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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야당 말아먹기 작전에 초토화된 새정치 민주 연합의 재건을 위한다며 새로이 당권을 위임받은 박영선 원내대표에 의해 끝내 새정치민주연합이 종말을 고하는 마지막 수순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그 이름도 아름다운 “국민공감혁신위원회”라는 비상대책위 명칭을 내걸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투쟁을 마감하고 야합에 가까운 행동으로 마지막 남은 21%의 지지자들과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희망을 깔아 뭉개버리고 세월호 진상조사 특별법을 벼락치기로 합의하여 버리고 말았다.
더 이상의 희망도 없는 야당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윗자리 올라가면 모두가 그렇게 변하는 것인가?
오! 애처로운 조국이여!
안타까운 서민들이여!
일어나라. 일어나 야합에 눈먼 야당을 쓸어버리자.
깨끗하게 쓸어버리고 새로운 야당을 만들자.
도둑 지키기를 거부한 강아지는 기를 필요가 없지 않는가?
쥐잡기를 거부한 고양이는 키울 필요가 없다.
국민의 눈물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명예와 이윤만을 추구하는 있을 수도 없고 있어도 안 될 야당은 국민의 혈세만을 축내는 국민혈세 바구미에 불과하다.
야당이여! 그대들은 좋은가? 국민의 지지도가 21%이니.....
야당이여! 그대들은 좋은가? 당사를 점령하고 농성을 하는 국민을 바라보니.....
야당이여! 그대들은 좋은가? 지지자들이 희망을 잃고 떠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니.....
이 나라 최악의 야당으로 만든 무능력 무뇌한 들이여!
얼어붙은 정국을 바라보는 백성들의 처절한 통곡 소리를 어이 하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