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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의 협조를 등에 업고 있는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의 주인인 팔레스타인들을 향해 무차별 대량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미국은 자금 뿐 아니라 살상무기까지 제공하여 학살을 부채질 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분노하여 시위를 하고 살상을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들은 막무가내다.
이에 더하여 미국과 동조 국가들은 북한이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와 레바논의 히즈블라에게 미사일을 제공했다느니 도움을 줬다느니 하면서 오히려 화살을 북한에다 겨누려 하고 있다. 물론 북한은 이말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는 황당무계한 궤변이며 날조다”라고 한다. 미국은 자금과 첨단무기 뿐만 아니라 자국의 군인까지 이스라엘에 합세시키면서 오히려 북한 미사일 운운 하며 세계의 분노를 북한에 돌리려 한다.
미국이 1000개나 넘는 핵을 한반도에 끌고와 주한 미군 2만 8천명과 일본 한국이 합동으로 전쟁 연습을 하는 것은 정당하고, 북한에게 화약 냄새와 광음을 내며 북한 침략연습으로 위협하면서, 그에 맞서 자국을 지키기위한 자국 땅에서의 연습은 도발이고 위협이란 말인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한국정부는 지난 2월부터 유엔 북한제재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문제를 제기 하기 시작했고, 동조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도 유엔에 문제를 제기해 유엔안보리에서 북한 미사일을 논의하기 위해 북한제재위를 소집한다고 한다.
그 뿐인가, 이 전쟁광들은 북한이 종교 활동을 잔인하게 탄압한다며 북한을 특별 우려 대상국에 포함시켰다 한다. 한반도 전쟁시 미국은 한반도의 1900여개의 교회를 파괴하였고,
모슬렘이라는 종교를 마귀라고 선전 선동하여 세계로 부터 탄압을 받게 만들었다. 엉뚱한 중동사람들을 테러리스트라며 관타나모에 끌고와 그들의 코란을 찢어 발겨 화장실 휴지로 만들고 그들의 신을 땅바닥에 던져 밟아 버리면서 어찌 종교 탄압 운운할 수 있는가 말이다.
요 몇일전 북한 전문가라는 글린 데비스 (Glyn Davies)는 “미국이 지속적으로 북을 압박하지 않으면 북은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 이라면서, “유엔의 경제제재와 함께 미국도 경제제재를 더욱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체이탈도 유분수지, 지들이 경제제재를 가하여 사람들을 굶어 죽게 만들면서 북한 정권이 인민들을 굶어 죽인다고 말한다. 미국의 이라크 침략 전쟁으로 죽인 수 십만 인명보다도 경제제재로 인하여 죽인 이라크인 수가 더 많다는 것은 세계 평화 단체들의 조사로 이미 다 밝혀진 사실 아닌가?
평양 원산 신의주를 단 한시간 안에 점령하겠다는 한미합동 선제 공격 연습을 하면 북한은 거의 모든 경제 활동을 중지하고 초조하게 방어 태세 속에서 지내야한다. 그런 북에 대한 침략 연습을 미국 한국은 매년 몇차례 씩이나 하고 있다. 북한의 우리 형제자매를 아사시킨 놈들은 바로 그 사악한 미국과 그 노예 매국노들이 주범들이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파렴치한들 아닌가?
민족의 평화를 원하지 않는 한국은 상전 미국을 등에 업고 민족의 전멸을 부추기고 있다.
국방부 장관 한민구는 북을 향해 “표적까지 가차 없이 응징하겠다” “체제 생존까지 각오하라” 는 등 막말을 쏟아 부으며 미국의 충성된 종 노릇을 함으로서 북한의 격분을 사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뭣 모르고 날뛰는 ‘남북보수 연합’이 ‘하나되기 운동’ ‘희망’ 이라는 이름하에 임진각에서 식료품을 매달은 풍선을 북측으로 날려보냈다.물론 비핵전쟁으로는 북한 국방비의 34배나 많이 쓴다는 남한이 북한보다 우세하겠지만, 북한이 핵 한방만 남한에 먹이면 남한은 눈 깜짝하는 사이에 지구상에서 없어지게 된다.아니, 북이 구태여 핵을 쓸 필요도 없이, 남한의 핵발전소 두어개만 포격해도 남한은 죽음의 땅이 된다.
일본에게는 핵발전소의 폐기 핵연료를 재처리 하도록 용인하면서도,한국의 핵폐기물은 재처리를 허용하지 않아서 우리는 방사성이 높은 핵폐기물 처리에 일본보다 월등히 더 많은 비용을 들이고, 핵원료도 많이 사 와야 만 하는 차별을 미국으로 부터 받고있다.
이 등신 만도 못한 매국노들아, 우리 남한도 핵폐기물 재처리를 하겠다고 할 뿐만 아니라,
우리도 핵무기를 가지겠다고 미국에 당당히 선포하라. 미중일러 4대강국 속에서 우리가 우리를 지키려면 우리도 핵을 가지든지 북한의 핵을 공유해야 한다.
지금 세계 군사 전문가들은 미국이 북침 전쟁을 일으킬 경우 그것은 제 3차 세계전쟁이 될 것이며, 세계 핵전쟁의 개시를 의미하며,그 전쟁이 가져다 주는 피해가 전 지구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북한은 변함없이 말한다.
“우리민족의 평화는 민족의 주체인 우리가 만들어가야 한다”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 속에서 70년간 살았는데, 서로 이해하고 대화하며 점차적으로 민족 화해와 평화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먹으려 한다면 그것은 전쟁을 불러오게 되고, 결국 자멸하고 말것이다” 라면서, 남한은 ‘흡수통일’이라는 망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이 우리민족이 사는 길은, 우리 민족이 다른 외세에 의해서가 아닌,
우리 민족 스스로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며 평화를 이루어 나갈때 만이 우리 민족이 존재할 것이다.
국제 관계에서 무슨 사랑이 있다고, ‘혈맹’이라 짝사랑만 외치고 있는 가련한 매국노들아, 제2의 가쓰라-태프트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눈 부릅뜨고 있어라. 일본은 미국의 지원하에 ‘집단 자위권’을 행사하게 되었다.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하여 일본을 아시아의 맹주로 내세우려 하고 있으며, 중국은 국방비를 급속히 늘리며 러시아와 군사협력체제로 맞서려하고 있다.우리는 구한말 일제의 침략 상황과 아주 흡사하다는 것을 명심하고, 늦기전에 이완용 명박근혜 매국노 무리들을 척결해야만 한다.
부정선거 불법 조작 음모와 세월호 대학살을 저지르고도 꿈적하지 않는 매국노 정권을 타도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를 세우는 길만이 우리가 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