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문명사적으로 시원지역이라는 <마고성>은 인류고고학적으로도 증명할 만한 유적.유물들이 출토되지 않는 중앙 아시아 지역이 아니라, 요하 홍산 한국문명의 뿌리로써 세계 검과 토기문화와 천문학의 시원지역인 서남해 지역이다.
따라서 "전라도 사투리가 인류 언어의 뿌리이며, 왕손의 언어다"라는 언어학자 [강상원 박사]의 주장이 역사문명사적으로도 맞는 이유라 할 것이다. 강상원 박사도 이 점을 유의해서 국민에게 뿌리지역을 잘 설명해 주어야 할 것이다.
세계 피라미드 고향인 압록강.홍산 지역에서 서방으로 이주하여 서양문명의 뿌리라는 슈메르 문명을 건설한 소호씨나 인도로 남하하여 인더스문명을 건설한 소호씨나 1만년에 가까운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했다면 그것은 인류문명사적으로 전혀 이상할 일도 아니고 당연한 일이다. 실제로 인더스 문명의 주역인 소호씨가 인더스지역의 기후변화와 아리안족의 침입으로 남하하여 인도 남부 원주민들과 혼혈화되면서 <드라비다족>을 형성하는데, 1만년에 가까운 드라비족이 사용한 언어의 80%가 전라도 사투리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
<마고성>이란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의 중심지역으로 머리되는 동방 한국입니다. 동방 한국에서도 홍산 한국문명의 뿌리가 되는 서남해 지역입니다.
한자어 <바다'해'>가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강(대강)과 어머니(마고) 모양이 합해진 한자가 바다'해'입니다. 바다 속의 서해가 바로 인류를 비추는 해로써 마고성이였다는 의미입니다.
그러하니 지각변동으로 서해가 육지가 되는 날에 비로소 홍산문명의 뿌리가 되는 마고문명의 유적.유물들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이미 호남 중심의 한반도 고인돌 자체가 마고 할머니의 전설을 담고 있는 마고성의 흔적들입니다.
세계 고인돌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면 마땅히 마고성은 서남해 지역이고, 바다가 된 후에 가까운 서남부 지역으로 마고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주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마고한국 지역에 속하는 제주도에서 출토된 옥 유물의 연대가 중국이 자기들의 문명이라 날조하는 홍산문명의 특징인 옥 유물의 연대보다 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로 마고문화는 옥 문화였다는 의미가 되며, 마고성은 서남해 지역이였다는 부정할 수 없는 고고학적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군3한국 이후 남한지역을 기록한 [후한서/동이전-한전]에도 서남부 지역에 속하는 "마한은 금.은보다는 옥과 구슬을 장식으로 사용하며, 힘쓰는 일을 좋아 한다."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명확해 집니다.
태평양에서 사라진 마문명의 특징인 옥 문화와 힘을 써야 하는 거석문화가 특징이였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서남해 지역의 소금을 '천일염'이라고 합니다. 천일염은 소금 중에서도 최고로 칩니다. 그런데, '천일'은 시원을 의미하는 말로 [환단고기]에도 한반도와 열도를 영역으로 삼았던 '마한'을 문명과 민족의 뿌리를 의미하는 '천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초원사관을 중시하는 재야 사학자들은 1만년을 전후한 현 인류문명의 시원이며, 한민족의 뿌리지역인 마고성 지역을 세계 지도상으로 명확히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중심부에 위치한 동방 한국이 아니라, 아시아의 중앙이라는 의미에 해당하는 중앙 아시아로 비정하고 있습니다. 홍산문명처럼 어떠한 고고학적 증거들도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
신라 박제상이 편찬했다는 [부도지]의 내용으로도 <마고성>의 위치는 정확히 지금의 서남해 지역입니다. 황궁씨가 마고성 북문을 통해 이주한 지역이 천산인데, 천산은 정확히 홍산문명지역인 요하지역에 위치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요하지역에서 출토된 마고숭배를 상징하는 여신상과 여신전들과 봉황을 새긴 수 많은 옥기물이 발굴된 이상 부정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무제가 제사를 지낸 마고의 사당도 서해에 가까운 천진에 세웠다는 사실이 분명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앙 아시아의 천산지역이라면 한무제가 마고사당을 감숙성 지역에 세웠을 것입니다.
초원.신라사관론자들이 내세우는 주장이 중앙 아시아의 마고성론이고, 중동의 단군조선론인데, 한민족사를 인류고고학적으로 제대로 연구해 본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허무맹랑한 주장인지를 알 수가 있다. 단군조선의 상징유물이 청동검인데, 청동검 출토지역이 단군3한국의 중앙국가인 신한국이 존재한 만주를 중심으로 마한국에 속하는 한반도와 불한국에 속하는 중국 동해안 지역에서 출토되고 있는데, 박용숙의 경우에 단군조선은 중동지역에 존재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정신질환환자는 아닌지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 보기를 권하고 싶다.
문헌과 고고학적 근거에 기반한 역사논리가 대중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지, 고고학적 근거를 부정하는 역사논리는 대중의 인정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민족적 뿌리와 정통성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초원.신라사관론자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