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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압승 새정치민주연합 처참한 패배
미니총선으로 불린 7.30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새누리당의 불가사의한 11:4 대역전 압승,민주 역적 패거리 새정치민주연합의 4;11이라는 처참한 자멸적 참패로 끝났다.새누리당은 수원 정(임태희)을 제외한 서울 동작을(나경원)과 경기 수원을(정미경), 수원병(김용남), 김포(홍철호), 평택을(유의동) 등 수도권 5곳을 비롯해 대전 대덕(정용기), 충남 서산·태안(김제식), 충북 충주(이종배) 등 충청권,부산 해운대,기장(배덕광),울산 남을(박맹우)까지 석권한데 이어 적지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인 호남의 순천,곡성(이정현)을 집어삼켜 정치적 교두보를 확보하는 압승 이상의 쾌거를 이루어 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국회 의석을 147석에서 158석으로 늘려 향후 국정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안정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민정당 이래 소선거구제가 도입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호남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철옹성을 깨부수고 깃발을 꽂음으로써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을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충격적 참패를 기록한 새정치연합은 광주 광산을(권은희), 경기 수원정(박광온) 전남 나주화순 (신정훈), 담양함평영광장성(이개호) 등 4곳에서만 승리했을뿐 정치 거물인 손학규(수원병),김두관(김포)후보가 정치신인들에게 참패를 당한데다 텃밭인 호남의 순천,곡성을 내주어 제대로 패가망신하는 민주역적 신세가 되었다.
새누리당 압승은 민심 배신한 범친노 김한길 민주역적들의 계파패권정치
이번 7.30 재보선이 새누리당 압승,새정치민주연합 참패로 끝나게 된 것은 다름 아니다.국민이 차려준 세월호 대참사,문창극 총리지명 등 인사참사에 대한 정권심판 밥상을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범친노 계파 정치 패거리들의 전략공천 공천 파동과 이를 문제삼아'중진 배제론'을 들고 나온 범친노 486패거리들의 자폭적 공천반란,뉴스타파 자해적 적전 배신쇼로 엎어쳐 국민으로 하여금 새정치민주연합 심판 밥상을 새누리 범보수 연합군에게 차려 주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출마 후보 공천전까지만 해도 이번 재보선은 새정치민주연합의 10:5 승리로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박근혜 대통령과 섭정왕 기춘대원군 김기춘,그리고 새누리당이 지난 6.4지방선거 결과를 국민이 박근혜정권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준 무승부로 오판하고 문창극,김명수,정성근 등 부적격자를 총리,장관 후보로 지명하는 오만방자함에 폭발한 국민적 분노가 7.30재보선을 통해 정권을 재심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야당 승리,여당 패배 재보선 전망은 공천과정을 거치면서 양상이 바뀌었다.민심을 짓밟은 박근혜-김기춘 라인의 인사폭정에 반발한 재보선 정권 재심판 민심을 과신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가 행사한 전략공천 때문이었다.김한길 공동대표는 불리하게 돌아선 민심을 유리하게 자극시킬 공학적 마타도어 꼬투리를 낚기위해 벼르고 있던 새누리당에게 권은희 광산을,기동민 동작을 돌려치기 전략공천을 강행하여 제대로 자충수를 봉헌한 것이다.
공천과정과 결과 발표를 안철수 공동대표가 도맡았지만 실질적인 공천,재보선 선거전략은 김한길 공동대표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김한길 공동대표는 재보선 이후 당내 역학구도를 염두에 두고 친노견제,정동영-천정배 등 호남 중진 약화통한 자신 중심 당권파 영향력 강화에 촛점을 맞춘 전략공천을 강행하였다. 그러나 김 공동대표의 민심을 과신한 전략공천 당권행사는 새누리당-보수언론-종편-극우 인터넷매체 및 단체 연합 공학적 마타도어 역공능력을 간과한 치명적 실수를 인지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중심 범 보수군단은 김한길 대표가 광산을에서 표밭갈이 쟁기질을 하고 있던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용산을로 끌어 올려 전략공천하자 즉각 패륜공천으로 몰아 부쳤다.보수언론과 종편,극우 인터넷매체를 앞세운 패륜공천 융단폭격에 내부반발까지 겹치면서 기동민 용산을 전략공천은 빛을 바랬고 패륜공천론 직격탄을 맞아 혼이 나간 민심은 새정치민주연합이 내세운 정권심판론에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용산을 패륜공천 공격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새누리당 보수 연합군은 재빠르게 광주 광산을에 전략공천된 권은희 후보로 표적을 바꾸었다. 범친노 인터넷 매체'뉴스타파'의 권은희 때리기를 천군만마 삼아 보은공천에 위증교사,논문표절,남편 부동산 표절의혹을 덧씌운 가공할 전천후'의혹의 딸'포탄을 광산을에 쏟아붓는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의 수도권 6개소를 포함 전국 15개 재보선 전투진지까지 낙탄효과를 극대화하는 총공세를 펼쳤다.
