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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치 개혁 여기서 멈출 수 없다”
권은희 과장의 공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정치연합의 선거 승리를 이끌고 무기력한 당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당 지도부는 원칙과 절차를 무시하고 속임수까지 쓰면서 '천정배 죽이기'를 자행했다. 개혁과 정권교체의 길을 일관되게 걸어왔고 호남정치의 복원을 강력하게 주창하는 '천정배 죽이기'는 개혁정치와 호남정치를 고사시키려는 의도에서 비롯됐다.
나는 당에 남아 김대중정신을 계승하고 호남정치를 복원하여 집권의 길을 반드시 열겠다.
성원해주신 사랑하는 광산주민, 광주시민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14. 7. 9
천 정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