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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지지가 1.4 % 에 이른 박근혜 정권이 국가 대개조 ? 참 이 정권이 코미디언들 밥줄 끊어 놓겠다고 작심을 했나 ? 1.4 % 지지 대통령이 국가 개조 ? 그런 지지가 나오도록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김기춘을 그대로 두고 국가 대 개조 ? 누가 정홍원이 ? 누구를 개조 ? 아 정홍원이 늙어서 발음을 잘 못했나 국가 개조가 아니라 국가 개좋이겠지 !?
모름지기 한 정권이 개조라는 이름으로 개혁정책을 펼 때는 취임초기 국민의 기대와 지지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취임 1 년 반만에 레임덕에 빠진 정권이 국가 대개조라고 ? 어리석은 박근혜, 공작의 달인 김기춘, 사과하고 퇴임하겠다던 정홍원이 그 자리 다시 찾아 앉아서 국가 대개조라고 ? 지금 하고 있는 세월호 국정조사에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국정조사를 방해하고 있는 새 누리당 안보이나 ?
이런 정당이 정부 여당인데 거기다 늙은 여우 서청원, 간교한 김무성이 당 대표를 노리고 있는데 이런 낡고 늙고 썩어빠진 수뇌부를 가지고 국가 대개조 ? 아님 어린아이 이준석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세운 김에 총리로 앉히지 그러나 ? 지금 박근혜 정권은 프레임도 잘못되었고 시스템도 엉망인 것 모르나 ? 모름지기 좋은 나라를 지향하려고 한다면 국가의 틀 곧 프레임이 잘 되 있어야 하고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거기에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고 근본이고 뿌리고 국가 개조의 근간이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에 무엇이 있나 ? 경제 민주화 물 말아 잡수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창조경제 ? 우리 민족의 아킬레스건인 북한에 대해선 대립각 정책, 이거 대선전에서 국민에게 침이 마르도록 하겠다고 한 국민행복시대 맞나 ? 하나부터 열까지 국민 눈 속이고 귀 속이는 짓 아닌가 ? 지금 박근혜 정권은 총론도 잘 못 되있고 각론도 잘 못 되 있다. 이런 엉터리 논문 쓰는 학생 졸업장 주는 학교 있나 ?
지금 공무원들에게 물어보라 관파아 척결을 중심으로 국가 대개조를 하겠냐고 ? 공무원들의 퇴직후 기댈 곳이 관피아인데 자기들이 스스로 갈길 막고 관피아 척결하는 일 앞장서겠나..시늉은 하겠지..마르고 닳도록 정년 보장되고 정년 끝나면 관파아로 산하기업이나 관련 기업에 내려가는데 가들이 국가개조 뭐가 즐거워서 하겠는가 그것도 수뇌부 지들은 회전문 돌고돌면서 다 해먹으면서 말이다. 정홍원이 국가 개조를 말하려면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는 말을 떠 올려야 했었다.
위의 영이 안서는데 누가 무슨 수로 국가대개조를 할 수 있다는 말인가 하기사 끼리 끼리 다 해 먹는 작자들이 국가 개조를 바라기나 하겠나. 지금 세월호 참사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니 소나기 피해보자고 하는 소리인줄 뻔히 다 아는데 어떤 인간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국가개조를 하겠는가 ? 그나마 정홍원이 체면 명분 다 포기하고 다시 그 자리에 앉았다면 박근혜와 청와대를 향해서 한마디 했어야 했다. 자신이 국가 개조의 운을 뗏으면 말이다.
이번 정부가 하려는 국가 대 개조는 필요하다면 청와대부터 근본적으로 바꾸는데 부터 시작해야 하고 김기춘을 물러나야 한다고 말이다. 국정공백을 막기 위해서 사과하고 떠나겠다고 한 장본인이 그나마 명분을 찾으려면 최소한 그 말은 하고 지나갔어야 하지 않았나. 그럼 이번 세월호 참사 책임은 대통령 김기춘 총리 아무도 안지고 없던 일로 하고 국가 개조를 하겠다는 것이 말이냐 막걸리냐 ? 이런 소인잡배들이 국가의 수뇌부를 이루고 국가 개조를 하겠다는 것이냐 정말로 ?
한마디로 윗대가리들은 똥묻는 기저귀 차고 앉아 있으면서 꼼짝하지 않고 앉아 있으면서 온 국가에 소란을 떨면서 국가 개조를 노래를 부르는 것은 또한번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는 국민속이기 뉴프로젝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좋다 그대들의 진정성을 믿기로 하자. 야당과 민간을 끌어들여 국가 대개조 틀을 짜겠다는 것인데 이번에 끌어들일 국가 대개조 책임자로 이준석이 어떤가 ? 어린 사람이 말도 잘하고 청와대에도 할말 하던데..
그리고 이준석이 말 안들으면 대통령부터 김기춘이 정홍원이 다 자리 연연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하고 말이다. 요즘 새누리당 공천 작업 한창인데 혁신인지 먼지 위원장에 임명된 이준석이 말 한마디 없고 그냥 혁신위원장 자리에만 앉았더라..그러면 1.4 % 로 주저앉은 지지도가 1.5 % 가 되겠지..그럼 98.5 % 지지는 필요없다는 얘기렸다 에라이 시궁창물에 빠져 죽어도 시원찮을 인간들아 그대들에게 국가 개조를 맡기느니 도망다니는 유병언이 대려다 국가 개조 책임자 세우는 것이 낫겠다..유병언이는 신출귀몰한 재주라도 있지...
오늘 날이 왜 이리 덥냐 우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