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매국 패권정권 핵심 박근혜-김기춘-문창극 찰떡 권합(權合)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극우 펜질과 친일,민족 폄하 망언에 대해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했다.그러나 문 후보자는 이길 수 없는 국민을 이기려는 길을 택했다.민심을 정면돌파하겠다는 것이다.문 후보자의 이와같은 뱃심은 추천권자인 김기춘과 지명권자인 박근혜의 강력한 엄호와 지원에서 비롯되었음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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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과 동시 책임총리제가 무언지 모른다는 말로 꼭두각시,바지 총리로 스스로 위상을 자리매김한 문창극에 대한 여황제 박근혜와 섭정대왕 김기춘의 애정은 돌아 올 수 없는 선을 넘은 것과 같다. 박근혜와 김기춘에게 이처럼 알아서 길줄 아는 동물적인 노예 감각을 지닌 문창극은 우리가 남이가 패권정권의 최상의 호위총리로 차고 넘찬다.
당연히 문창극에게 자신의 충견적 본색을 알아주는 박근혜-김기춘 동업정권은 자신과 가문의 명성과 영광을 위해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보증수표다. 한마디로 친일매국 패권정권을 유지하는데 있어 박근혜-김기춘-문창극은 찰떡 권합(權合)인 것이다.
권력욕에 관한한 순망치한 같은 함수관계 때문에 KBS망언 보도로 폭발한 민심을 보면서도 박근혜-김기춘 정권 콤비는 지명철회 대신 국회 청문회 강행을 택했다. 이에 고무된 문창극은 "책임총리란 없다.사과할게 없다"는 오만방자한 대국민 폭언으로 권력 핵심부를 향한 충성을 과시했다.
헌정유린 국기문란과 세월호 대참사에 대해 정권적 책임을 물어 국민의 승리로 끝난 지방선거 결과를 견강부회,아전인수식 무승부로 판단한 오만함의 산물이 친일 반민족 망언 문창극 총리 지명이었다.따라서 망언 파문에 따른 국민적 반발을 일부 민주진보 진영의 전형적인 발목잡기 행태로 규정하고 거수기 노예 환관정당 새누리당과 친여 보수신문, 종편의 물타기 여론 왜곡을 지원군 삼아 임명절차 수순을 밟는 강수를 당연시 하게된 것으로 보인다.
냉엄한 국민여론에 박근혜 국정지지도 수준 곤두박질
그러나 지방선거에서 야당의 손을 들어 준 것으로 정권을 심판한데서 보듯 국민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니다.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가 곤두박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3%까지 상승했다.국정 지지도가 낙제점인 39%까지 떨어졌다는 조사결과도 있다고 한다.이와같은 부정 평가 이유로 ‘인사를 잘못함’(20%)이라는 지적이 가장 높았다.
당연히 문 후보자에 대한 평가가 좋을리 없다.같은 날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문 후보자 사퇴 여론이 65%에 이른 것으로 나온 것이다. 이는 국민 3명 중 2명은 문 후보자가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새누리당 지지층에서조차 사퇴 의견이 42.8%로 사퇴 반대(37.9%)보다 높게 나온 것이다.
이러한 국민여론은 정치권과 민주언론과 지식층,네티즌,시민사회,종교계가 나서서 문창극 사퇴, 반국민적 인사 폭거 박근혜-김기춘 심판으로 구체화하고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은 즉각 지명을 철회하라는 안철수 공동대표를 필두로 당 전체가 한목소리로 문창극 낙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자진사퇴,청문회 포기,임명동의안 부결 등 총력전을 선언하였다.
