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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입에서 나온 <통일은 대박> <드레즈덴 선언> <평화 대공원> 등등 남발하는 <남북통일>을 <진정>과 <신뢰>로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었을까?
지금 세월호 가족들의 지극히 당연한 요구를 간교하게 야당인 박영선을 통해 관철시키려 했으나 성사되지 못하니까, 최 근래의 제안으로는 야당 여당 같은 비율이라는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어떻해서든지 응큼한 속내를 들어내지 않고 은근 슬쩍 넘어가려 한다.그 은근 슬쩍 그럴싸하게 하는 것이 겉만 포장된 면에서 "남북통일"을 내지르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29일까지 진행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훈련>은 북한의 핵 타격을 포함한 모든 최첨단 살상무기들을 대량 투입시키고 참가 병력수 만해도 3만명의 미군들과 5만명의 한국 군인들을 포함하여 8만명이 참가한다.
북한은 "우리의 핵은 조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민족의 안녕과 번영을 담보하는 정의의 보검이고 민족 공동의 재부이다" 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들의 "진정한 평화는 자기 힘이 강할 때에만 지켜 진다" 라는 말에 지극히 공감이 간다.
자본주의의 대부인 미국의 가치관은 힘이 곧 물질이고 무기인 것이다.무법 천지인 세상에서 바보 천치가 아니라면 내가 나를 수호할 수 있는 무기가 없을땐 억울하고 통곡할 일이 있어도 하소연 할 곳이 없다.
미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도 돈이면 불의 정의에 관계없이 다 친구가 되는 것이다.
미국에서 각 가정이 자신의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총을 보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만약 우리집 마당문을 열고 누가 들어 올려고 할때 "들어 오지 마라"고 말했는데도 꾸역꾸역 들어오면 내가 그 사람이 누구든 상관없이 정당방위로 죽여도 죄가 되지 않은다.
<키 리졸부> <독수리> <쌍용 썬더> 에 이어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은 평양을 단숨에 점령하고 군사분계선 돌파와 점령후 행정단위 복구를 훈련하는 것이다.즉 한마디로 북에 <선제 공격>을 하겠다는 것이다.
박근혜와 그 매국노 무리들이 북의 <도발> <위협> 운운하며 전쟁 연습을 하는 것은 "절대로 통할 수 없는 미국과 그 노예 한국 매국노들의 강도적 궤변"이다고 북한은 일축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인력과 최첨단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살상무기를 한반도에 들여와 전쟁 훈련을 하는 것이 평화나 방어를 위함이 아니라는 것은 초등학교 학생도 알 것이다.
8월 12일에는북한의 평화적으로 어로 작업중인 어선을 남쪽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이 도발에 대해 북한은 분노와 격분을 하며 "참는 것도 한도가 있다"고 했다.
아마도 불법 부정선거로 가짜 대통령 행세하고 있는 박근혜무리들이 부정선거에 대한 논란을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하여, NLL 거짓논란, 서울시 직원 간첩조작, 무인기 논란, 급기야는 세월호 대학살 사건, 윤일병 사건들을 터트린 것과 같이 이제는 북풍 전쟁까지도 터트릴려고 하는 것 같다. 매국노들이란 원래 부터 자신들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를 팔아먹고 박살낼 수 있는 족속들이 아닌가?
그러나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곧바로 핵전쟁으로 비화되고 한반도는 남북 모두 생명없는 죽음의 땅이 된다. 미국은 중국 견제를 위하여 직접 맞 붙는 전쟁을 할 수는 없기에 대리전쟁을 한반도에서 하기 원하고 있다.
일본은 한반도에 발을 들여 놓기 위한 <집단 자위권>이라는 군국주의 침략의 절차를 최근에 다 마쳤다.중국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조심하고 있지만,미국 일본은 시기를 놓칠까봐서 조바심치고 있다.
남북을 합쳐도 미국 50개주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보다도 더 작다.그 자그마한 북한이 어찌 이세상의 가장 큰 전쟁 깡패에게 도발을 하며 위협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초등학생이 깡패에게 도발을 한다? 세월호 사건에서 보인 박근혜 정부의 사악한 모습이 바로 북을 대하는 남의 모습이다.
세계는 지금 급변하고 있다.우리 국민이 정신 차려 깨어나 가짜 대통령과 매국노들을 처단하지 않으면 우리는 실로 한시 앞을 내다 볼수 없는 민족 전체가 공멸할 수 있는 위기 속에 살아 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