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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살상무기가 쏟아져 나오는한 이땅에 평화라는 말은 허공에 메아리쳐 올 뿐이다.
인간의 문명은 돌로 부터 시작되었다. 머리가 진화되어 돌로 칼을 만들고 사용하다 돌칼 보다 더 효과가 있는 구리를 칼로 만들었다. 더 진화되어 철로 무기를 만들어 쓰게 되었고, 철 중에서도 질이 좋은 강철로 무기를 만든 스페인은 그 덕에 유럽을 장악할 수 있었다. 칼 창 활이 진화되어 총을 만든후 전쟁의 양상은 바뀌었다.
세계 1차 전쟁때 영국은 독일의 비스마르크에 깨졌지만 탱크를 만든후에는 독일을 무찌를 수 있었다. 인류역사는 강한 무기를 가진 자들이 지배해왔다. 그래서 세계는 첨단 무기를 만들기 위하여 엄청난 돈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의 첨단 살상무기들은 그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지금은 단추하나 누르면 집단 떼죽음 속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미국이 지구상에서 지금까지 유일하게 "대량살상무기" 핵폭탄을 인간의 머리위에 투하한 나라이다. 미국은 빤히 일본이 더 이상 전쟁능력이 소진되어 없는 것을 알면서도 핵폭탄의 위력을 히로시마와 나카사키에 실험한 것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자 한 사람도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존엄한 존재라는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이 실험삼아 인간 생명을 대량 학살하다니 못 돼 먹기가 한이 없는 인간 짐승들이다.
핵폭탄을 국제법상 쓰지 못하게 했다해도 전쟁광 미국이 귀담아 듣기나 하는가? 지난 이라크 전쟁때에도 우라늄을 섞은 포탄을 사용하여 이라크의 신생아들 중 1/4이 기형아로 태어난다 하지 않는가?
걸프전쟁과 경제제재로 백여만 양민들을 학살하더니, 또 있지도 않은 핵무기가 이락에 있다하여 "Shock and Awe" 라는 명명으로 인간 문명의 발상지인 이라크를 초토화 시키고 핏물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였다.
그것도 부족하여 지금 오바마가 또 다시 전쟁을 허락하여 미군의 공습이 시작되었다. 미국이 무기와 물자를 대주며 돕던 반군(IS)을 이번에는 적이 되어 그들을 치고 있는 것이다.
사담 후세인을 우리의 친구라며 화학무기 기술까지 가르쳐 주며 쿠르족을 대학살 하였고 이란과 전쟁을 부추기더니, 사담 후세인이 정신차려 자국의 민족을 위 할려고 하니 그를 쳐 죽이고, 이제는 자신들이 돕던 반군을 섬멸하기 위해 최첨단 살상무기들을 퍼붓고 있다.
전쟁광 세계 깡패 미국의 학살에 분노한 이들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이 악한 무리들을 죽이고 자신도 산화하겠다고 줄을 서있는 젊은 이들이 5000명이나 된다 한다. 이들을 테러리스트라고 몰아 부치지만 그들은 그들의 민족과 나라를 위한 독립투사와 뭐가 다를까?
전쟁광 깡패의 의형제인 이스라엘은 그 땅의 주인인 팔레스타인들을 무참히 잔인하게 학살하고 있다. 이렇게 억울하고 원통한 개죽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결국 깡패들과 맞 대결 할 수 있는 무기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하늘에 대고 하소연하며 소리 쳐 외친들, 아무리 땅을 치고 통곡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대항하여야 한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것 보다는 악한 패거리 한명이라도 죽이고 죽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사악한 괴물들을 죽이는 것이 바로 정의를 구현하는 일이며 평화를 이루어나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