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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국갤럽이 8일~10일 전국 성인 1012명을 대상으로한 주간정례조사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정당 지지율은 28%대로 추락했다. 전주 보다 3%포인트 떨어진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41%대를 유지했지만 3주째 답보 상태를 유지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하락은 서울, 광주 등에서의 재보선 전략공천 파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각 당은 7·30 재보궐 선거 공천을 마무리했다. 여야 모두 공천 과정에서 내부 갈등이 불거졌으나,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좀 더 두드러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인천의 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나 7·30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경기 수원 을·병·정 등의 승부에 비상이 걸렸다.
새누리당은 41%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6·4 지방선거 이후 지지율이 정체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갈등, 박근혜정부 2기 내각팀의 임명 등 지지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변수들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새누리당은 7·14 전당대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도 이렇다 할 흥행몰이를 하지 못하는 것이 지지율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네거티브전이 심화되고 있는 서청원·김무성 당권주자들의 싸움이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7·30재보선에 '혁신 카드'를 들고 나온 새누리당이 정작 당 내 전당대회는 과거 정치적 싸움을 답습하고 있어 대중들의 눈엔 '모순'으로 비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향후 전략 공천 후유증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따라 7·30 재보선의 승패가 결정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의당 후보의 득표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동작을과 경기 수원정에서는 야권의 후보 단일화 여부도 승부의 변수로 꼽힌다. 새누리당은 오는 14일 전당대회 결과 후 당 내 갈등 봉합 여부가 지지율 상승 여부에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총리 후보자의 연쇄 낙마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한 일부 장관 후보자의 부적격 논란도 새누리당이 극복해야할 과제다.
전략공천이란 미명 하에 벌어지고 있는 여야 정치판의 독재공천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 다수가 여야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건, 오래 전부터 필자가 주장 해 온 정당제 폐지를 심각하게 생각할 때라는 이유다.
국민을 앞에 내세우지만 정작 국민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정치적 안위만 생각하는 부패와 탐욕의 정당제가 아니여도 김일성세습독재를 추종하는 종북주의자들과 부패비리자들과 공갈사기범들과 강간.살인범들만 출마자격을 영구히 선거법으로 박탈하는 것을 전제로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유능한 홍익인간들을 선출하여 그야말로 거국적인 국민통합정부와 국민통합국회를 구성한다면 오히려 소통과 상생복지 정치가 실현될 수가 있는 것이다.
여야 할 것 없이 국민 지지율 추락과 정체 이유는 대한민국의 민족적 가치관인 홍익주의를 실현할 중도양심의 정치세력이 부재하다는 반증이다.
우리 대한민족의 가치관은 국가주의를 초월하여 만민이 더불어 잘 살자는 대동홍익주의다. 여야 할 것 없이 공익.공정.청렴성보다는 부패와 탐욕과 패거리주의에 사로 잡힌 나머지 국민복지와는 멀어진 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로 여야를 초월한 진정한 대한민족의 가치관을 실현할 중도양심세력이 기본과 상식의 정치이기도 하는 홍익(공정.복지)정치를 주도해야 한다. 상호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역지사지'로 부패와 탐욕와 패거리주의의 나라를 종식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어야 한다!
자기 입장만 내세우지 말고 상대 입장도 생각해 보는 역지사지가 필요하다. 그래야 부패와 탐욕와 패거리주의가 사라 지고 더불어 살아 가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
대기업 귀족노조들은 오로지 놀부심보로 자신들의 욕심에만 집착하여 파업과 장기간 임금투쟁으로 수 없이 연결되어 있는 협력업체인 중소기업들의 근로자들의 밥줄 끓지 말아야 한다.
정치판도 반민주 독재정치의 무능력하고 대안도 없는 정치꾼들도 벽에 똥 칠할 때까지 해 먹으려 하지 말고 유능하고 젊은 정치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모두 사라줘야 한다.
김일성 세습독재를 추종하며 학창시절에 학생운동한 종북세력은 정치판에서 왕따를 시켜버릴 정도로 모두 배제하고 장준하.문익환.제갈 윤대중처럼 순수히 국민과 민족 편에서 반독재 민주화와 개혁에 몸과 마음바친 40-50대가 부정부 상태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꿔 보자. 공익과 공정성과 청렴성보다는 부패와 탐욕과 패거리주의가 판치는 이게 어디 나라라고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