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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하나도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것만 하고 떠난다”라고 말 했었다. 즉 미국 정책의 큰 줄기는 <파워 엘리트 그룹>이 하고, 대통령은 그 안에서 재량권을 갖는다는 말이 된다.미국의 파워엘리트 그룹은 그들 같은 집단을 세계 각국에 만들어 조폭 서열처럼 통제하고자 했을 것이다( NewWorldOrder신세계 질서).
“중동과 한반도는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두개의 발판”이라고 미국의 전 백악관보좌관 브래진스키가 말했다. 미국은 북을 옭조여 <북=악질 국가>로 모략 선동하여 한반도 개입 명분을 만들고 동북아시아의 요충지 한반도에서 일석이조~오조 이익을 누렸다.중러일의 바로 턱밑이며 교두보인 한반도에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미군속 생활비까지 ‘주둔비’를 받아가며 특혜를 누리고, 무기를 팔아 먹으며, “경이로운 주권의 이양”이라는 군사권까지 장악하고, FTA등 불공정 경제교류까지 미국은 실질적 식민지 한국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다.
김대중의 남북 평화 협력 교류에 미국은 내심 몹시 당황했을 것이다. 김대중의 남북정책을 쓰면 남북한은 번영 그리고 통일까지 갈 것이고, 당연히 자주 국가로써 주권을 행사하고 미중러일 등거리 외교를 할 것인데, 그러면 미국으로써는 가장 큰 밥그릇 하나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남북문제 모든 것들에 대한 거짓 조작 음모가 들통나고,무엇보다도 아시아 경영의 기초를 잃게 되므로 곤란 할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한국의 파워엘리트 그룹 즉 <다카키 그룹>을 결성하여 미국 밑에 일본,
그 밑에 한국 지배층으로 만들고자 했을 것이다. (필자가 임시로 우리나라를 움직이고있는 보이지않는 <검은세력>을 <다카키 그룹>이라 이름하였는데, 그 이유는 다카키 마사오를 깃발-표상으로 그들이 결집하기 때문이다. “칠푼이”라는 도덕심 조차도 없는 여인을 대통령으로 내세우는 것만 봐도 자명하지 않은가) 그래야 한국이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박정희가 왜왕에게 했던 “견마지로 혈서충성”을 계속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방법은 미 CIA의 똘마니 한국 국정원을 통해서 조작 음모 암살 언론왜곡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북한의 석유와 건설에 특혜를 갖기로한 현대의 정몽헌을 암살해서 무산시키고 노무현 청와대에 삼성의 수족을 넣어 <다카키 그룹> 기반 형성을 돕는 것이다. 김대중정권 때 부터 시작되어, 노무현정권 때 ‘정치계 노빠’들이 정동영을 왕따시키며 BBK수사를 지연시키고 전과 14범이라고 소문난 이명박을 뒤에서 지원하며 청와대에서 미국에 “대통령에 이명박이 될 것이다. 그러나 괞찮을 것이다” 라고 통보할 수 있는 수준까지 거의 틀이 갖추어졌을 것이다.
물론 미국의 파워엘리트 그룹이 누구인지 베일에 가려져 있듯이 <다카키 그룹>도 베일에 가려져 있으면서 정경계를 조종할 것이다. 이 ‘어둠세력’의 틀이 이명박 때에는 완성되어 실권까지 완전 장악하게 되었을 것이다. 쿠데타를 일으키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언론 장악이라한다.이명박 역시 집권하자마자 언론부터 막무가내로 장악하고, 이어서 정치 경제 사회 사법 군경까지 모든 것을 장악하였다. (그 멤버 중의 하나는 삼성일 것이다).가장 걸림돌이 될 노무현은 당연히 암살했다.
그 <다카키 그룹>이 박근혜 부정선거와 국정운영의 막후 조종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제 <다카키 그룹>은 부정선거등 온갖 불법 부정 부패 거짓 조작 대학살을 해대도 흔들림 없는세력이 되었다.이제는 그들의 뜻에 맞추고 아부하는 권력풍토가 형성된다.
이들의 위력 앞에 문재인 유시민 등 ‘정치계 노빠’들은 눈치나 보며 오히려 은근히 협력하며 <다카키그룹>에 돌직구를 날리는 통진당에 빨강 페인트칠을 들씌워 협조했다. 다카키그룹의 하수인들은 그들 파워엘리트에 가장 방해가 될 통진당을 조작 음모 왜곡선동으로 거의 숨통을 끊어 놓았다. 이제 <다카키그룹>의 하수인들과 둘러리, 그리고 들쥐들만 있으며, 필자같은 ‘비정치계 노빠’나, 소수의 ‘우둔한’ 양심을 지키려는 분들 만이 외롭게 외칠 뿐이다.막가파로 무소불위 제멋대로 개판을 쳐도 막을 수 있는 누군가도 없는 권력집단이 되었다.