한겨레,경향,한국일보,진보 인터넷 언론 등 진보중립 언론과 지식인 들도 한 목소리로 친일 총리 문창극은 국격을 무너 뜨리는 권력의 만행으로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고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민주진보 네티즌들 역시 인터넷과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 소통공간을 뜨겁게 달구며 문창극 사퇴,박근혜-김기춘 규탄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종교계도 개신교의 3대 기구의 하나인 12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무자격자를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박근혜 정권의 인사 시스템을 비판하면서 하나님을 파는 문창극의 총리 후보자 지명을 박근혜정권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낸데이어 13일에는 기독자교수협의회 등 11개 개신교 단체도 이날 오전 서울 청운동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류 역사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가혹한 고통을 주고, 반인도적 전쟁범죄를 저지른 식민지배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 것은 고통받는 우리 민족을 위로한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악”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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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전국 1천만 유림을 대표한 성균관도 성명을 통해 "나라의 존엄과 선열을 모독한 문창극은 역사와 민족 앞에 무릎꿇어 사죄하고, 자진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도 이날 오후 2시 서울 조계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창극 총리 후보는 ‘위안부 문제는 일본의 사과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일본 식민지배를 정당화해 친일파보다 못한 역사관을 갖고 있다”며 고 강력 규탄하고 “정부가 대외적으로 추진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과, 일본 군국주의 부활에 대한 문제 제기를 부정한 인물”로 총리는 말도 안되는 어불성설이라면서 문 후보의 총리 임명 철회와 청와대 인사책임자 처벌,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외에도 참여불교재가연대 등 4곳 불교단체들도 “문 후보는 제국주의적 선교사들과 이승만, 윤치호 등 친일파의 눈으로만 서술하며 우리 민족을 미신적으로 폄훼해 조국이 아닌 강대국의 시각과 식민사관으로 무장돼, 그의 역사인식대로라면 항일투쟁을 해온 의병과 독립군과 민초들의 저항정신은 설 자리가 없다”며 힘을 보탯다.
박근혜-김기춘 정권이 더욱 곤혹스러운 것은 청와대의 로보트 환관 거수기 정치 홍위병 단체라고 여기던 여당 내에서조차 김상민 의원 등 초선 의원 6명이 문 후보자의 역사관을 비판하면서 사퇴를 촉구하고 정문헌 비상대책위원과 당권에 도전한 이인제 의원까지 문 후보자를 비판하고 나섰다는 점이다.
문창극 총리 지명에 대한 비판은 국내뿐만이 아니다. 중국 대륙에서 나타나고 있는 뜨거운 관심도 국내 못지 않다.지난 13일 중국의 관영 언론 환구시보가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중앙일보' 전 주필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했으나 그가 과거 도를 넘은 친일 발언을 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한데 이어 뉴스사이트 중국 신문망도 한국의 총리 후보가 일본의 식민지배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발언한게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알렸다.
중국 언론의 보도를 통해 문창극 망언 소식을 알게된 중국 네티즌들은 문창극 후보자에 대해 우리 말의 '매국노'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간신이라는 '한간(韓姦)' 표현을 쓰는 등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 내면서 한국인들이 모두 문창극 후보자와 같은 생각을 가진 것 아니냐며 걱정 섞인 반응을 내놓을 정도다. 이와같은 중국측 문창극 비판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문창극 중국 반응..전세계적인 망신인 듯", "문창극 중국 반응.. 백만번 동감" 등 공감을 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천하민심 짓밟는 변명성 정략적 문창극 사과쇼
이처럼 부정적인 분위기가 국내외적으로 대세화되기전에 차단하고 권력과 출세를 두고 맞아 떨어진 세 사람의 이해관계를 충족시켜 줄 ‘문창극 카드’를 밀어붙일 천하민심 돌파라는 반국민적 무리수를 강행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생각해 낸 묘수가 문창극의 해명,사과 기자회견이다.
문창극은 15일 박근혜와 김기춘이 극우 펜질과 친일 반민족 망언으로 악화된 민심 돌파 무기로 급조해 입에 물려준 해명과 사과문을 펼쳐 들고 중앙일보에 쓴 칼럼과 지난 4월 서울대 강의에서 우리 힘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감쌀 수 있어 일본으로부터 사과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사과성 해명을 하였다.
