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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집안팎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볼때 자괴감이 많이든다.물질만능의 세상에서 이런 자괴감이 든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나와 같이 일하는 동료의 딸은 겨우 갖 30이 넘었는데 뉴욕에 있는 증권마켓에서 한달에 50만불(5억원)을 벌어들인다한다.물론 20~30만불 보너스로 나온것을 합쳐서 말이다.
그래서 로스엔젤레스에서 부하게 살고 있는 부모한테도 일년에 10만불을 용돈으로 보낸다 한다.그런가 하면 로스엔젤레스 뿐아니라 미중부 동부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은
한달에1~ 2000불(200만원)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1/3은 될 것이다.이보다 더 힘들게 살아가는 빈민의 삶을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한국은 미국의 축소판의 세상이라 생각하면 딱 맞을 것이다. 부익부 빈익빈의 상황도 딱이다. 세계 각국에 흩어져 살면서 금융을 장악한 유대인의 힘은 그야말로 그 힘이 하늘님 보다 더 높아 불란서 영국 등등의 대통령을 손아귀에 쥐고 있다.
지금 잔인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인종 말살 중범죄 행위도 금융을 손에 쥔 탐욕가들의 힘에 의해 일어지고 있는 것이다.처참하게 팔레스타인을 학살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어느 누구하나 멈추라고 강경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기문이 한국인이기에 기대를 가졌었지만 그 역시 강력한 자들의 눈치를 보며 하마스를 이스라엘과 동급으로 말하는 것이 고작이었다.미국의 오바마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2014.07.25자 한국일보에 의하면, 이스라엘군인에 미국인이 1000명이나 있으며 해외에서 태어난 미국인 3000명이 이스라엘 방위군에 복무중이라고 보도했다.
나는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에, 별 영향력이 없음을 알지만 그래도 오바마와 바이든에게 이메일로 ‘살인행위를 멈추게 하라’고 편지를 보냈다.어찌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가해자와 일방적으로 당하는 피해자를 동급으로 말할 수 있는가? 나의 모든 재산을 빼앗은 것도 부족하여 매일 학대하고 겁간하고 이젠 죽이기까지 하는데 가만 지켜 봐야만 한단 말인가?
하마스의 로켓트를 말하자면 이스라엘의 최첨단 살상무기에 비하면 국민학생의 짱돌에 마피아의 기관총과 같은 차이 이다. 이것을 전쟁이라고 말하며 이스라엘도 자위권이 있다고 말하는 파렴치한 위선의 말들이 횡행한다.이스라엘은 국제법으로도 금지된 악마의 백린탄을 사정없이 퍼부어 어린이들까지 태워 죽이고 있으며 UN 막사까지도 무차별 파괴하여 수십명을 살해했다.
팔레스타인을 불모지에 몰아놓고 벽을 쌓아 식품은 물론 의약품 그리고 마실 물 조차도 없는 ‘홀로코스트 캠프’를 만들었다.잔인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의 유일한 생활품의 공급수단인 이집트로 향하는 수 백개의 굴을 몽땅 파괴시켰다.
미국은 매년 이스라엘에 50억달러를 지원할 뿐아니라 미국의 최첨단 무기들을 공급하고 있다. 지금 이스라엘의 살생에 대해서 미 국회에서 그 응급 지원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별도의 지원금을 보낸다고 한다.
이러한 잔인한 살인범에게 분노한 온 세계 각국의 양심인들은 이스라엘과 그 이스라엘을 돕고 있는 오바마 정부를 규탄하면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남미의 양심있는 정부나 우리 민족의 반쪽 북한은 이런 ‘학살을 멈추라’고 성명서까지 발표했다.
그러나 지금 남한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건 나라도 아니고 인간이 사는 곳이 아니다.벼라별 조작과 거짓을 터트리다 못해 이젠 시체 장사까지 하고 있다. 불법 부정선거로 시작한 정권의 사악함과 사기와 음모의 끝이 안보인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느니라” 했듯이 박근혜 정부의 거짓은 결국 사망을 낳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다 가두어 집어 넣고 매장시키고 폭력없는 일인 시위까지 공권력을 투입하여 입을 막으려 발버둥치고 있는 모습을 볼때, 우리민족의 앞날이 마치 어린아이가 물가에서 놀고 있을때의 위험함을 느끼게 된다.
7월21일에는 제주도에서 북한에 ‘선제타격’을 위해 한미일이 함께 미사일 방위체제수립을 위해 훈련을 감행했다. 죠지 워싱턴호까지 끌고와 감행한 훈련은 일분일초를 방심할 수 없는 그야말로 까딱 하면 한반도가 초토화 되는 훈련이기에, 북한은 단 일초도 맘놓고 있을 수 없이 그야말로 초 긴장상태에 머물러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제활동마저도 중단하고 방위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하며, 이런 전쟁도발 위협과 함께 경제제재는 북한을 더욱 굶주리게 만들고 있다.북한의 심각한 기아와 가난은 바로 이런 전쟁마피아 미국과 한국의 매국노 노예정권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8월에는 북한침략전쟁연습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 훈련을 한다고 하는데 북한은 가만 보고 만 있지 않겠다고 분노하고 있다. 숨쉬는 것만 빼면 다 거짓인 박근혜무리들은 북한에 대해 조작 거짓 음모로서 일관해왔다.박근혜가 가짜 대통령을 한 후 모든 것이 거짓말이듯이 북한에 대한 거짓은 한도 끝도 없다.
김정은이 “남북 사이의 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합니다”라고 했듯이 북한은 그동안 끈질기게도 민족의 평화와 협력과 단결로서 통일을 이루어 가자고 요구해왔다. 그들은 김대중 노무현시절을 말하면서 그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또한 ‘다른 민족과도 통하는데 왜 같은 민족이 통하지 않겠냐’면서 서로 대화하고 우리민족의 문제는 외세가 아닌 우리민족끼리 서로 만나고 대화하면서 풀어가자했다.
북한동포들은 9월에 있을 아시안게임을 말하면서, 전에 한국에 왔을때 처음에는 두려움이 있었으나 서로 만나보니 우리가 같은 민족이며 ‘조국은 하나라’고 느낀 감정을 말하면서 설레임과 민족애를 말할때 마음이 아펐다.
그리고 속으로, 북한 동포들은 이렇게 한국 동포들에 대해 설레임과 보고픔을 말하면서 우리는 하나라고 해도 북한정부가 한국정부같이 빨갱이라하면서 잡아가지 않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 김정은은 박근혜의 아들뻘의 나이다. 그 어린나이에도 이렇게 성숙한 머리와 가슴을 가졌는데 60이 넘은 박근혜는 부끄럽지 않은가?
돈이 이세상을 장악하고, 주무르고 있기에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이렇게 처참하게 살육당하며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과 영혼들에게 새 희망과 새 힘을 줄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돌들이 외칠 것이라 했다. 사람이 생명도 없고 발에 채여 굴러 다니는 돌보다도 못한 존재라면 슬프지 않겠는가
나는 지금이라도 우리 남한 국민들이 바르게 깨어나 불의에 항의하며 진리의 길을 세계의 민중들과 함께 나아간다면 우리민족 역시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 지금이라도 가짜 대통령을 내 쫒고 김대중 노무현같은 마음으로 60여년간 갈갈이 찢어졌던 민족의 얼을 되살리고 우리민족이 서로 사랑하고 평화롭게 오가면서 이세상 불의에 대해 끊임없는 저항과 목소리를 낼때 인간이 결코 사악한 동물이 아니다라는 것을 증명해 줄수 있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