김한길 대표가 밀어부친 전략공천을 판세전환 민심교란 폭탄으로 가공한 새누리당 연합군의 마타도어 반격전에 민심이 흔들리면서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이후 선거판 양상이 새누리당 승리,새정치민주연합 패배 분위기로 판세가 역전되는 조짐이 나타났다.
천만다행으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과 관련한 박근혜정권의 검경 무능을 질타하는 국민적 분노가 정권 심판론을 재점화시키고 기동민후보의 살신성인적 결단에 따른 후보단일화가 수원까지 이어지면서 불붙은 시너지 효과로 판세가 혼전 양상으로 바뀌는 양상을 보였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텃밭인 호남의 철옹성 마저 무너진 완벽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자멸극
세금 폭탄을 장착한 황제공약으로 호남민심을 융단폭격하면서 청태종이 명나라 삼십만 대군을 거느린 오삼계를 포섭하듯 후보 경선과정에 불만을 품은 노관규 전 순천시장을 끌어 들여 텃밭 저력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철옹성 수문장을 자처한 순천-곡성 선거구의 서갑원 후보를 협공, 사면초가로 몰아 넣으면서 텃밭 판세가 요동치기 시작한 때문이다.
대통령의 최측근 실세인 정무,홍보 수석으로 있으면서 대통령이 대선 당시 호남을 방문 약속한 대탕평,대통합 공약에 입각한 총리,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급 인사에서 집권 1년반이 가까워진 현재 국가 의전 서열 1~10위에 호남 출신 전무,겨우 노동부 장관 1명에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1명이라는 전무후무한 호남인사 차별,쥐꼬리만한 예산이 투입되는 경전선 보성 구간 보강 공사 7년째 중단이 상징하는 처참한 예산차별앞에 실세였다는 이정현 후보가 한 것이라곤 대통령 입노릇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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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은희 후보전략공천에 대한 새누리당 연합군의 역공을 부른 김한길 대표와 친노의 공천반발 적전반란-뉴스타파 적전배신 등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멸적 계파정치에 대한 실망감이 이정현 후보의 황제공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뀌면서 요동친 호남의 판세가 수도권 호남출신 지지층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수도권 전멸을 부른 단초로 작용한 것이다.
지난 범친노 당권파의 정동영,천정배 호남출신 중진의 따돌림식 보따리 공천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이번 재보선 공천 배제를 통한 호남 정치 죽이기 의혹에 대한 호남 지지층 일부가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회의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서갑원 후보가 이정현 후보에 패배하면서 앞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입을 타격은 상상 이상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재보선 패배와 관련 "국민 여러분의 뜻을 무겁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면서 "저희가 여러 가지 부족함을 보여 정부여당을 견제하고자 하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아 안지 못했다. 대단히 죄송하며 보다 분명하게 혁신하고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에 대한 국민들의 질책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그러면서 "승패를 떠나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세월호 특별법을 꼭 제정하도록 할 것"이라며 "오늘 선거 결과를 밑거름 삼아 정부여당을 확실히 견제하고, 국민의 편에 설 수 있도록 더욱 심기일전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민생,남북관계 3대 위기 주범으로 스스로 전락한 새정치민주연합 민주역적놈들언제나 그러했듯이 행동이 아닌 말로 입으로 떡하는식의 속임수에 국민들은 더 이상 속아 넘어 가지 않을 것이다.호남 중심 전통적 지지층도 마찬가지다.안방인 호남에서 그것도 진보당 의원을 배출했던 호남 진보 표심의 선봉인 순천이 표심을 180도 바꾸어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손을 들어 준데서 보듯 말로만 끝날 새정치 민주역적 패거리들의 다짐을 결단코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두고 볼 필요도 없겠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특별법 투쟁과 정치혁신은 건성건성하면서 공천 반발과 계파 종속 매체 뉴스타파 배신쇼로 새누리당 역공을 불러 선거를 망친 범친노 세력이 적반하장식 패배 책임을 고리로 한 지도부 퇴진 공세로 심각한 내홍에 빠져 들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만약 김한길-안철수 공동체제가 무너지고 범친노가 당권을 장악한다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분열 가능성이 높다.김한길-안철수 체제가 유지되더라도 장악력이 현저히 떨어져 실질적인 당무는 범친노가 좌지우지하는 상황을 면치 못할 것이다.더욱 큰 문제는 당체제가 범친노 체제로 바뀐다면 차기 총선은 물론 대선까지 새누리당에 또 다시 봉헌함으로서 정권교체의 기회가 영원히 사라지면서 민주주주의와 민생경제 회복,남북관계 개선에 의한 평화적 민족통일 또한 요원하게 된다는 점이다.
