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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을 무차별 학살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항위시위가 7월20일 로스엔젤레스 연방정부 청사 앞에서 약 5천명이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잔인한 학살을 멈추라” “ 가자여 울지마라” “ 가자를 자유케 하라” “우리의 저항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등등 구호를 외치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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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도움을 매년 5조원이나 원조를 받는 이스라엘은 강력한 전쟁광의 지지아래 죄없는 팔레스타인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해도 끄덕없다. 이번에는 5조원 외에 추가로 6천억원을 더 보내자는 의견이 이번 미국 의회에서 통과 되었다 한다.
이들은 이 추가 원조가 팔레스타인을 더 죽이는 데 사용된다는 것을 알지만 세계각국의 금융을 장악한 집단이 바로 유대인들이기에 이들의 지지가 없으면 의회나 어디에서나 자신이 원하는 정치적 꿈을 실현할 수가 없어 결국 이스라엘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 서로 상부상조하고 있는 것이다.
오바마도 “하마스의 로켓공격에 맞서 이스라엘이 자국을 방어 할 권리가 있다”면서도 가자지구의 침략을 자제하라고 말 만하는 것을 착하다고 해야 할까? 핵이 수백개에 미국의 최첨단 무기로 무장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상대로 눈짐작으로 쏘는 로켓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일방적인 파괴적 대학살이지, 이것을 전쟁이라 우기는 정신 이상자들이 많은 세상이다 보니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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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재까지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5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들이 죽었으며 어제 하루만해도 60명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한다.그중 어린아이들만 해도 70명이 넘는다.
자신들의 땅을 빼앗기고 천대와 차별로 어렵게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들은 그들의 생활용품과 필수품 심지어 의약품까지도 그들이 만든 터널을 이용하여 이집트로 부터 들여와 살아가고 있다.
잔인한 악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의 유일한 이 통로들을 지금 파괴하고 있고 병원 학교 건물들을 산산조각내며 음식은 물론 물까지 마실 수 없도록 급수 시설마저 철저히 파괴하고 있다.
병원은 만원이 되어 치료할 공간이 없을 뿐아니라 물품마저도 바닥이 난 상태다. 모든 것이 파괴된 이들은 살아도 산 목숨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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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취재하던 CNN의 한 여기자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공격의 명령을 받고 신나서 떠들고 웃는 그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방송했었다. 그후 그 기자는 이스라엘로 부터 그녀의 차를 부수겠다는등 많은 위협을 받았다. 결국 이스라엘의 이 더럽고 잔인한 행태에 대해 ‘쓰레기들’이라고 말을하는 바람에 결국 그 현장에서 쫒겨나는 수모를 당했다.
세계 각처에서 돈으로 권력을 장악한 유대인들은 언론 마저 영향력 아래 둠으로써 CNN BBC ABC 등등의 언론사들도 이들의 권력에 입을 맞추어야 한다. 물론 우리나라 같은 사이비 언론들처럼 완벽한 시녀는 아니라해도 말이다.
2000년전 그 땅을 떠났던 듣보잡이 나타나서, 자기들의 종족신 야훼가 이 땅을 주었으니 내 땅이다 라고 주장했다. 자기들 유태인에게 종처럼 굴종하지 않으면 ‘그 땅의 생명있는 모든 것들을 다 죽이라’고 야훼가 명령했다며, 자기들의 욕심을 그들의 이데올로기에 맞춰 넣었다.
미국과 유럽이 오늘의 이스라엘을 건국 할 때 토인비는 ‘역사에 있을 수 없는 일, 인류의 재앙 덩어리가 될 것’이라고 반대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중동 경영의 지렛대로 사용하고자 한 꼼수를 간파했던 것이다. “중동과 한반도는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두 개의 버팀목이다”라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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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평화운동가들이 의약품을 배에 싣고 팔레스타인에 갈때 이스라엘은 비행기로 기관총을 난사하여 그중6명이 사망했으나 세계 각국 정부들은 입을 다물었다.
나이지리아의 석유를 강도질하기 위해 용병을 투입하고 내전을 일으켜서, 그 주민들의 삶을 “석유가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되었다”라고 내셔널지오그라픽은 전했다.
