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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유병언 시신논란과 관련한 국과수 발표를 믿지 못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와 있다. 이는 국민이 대통령과 정부,그리고 정치권을 믿지 못하는 부정할 수 없는 민심이다.
또한 보궐선거에서 새민련이 패한 이유는 새누리당이 이뻐서가 아니라, 새민련이 야당다운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해서 정신차리라고 새누리당을 찍었다는 여론조사도 나와 있다. 요즘 관객 1000만을 눈 앞에 둔 영화 '명량'이 대박을 터 뜨린 국민심리 배경에는 국민을 위한 대통령과 정부, 정치가 부재하다는 불신을 오로지 충이란 백성을 향한 의링야 한다는 충무공 이순신의 대사에 감동을 하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국민양심이 성역없이 수사를 하고 기소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세월호 특볍법 제정이 필요한 것이며, 야권이라면 유가족과 국민의 요구를 거부하며 세월호 참사의 주범 공범집단임을 자임하고 있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맞서 충무공 이순신처럼 죽기로 싸워 세월호 유가족의 요구인 수사권과 기소권이 전제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하는 것이고,
제 2의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물선과 여객선을 철저히 구분하여 운행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것을 전제로 정부기관이 평소 철저히 점검하고, 뇌물수수하여 국민안전을 해치는 공무원들과 선박업은 처벌할 수 있게함으로써 대형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법도 개정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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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의 대패원인인 낙하산 독재공천에 불과한 전략공천 완전 폐지를 국민에게 약속하고 당헌내용도 개정하여 지역구 선거에 선거법이 규정한 부적합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선거후보를 선출하는 경선에 참여하도록 100%개방하는 것을 전제로 국민과 당원의 투표로 선출되는 민주적 경선방식을 명시화해야 하는 것이다. 당헌을 개정해도 개정할 수 없는 조항으로 부칙에 추가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
동료 전우들의 집단 왕따와 구타와 폭행으로 살해당한 윤일병 사건은 전 국민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겨 주었다. 부모된 입장에서 다 큰 자식이 군대가서 죽음으로 돌아 온다면 누가 자식을 군대에 보내겠는가? 절대 왕따.구타금지와 함께 신입병들이 군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고참이나 상관 지휘관들 중에 친동생처럼 돌보는 친권자를 두도록 하고, 왕따.구타를 가하는 고참이나 상관 지휘자들은 구속처벌하고 징계 파면하도록 하는 건강한 군대확립의 기본 원칙을 전 군에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 명령으로 하달하도록 실현될 때까지 국방부 장관에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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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민 다수가 노동하는 근로대중이라는 점에서 시급을 1천원이라도 더 인상하여 물가 상승에 따른 생계보장을 해 줄 수 있어야 한다.중소기업들에 대한 대기업들의 부당한 거래구조를 없애야 하고, 대기업과 연결된 중소기업들의 근로자들의 생계를 위협하며 연봉 5천만원 이상에서 연봉1억 이하을 받는 대기업의 귀족노조들의 지난친 탐욕적 임금파업은 물가와 대기업 운영재정에 준하여 노동법으로 금지 및 규제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노동문화를 확립하도록 노동법을 개정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윤 일병 사건에서도 교훈을 주고 있지만, 침략과 폭력은 단호히 제압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아예 침략망상을 갖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핵으로 미국본토를 공격할 수도 있다며 대미공격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 김정은 세습독재집단과 독도점유훈련까지 하면서 침략주의를 노골화하고 있는 일본 군국주의집단에 맞서 대한민국도 자주국방 차원에서 핵무기를 개발할 필요가 있고, 일본의 재침에 대응하여 충무공 이순신처럼 해군력을 강화해야 한다. 일본의 해군이 독도를 점유해도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 현재 대한민국 해군력이라는 군사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와 있다. 침략을 막아낼 군사력도 안 되면서 아무리 독도는 우리땅을 외친들 독도를 수호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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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이렇게 백성의 민생안정과 함께 국민안전과 국가안보를 위하여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행동하는 대통령과 정부,그리고 정치권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인물이 영화 '명량'의 주인공으로 오직 백성 편인 무당파로써 일본의 침략전쟁으로부터 백성을 구하고자 했던 충무공 이순신인 것이다.
그리고 충무공 이순신이 존재할 수 있는 건 당시 정운.나대용.송회립.정걸 등 유능한 호남의 참모진이 포진했기 때문에 세계 해전사에 길이 빛날 이순신의 위대한 승전이 가능했던 것이다.
다시 새누리당의 2중대 노릇만 해온 문재인과 친노집단에게 새민련의 당권이 넘어가게 되었다. 스스로 폐족이라면서 정치적 회생을 포기하고 있던 영패친노집단의 민주당 입당을 허용하여 숨통을 열어 준 자들 또한 그래서 공범인 것이다. 그 공범들도 결국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로 상징되는 국민의 요구인 민심을 짓밞아 버리며 박근혜 당선을 위해 공헌했던 문재인과 친노집단의 대선 똘마니 노릇을 하지 않았던가? 민심을 거부하고 오로지 여야를 떠나서 반호남권력 차단을 위한 우리가남이가 영패권력 창출을 위해서 두 집단이 짝짝쿵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면 정치적 감각이 없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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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비대위원장이 국민의 수사권과 기소권없는 세월호 특별법제정에 새누리당과 합의했다고 하니 이 역시 이명박 BBK의혹사건 때 강경투쟁을 했던 박영선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니 박영선을 아바타로 움직이고 있다면 그건 아마도 우리가남이가 영패정권의 재정지원을 했던 유병언을 보호하고 영패권력을 유지시키겠다는 새누리당의 트로이목마가 아니겠는가?
새정치도 아니고 민주당도 아닌 새정치와 민주는 간판에 먹칠을 하고 있는 새누리당 트로이목마을 불태워야만 국민의 민주당이 될 수 있다. 그러려면 이제 새누리당의 2중대에 불과한 친노집단과는 명확히 결별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그리고 국민복지와 인류공존노선을 전제로 국민과 민족을 위하여 미래비젼을 제시했던 DJ의 추종세력이 재결집하여 국민정당을 창당함으로써 국민의 뜻에 복종하여 당헌 부칙사항에 개정시에도 절대 바꿀 수 없도록 민주당 당명에 부합되게 선거법에 명시한 부적합자에 해당하지 않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후보선출경선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을 전제로 국민과 지역당원들이 출마후보 선출을 결정하는 민주경선방식을 당헌의 기본조항으로 명시해야 한다.
또한 국민안전과 병영생활안전을 확립하고 사회양극화 해소와 함께 햇볕정책의 1원칙인 튼튼한 자주국방 태세를 전제로 5-10년간 8천만 민족의 전면교류와 자유왕래 및 거주이전과 경제활동 보장을 전제로 8천만 민족의 선택을 통하여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