당연히 다카키그룹 이들은 상위 계급인 일본과 최고 보스인 미국에 철저히 복종한다.따라서 한국에는 전략 정책이 없다. 오직 미국 세계 전략의 한 부분으로써의 한국 전략만이 있을 뿐이다. 즉 큰 틀에서 보면 이명박 박근혜 부정선거 대북정책등 큰 것들은 전부 미국의 정책수행이 진행된것 뿐이라고 생각된다.
지금 세계는 대 격변의 전야와 같다.그런데도 우리나라는 <다카키 그룹>밑에서 까마득한 구한말 이완용 시대로 돌아간 것 같아 눈앞이 캄캄한 지경이다. 그래서 다음은 우리의 생사를 결정할 국제정세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2015년에는 통일된다”고 말한 남재준 전 국정원장의 말은 미국의 의도를 말한 것 같다.미국은 “북한핵”이라는 화두로 북한에게 말 할 수 없이 극심한 경제제재와 급변사태를 유도하기위한 내부교란침투 그리고 침략위협을 가하고있다. 물론 <다카키그룹>은 그 정책을 시행하는 사냥개일 뿐이지 자체의 전략 정책도 없다.
< “북한 핵” 문제는 미국이 미국을 위한 미국의 사기질이다.북한은 줄곳 “경제제재를 풀고 평화협정을 맺자. 미군주둔도 용인하겠다”고 까지 미국에 제안하였으나 언제나 미국의 사기 술책에 당하기만했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이득을 취하는데 필수적인 “북한=악마” 프레임에 필요한 <내가하면 로맨스 네가하면 불륜>이라는 미국의 북핵 논리이다.오인동 박사님께서는 “핵 없던 40년(1953-1993), 핵 의혹만 있던 11년(1994-2005)에도 평화협정은 안 되었다.”라고 말씀하셨다.(오인동 “밖에서 그려보는 통일의 꿈” 2013: 한반도 우리민족의 기본문제와 해법을 기가막히게 잘 설명하신 작은 책입니다. 부피도 작아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우리민족의 필독서입니다.)>
미국은 우리에게 미일한 군사동맹 ‘MD 시스템’을 강요하고, 그 일환으로 “통일대박”을 노래한 박근혜는 ‘한미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이미 기정 사실화 하고있다. MD 시스템은 철저히 미국의 방어만을 위한 것일뿐 우리에게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미국과 중국의 전쟁에서 우리가 제일 먼저 1차 공격 목표가 되는 것이다.우리는 천문학적 돈만쓰고 핵 잿더미가 된다는 말이다. 중국도 이미 우리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미국은 월가의 파생금융상품 사기질로 경제를 말아 먹고, 옛날 한국 같으면 IMF국가부도를 하게 될 처지에 빠졌었다. 미국은 3.7조 달러라는 막대한 국채 혈세로 월가의 도둑질해 먹은 구멍을 매우고, 달러 화폐를 마구 찍어냈다.화폐의 남발은 당연히 인프레이션을 유발하지만, 세계 기축화폐라는 달러의 지위는 미국에게는 전혀 인프레이션이 없이 고스라니 세계의 경제에 전이되어 여러나라를 부도로 몰고 미국이 사기쳐서 일으킨 고통을 세계가 모두 짊어져야 했다.
미국은 달러체제 부정을 용서 하지않았다. (예를들면, 석유결제를 유로화도 받겠다고 한 베네수웰라 차베스를 몰아내기 위하여 13차레나 쿠데타를 이르키도록 조종하였고, 이라크 침략의 원인은 중동장악 석유강탈 그리고 후세인이 차베스에 동조하여 석유결제를 다양화하겠다고한 때문이다.)
이제 세계는 기축화폐를 달러 유일체제에서 다국적 화폐로 대치하고 있다. 석유통화를 유로와 위안도 쓰기로 하였으며, 각국 직거래를 당사국 화폐들로 상호 거래하기로 하는 등 미국의 위상은 주저 앉고있다. 이 기축화폐로써의 달러위상 하락은 미국의 특권적 장래를 어둡게하고있다.
미국은 제3세계를 힘으로 찍어누르고 그 나라의 재부를 빼앗는다.내부에 반란 분열 세력을 심어 ‘분열시켜 통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