김한길 대표가 눈앞의 계파적 이익보다 국가민족적 정치지도자로서의 정치력과 통찰력으로 재보선 공천을 신중하게 진행했어야 했다. 앞서 친노 당권파가 친노 공천 독식이라는 반당 반민주적 역적질로 국민이 차려준 앞승 밥상을 뒤엎어 두차례의 총선과 대선을 봉헌한 전례를 반면교사 삼지 못하고 친노의 독선적 전횡을 되풀이하여 자멸을 불렀다는 점에서 통탄스럽기 짝이 없다.
세월호 대참사에 이은 박근혜정권의 문창극 총리,김명수,정성근 장관 지명 파문으로 지방선거 결과 박근혜 정권에게 기회의 여지를 주었던 민심이 재보선 재심판으로 돌아선 상황하에서 마타도어의 여지를 노출한 발목 잡혀주는 전략공천으로 차려준 압승 밥상을 친노독선 흉내내기로 뒤엎은 김한길 대표를 어찌 전략가라 할 수 있을까.
만약 후보 단일화 시너지 효과와 유병언 시신 무능정권 심판 민심에 힙입어 선거 결과가 압승으로 끝났다면 그나마 모르겠다.그러나 계파공학적 전략공천과 안이하고 근시안적인 선거전략으로 참패를 당하고 텃밭인 철옹성 호남 민심마저 와해시킨 이상 김한길 공동 대표는 독박 책임을 쓰면서 전략가는 커녕 졸략가도 못된다는 평가를 받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언론과 정치권은 선거 참패의 책임이 안철수 공동대표에게 있는 것처럼 안철수 대표를 집중 공격하고 있다.이야말로 안철수 죽이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안 대표는 공동대표로서 김한길 공동대표의 공천 전횡을 최종 수용한 책임을 피해 갈수는 없지만 어디까지나 재보선 참패의 책임은 공천과 전략을 주도한 김한길 공동대표에게 있다.
김한길 공동대표가 선거후 계파공학적 당내 역학구도에 연연한 무리하고 졸렬한 호남 중진 약화 자파 강화 전략공천 대신 우군인 정동영,천정배 전 의원을 동작을과 광산을에 출마시키는 담대한 용인술을 발휘했다면 선거결과는 최소한 무승부 이상이었을 것이고 안방이 붕괴되는 초유의 전통적 호남 지지층의 이반도 없었을 것이다.
만약 당선된 이정현 후보가 김무성 당권파의 견제를 정면 돌파하여 약속한 황제공약의 50%이상 이행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드는 결단을 보여 준다면 호남의 민심은 이정현 키우기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입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와 5.18정신을 계승한다고 하면서 친노,반노,비노,김한길 대표 모두 행동으로는 계파 패권주의 공학정치에 몰두하는 선명성,야당성,투쟁성 상실 배신적 민주역적 패거리 정치꾼들을 호남을 비롯한 전통적 지지층들은 묻지마 지지,전략적 표심으로 더 이상 감싸안지 않을 것이다.
하늘과 천하민심이 마련해준 정권 심판 재보선 압승 기회를 자멸적 계파 공학적 공천과 선거전략으로 새누리당에 봉헌하는 민주 역적질로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대참사,반탕평 반통합적 불통정치,인사난맥 총체적 국정파탄,국정원 국기문란 전반에 대해 면죄부를 받아 민심 레임덕을 깨끗이 털어 냈다고 판단하고 안정적 과반수 새누리당을 앞세워 반민주적,반평화적,반민족적 유신 부활 공안통치를 밀어 부칠 것이다.
세월호 특별법 관철? 새정치민주연합 민주역적놈들의 개코같은 헛소리엔 이제 지나가는 미친개까지도 웃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세월호 특별법은 이제 물 건나 갔다.오로지 친일반민주 반평화 반민족적 사이비 보수패권정권 영구집권 공화국 대한민국이 있을 뿐이다.
이제부터는 민주주의 위기,민생위기,남북평화 위기 주범은 명박근혜 정권이 아니다. 정권심판 민심을 계파 패권정치로 뒤엎어 대선,총선 승리와 정권을 봉헌한 범친노 중심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번 7.30재보선 투표로 국민들이 심판한 데서 보듯 3대 위기 주범은 새정치민주연합 민주역적들인 것이다.
자신들이 저지른 민주역적질을 인정하고 천지개벽 이상의 혁신적 환골탈태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더 이상 국민들의 마음속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