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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정부를 탄생시킨 호남중심의 DJ세력과 이명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킨 우리가남이가 영패집단에 불과한 친노집단은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인데 왜 DJ 민주개혁세력은 어리석게 새누리당의 트로이목마에 불과한 친노집단과 에너지 낭비하며 합방을 해 온 것인가?
유가족과 국민에게 비수를 꽂아 버린 박영선의 야합으로 본색이 드러 났다.문재인과 친노집단은 더 이상 민주당의 지지율을 추락시키고 선거에서 연패를 가져다 주는 새누리당의 트로이목마짓을 그만 두고 노무현의 유지를 받들어서 이제는 새누리당과 합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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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무현의 대연정에 반대했던 DJ 세력 중심의 빈노.비노 정치세력은 몰아내든 민주당 복원을 위한 신당창당을 하든 그간 친노집단이 당명 간판에 먹칠 똥칠해 민주당의 간판에 맞는 민주당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
당명은 '민주당'으로 하고, 정당의 구조와 내용을 완전히 국민정당의 당헌과 시스템으로 바꾸면 된다. 전략공천자체가 반민주 경선이기 때문에 낙하산 독재공천에 불과한 전략공천은 당헌을 개정해도 명시하지 못하도록 부칙에 민주경선방식은 개정불가로 못을 박아야 한다.
선거법이 명시한 선거후보 출마자 부적합 대상이 아닌 이상 누구나 지역구 선거후보 민주경선에 신청할 수 있어야 하고, 지역선관위 주관에 따라서 지역당원들과 지역민의 투표를 통한 민주적 경선이 일관되게 유지되야만 민주당의 자격이 있는 것이고, 새로운 인물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부유층에게는 증세를 해야 하는 조세정책과 관련하여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한다는 국민복지노선을 견지해야 민주당이다. 또한 북한 김정은 일당의 침략도발에는 강력하게 응징할 수 있는 튼튼한 자주국방태세를 전제로 5-10년간 남과 북의 8천만 민족이 전면교류를 하고 자유왕래를 하고 경제협력과 경제활동 보장을 통하여 한반도통일시대를 여는 6.15민족화해노선을 일관되게 견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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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거부한 대연정 제안은 노무현과 친노집단의 김칫국 마시기!
김정은일당이 거부하는 대박통일 제안도 박근혜와 친박집단의 김칫국 마시기!
노무현정부와 열우당이 국민의 철퇴를 당한 것은 불가능한 대연정 제안때문이였다. 권력과 정당이란 국민의 지지와 선택여하에 따라 확장되고 사라진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서였다.
대통령 노무현, "한나라당이 대연정 주도시 대통령의 권력이양할 것"...국민의 권력을 마음대로 이양한다고?
한나라당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를 만난 노무현 대통령은 "내 정치인생이 여기에 다 걸려 있다"고 호소했다. 박 당시 대표는 이를 일축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구애는 2006년 말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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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치인생이 다 걸려 있다고 호소했던 만큼 노무현정치의 꿈은 당시 한나라당(새누리당)과 열우당의 거대정당을 실현하는 새누리당과의 대연정이였다. 노무현을 추종하는 문재인과 친노집단은 이러한 노무현의 유지를 받들어야 정치집단의 자격이 있다.
노무현의 유지를 받드는 길은 새누리당과 합치거나 새누리당과 연대하는 것이다.한마디로 친노집단은 야권과는 어울리지 않는 미운 오리새끼에 불과하다는 의미다.
선거 때마다 새누리당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는 친노집단이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려면 노무현이 손을 맞잡으려 했던 박근혜대통령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노무현정치의 꿈인 새누리당과 합치는 길뿐이라는 생각이다. 새누리당이 받아줄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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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혁명:종교를 떠나 양심은 하나입니다!
기장 "세월호 특별법, 전면 재협상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8일 성명을 발표하고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여야 합의를 철회하고 전면 재협상할 것을 촉구했다.
기장은 최근 세월호 특별법 진행 상황에 대해, "7일, 여야 원내대표는 주례회동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해 특별검사의 추천을 현행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특검법)대로 하고, 진상조사특별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17명으로 하는 등 세월호 특별법 관련 쟁점에 합의했다. 여여 합의 직후 세월호가족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가족들의 요구를 짓밟은' 행위로 규정하며 반대의견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 대해, 기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 위로서신 발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실종자 10명의 구조와 유가족 위로, 특별법 제정 촉구 등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기도와 실천에 참여해 온 우리 교단은 '세월호 특별법에 관한 여야 합의'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기장은 정치권을 향해 "세월호 참사 발생 순간부터 사고발생 후 114일이 지나도록 무책임과 무능함으로 일관하던 여야의 졸속적인 세월호 특별법 야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거듭 비판했다.
특히 야당에 대해서도 "세월호 가족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졸속적인 야합을 감행한 새정치민주연합과 박영선 원내대표는 세월호 가족과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고, 여야 합의를 즉각 철회하라"며 실망감과 분노를 표출했다.
마지막으로 "무책임한 새누리당, 무능력한 새정치연합은 여야 합의를 원천 무효화하고, 세월호 가족과 국민들이 요구한 수사권과 기소권이 부여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전면적인 재협상을 당장 실시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