씨에라레온의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 용병들을 보내 학살하고 심지어 주민들의 팔을 저항하지 못하도록 잘라버리는 잔악한 행위를 무수히 자행했지만 “인권”을 들먹이는 미국 유럽 정권들은 없었다.
부시가 거짓 명분을 조작하여 이라크에 쳐들어가 대학살과 파괴를 하였고,그 아비는 우라늄탄을 사용한 전쟁과 경제제재로 전쟁때 보다도 더 많은 사람을 죽이고 신생아 4명중 한명이 기형아로 태어나게 만들었어도, “인권”을 존중하는 미국, “테러”가 아닌 “정의의 사자” 미국이라 자처한다.
미국의 주인 인디언을 무자비하게 살륙한 미국은 지구촌 이곳저곳에서 악의 씨를 쉴틈없이 뿌리고 있다. 이번 말레이지아 여객기도 쌍방이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씌우려 난리들이지만, 여러모로 봤을때 우크라이나 개입을 위한 미국의 조작 음모라는 의혹도 배제할 수 없다.
우크리아나의 분쟁이 시작 된 것은사람 죽이는 훈련을 철저히 받은 미국의 용병들(그레이스톤 등)이, 예를 들면 우크라이나 오데싸에서 처럼 잔인하게 먼저 사람을 죽이고 당시 친러 대통령이 죽였다고 덮어 씌우는 것에서 부터 죽고 죽이는 전쟁이 시작 된 것이다.
6일간 라틴 아메리카를 방문하고 러시아로 되돌아 오던 푸틴 대통령은 말레이지아 여객기가 미사일을 맞아 추락했던 같은 항공 노선에 37분 후 비행을 했었다. 아마도 이들의 목표물이 빗나간 것 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사건이 나자마자 친러 반군이 말레이지아 항공기를 쏘았다고 대화 녹음을 증거물로 내놓았지만 음성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짜깁기라는 것이다.반군들은 우크라이나의 헬기와 폭격기 10대를 격추했지만, 1만 미터 고도의 말레이지아 항공기를 떨어뜨릴 미사일이나 기술도 없다한다.그러나 이 부분이 미국의 동맹국들 때문에 진실이 밝혀질지도 의문이다.
이집트 친미 군부는 국민이 뽑은 무르시 정권을 깨부수고 지금까지 3천여명을 학살하였지만, “민주주의”를 입에 달고 사는 미국과 한국의 매국노들은 조용하다.끊임없이 북한을 경제 제재하고 침략 위협하여 경제를 파탄시키고 굶겨 죽이면서도 “인권” “테러국가” 라고 떠든다.
이제 일제가 <집단자위권>을 들먹이며 이 땅에 기어 들어 오게 되었어도, 일제 매국노들은 “어서 오소서, 주님”이라고 한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발전시켰다’는, 혈서로 견마지로 충성 맹세한 다카키 추종 무리들이 이 나라를 외세에 넘기려한다.매국노들은 한 나라를 박살 낼 수 있는 미 항공모함과 함께 일본과도 연합하여, 한반도를 핵전쟁으로 깨끗이 없애고자 한다.
정의가 없으면 평화는 있을 수 없다. 지금 이렇게 썩어빠진 세상에서 진실을 기대하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짓 같이 보인다. 물질 만능이라는 간판 아래 모든 것이 썩어가고 있다.
힘이 없어 이렇게 처참하게 당하기만 하는 것이 인간 세상이라면 희망이 없다.이 거대한 힘 앞에서 때로는 좌절되고 낙담되지만, 그래도 이악취나는세상을 뒤집어 엎는 힘은 오직 우리 자신들로 부터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이 억울하게 당하는 팔레스타인이 남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이 겪을 모습이다.불의를 당하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하나되어 연대의식을 가지고, 사악한 불의에 끝없이 저항하며 함께 외쳐야 한다. 불의에 저항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사악한 악마는 우리를 질식시키고 세상을 질식시켜 종말을 빨리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 첫 걸음은 바로 우리 당면 과제인, 외국에는 아부하며 동족을 증오케하고, 부정선거로 민주주의를 능멸하고 조작과 음모 거짓을 밥 먹듯하며, 세월호 대학살을 자행한 박근혜 정권부터 심판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을 먼저 존중하는 민주정권으로 바로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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