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전통 종단인 조계종의 쇄신위원회가 제구실을 못하고 총무원에 의해 본래 뜻이 사라졌다. 정치적 이해관계로 왜곡되고 있다 한다. 불교시민사회 네트워크(불시넷)가 며칠 전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무원과 쇄신위를 강하게 비판했다. 수년 내내 조계종 고위 승려들의 도박파문을 은폐하기 위한 술수라는 것이다.
1년 6개월 동안 꼬리를 물고 있는 박근혜 정권의 부정선거 논란과 정권출범 이후 숱한 고위공직자, 정치인들의 부적합성이 계속 거론된다.
현재 2기 내각이라는 총리후보와 각 부처장관, 수석들의 부정부패, 무자격성이 언론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지고 있어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국가 기강과 사회 안정을 여지없이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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