 먹고 있어도,수많은 조작 음모 거짓을 식은 죽 먹듯이 해나가다가 결국 304명의 생명들을 학살 수장하고, 진실을 알려달라고 애원을 해도 막무가내인 이 괴물들을 끌어내리지 못하는 모습이 정상적인 나라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이러한 괴물들을 촛불시위로 끌어 내릴 수 있겠는가? 촛불이란 기다리기만 하면 타다가 사그라드는 것, 짱돌과 화염병 죽창들고 일어나야 독재 매국노들은 엉덩이를 움직일 것이다. 심장에 악마의 화인을 받은 자들이 “정의를 지키시요” 요구한다고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오직 철퇴로 그 머리를 쳐야만이 해결된다.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하여 NLL 허위논란, 간첩조작 사건, 무인기 조작들을 하더니만 급기야는 세월호 대학살까지 저질렀고 또 그 여론을 돌리기 위하여 4개월이 지난 윤일병 사건을 들어내기도 했다.세월호 사건을 유병언이 죽였다고 사기치며 뒤집어 씌우지만, 유병언이 죽였다고 믿을 바보가 어디있으며,죄 값으로 쳐도 박근혜 김기춘 국정원이 학살범이면 유병언은 장물아비 정도에 해당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거짓은 거짓을 낳고 그 죄는 장성하여 사망을 낳는다.이 매국노들은 이제 또 무슨 사건을 일으켜 부정선거와 세월호 사건을 비켜 가려 할까? 아마도 북한에 도발하여 총풍사건을 일으키고 싶은 것 같다. 8월 13일 이 매국노들은 정상적인 어로 작업을 하던 북한의 어로 작업하던 어선을 향해 무차별 포 사격을 하였다.북한은 분노로 격앙하였지만 다행히도 경고만 했다.
지금 우리 한반도가 처한 상황은 미국의 중국 견제용 대리전쟁의 필요성과 "집단 자위권"을 공공연히 내세운 일본의 군국주의 침략 야욕이 얽혀있는 백척간두에 놓여 있다.
조그마한 총성도 이내 국제 핵전쟁으로 비화하게 되어있고 우리 한반도는 핵 잿더미로 전멸하게 된다. 이 매국노들은 우리 민족 모두를 죽여서라도 그 정권을 유지하고 그도 아니면 미국이나 일본으로 도망쳐 버릴 것이다. 6.25때 제일 먼저 도망치고 한강 다리를 끊은 이승만처럼........
이 불안한 모습이 집 안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집 밖에서도 소용돌이 치고 있다.
세계 전쟁광 미국은 지금 한국땅에 모든 무기들과 군인들을 총동원하여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을 자행하면서 북에 선제 공격하기 위해 혈안되어 있다.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인 정승조는 국회에서 "전쟁을 감수하고라도 선제타격을 할 것"이라며 막말을 하고 있고, 해병 사령관 이영주는 '도발'이 있을 경우 "모든 장비와 화력을 운용하여 현장에서 무자비하게 응징"하라고 소리를 치고 있다.이번 훈련에서는 2013년 10월 제 45차 '연례안보협의회'에서 합의한 <맞춤형 억제전략>을 처음 공식 적용하게 된다.
북은 수 차례에 걸쳐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 협력을 이루자는 성명서를 제시하고 발표해 왔다. 우리민족의 평화는 외세가 아닌 우리민족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이루어 나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남북의 역사적인 '7.4공동성명' '6.15 공동선언' '10.4 선언' 등을 이행하고, 미국과의 북침 군사훈련은 없어야 한다고 말이다.
이러한 북한의 제의에 대해 남한은 제발 좀 전쟁하자고 하듯이 어로 작업하던 북한 어선에 포사격으로 대답을 하며 침략전쟁연습을 차질없이 해대고 있고 방구뀐 놈이 더 화내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사드 미사일 도입을 현실화 하면서 미국의 미사일 방위체계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이런 MD 시스템은 철저히 미국의 방어만을 위한 것일 뿐 우리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미국과 중국의 전쟁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1차 공격 목표가 되는 것이다.우리는 천문학적 돈만 쓰고 핵 잿더미가 된다는 말이다.중국도 이미 우리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맞춤형 억제전략' 은 미사일 방위체계를 그 실행 기초로 하고 있으며 선제 타격체계이다. '맞춤형 억제전략' 은 북의 핵 미사일 사용징후가 있으면 '북핵위기상황' 을 <위협단계> <사용임박단계> <사용단계> 로 구분하고 <사용임박단계>라고 판단되는 경우 북에다 "선제타격" 을 가한다는 것이다.
즉 미국은 <사용임박단계>라는 구실을 자신들 맘대로 만들어 내어 선제타격의 구실을 창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전쟁광 미국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