그는 " 내 진심을 여러분들에게 정확히 전달해드리지 못한 표현의 미숙함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글을 썼던 사람으로서 이 점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본의와 다르게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며 "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문창극은 "진정한 사과라면 우리의 마음을 풀 수 있을텐데, 그러면 양국이 앞으로 같이 나아갈 수 있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쓴 글"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진실한 사과가 되지 않고 금전적 배상에 치우친 것 같은 협상에 대해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일본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이 하나님의 뜻이란 발언도 이것이 일반 역사인식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 나눈 역사의 종교적 인식"이라며 "식민지배와 분단이라는 시련을 통해 우리 민족이 더 강해졌고 그 시련을 통해 우리는 해방을 맞았고 공산주의를 극복했기 때문"이라는 의미였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나와 같은 종교적인 생각을 가진 기독교인들의 종교적 인식에서 말한 것이다"라면서 "기독교인들은 우리 삶의 모든 곳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믿음으로 살아간다"며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 대한민국을 살아가셔서 (식민지배나 분단과 같은) 고난을 주시고 이를 통해 단련시켰고, 그래서 오늘의 대한민국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에 대한 나의 역사적 인식은 다른 분들과 결코 다르지 않다"면서 "일본은 위안부 문제 등 식민지배에 대해 진정성 있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나는 딸만 셋을 둔 아버지로서 위안부 문제를 보면 내가 당한 것처럼 가슴이 찔리고 아프다"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분개하고 참담히 여긴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언론인 시절 언론인으로서 한 일이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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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비판 칼럼에 대해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칼럼은 시중에 회자된 비자금 문제나 해외재산 도피 의혹에 대한 것인데 당시 김 전 대통령의 병세가 위중한 상황이어서 가족들과 그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몹시 서운한 감정을 갖게 한 것은 사실"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칼럼도 전직 대통령인 국가 원로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한 것은 행동으로는 적절하지 못했다는 것을 언론인으로서 지적한 것"이라며 "유족과 지인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갖게 해드렸다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창극은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들은 모두 언론인 시절 언론인으로서 한 일이었다"며 "제가 이제 공직을 맡게 된다면 그에 맞는 역할과 몸가짐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저의 진심을 여러분들께서 알아주시기 간절히 바라겠다"며 자세를 낮췄다
그동안의 총리실을 통한 대국민 도전적인 오만 무례한 반격성 해명과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는 등 강경 대응과 달리 과거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힌 것은 여론반전을 통해 위기 상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도로 보이지만 정치권과 국민의 반응은 차갑다.
박범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윤 후보자의 교회강연) 전문과 동영상을 모두 보고 읽었다"며 "악의적인 발췌나 왜곡이라는 궤변을 일축하고 있지만, 윤치호의 말에 기댄 문제의 발언들은 문창극 후보자의 뼛속까지 스며든 역사관이고 진심임이 분명했다"면서 "문 후보자가 ′상처받은 분들께 사과한다′ 했지만 식민매국사관·친일매국사관의 후보자 DNA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며 "일 초도 지체 말고 사퇴하는 것만이 국민과 반만년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문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문창극의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도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닌 것 같다. 사퇴해야 한다" "언제는 사과는 무슨 하더니만, 뭐 때문에 사과하는지 알 것 같다", "사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이미 여론은 떠났다" ,"문창극 사과, 진정성이 전혀 안보인다" "문창극 사과, 과연 진심일까" "문창극 사과할 계획 없다더니 사과, 왜 했지", "문창극 사과, 민족 비하한게 언론인으로서라고?" "문창극 사과, 인식 자체가 문제다" 등의 비판적 반응 일색이었다.
환관정당 새누리 지도부와 일본 열도가 영웅으로 떠 받든 박근혜-김기춘 아바타 문창극 문창극의 해명과 사과와 상관없이 오로지 문창극을 옹호하고 영웅화 하고 있는 집단은 친일 영남패권 우리가 남이가 박근혜-김기춘을 중심으로한 간과 쓸개가 빠진 비정상적 꼭두각시 환관 정당 새누리 지도부와 친일 매국노 일부 보수언론과 광신적 명박근혜정권 지지층 그리고 이들과 또 다른 형태의 우리가 남이가 동류의식을 표출하고 있는 일본인들이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문창극의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상전인 박근혜-김기춘으로부터 미리 분부를 받아 준비해 놓은듯 "야당은 그에게 친일·반민족이라는 주홍글씨를 덧씌웠지만, 본인은 부당한 주장임을 밝히고 있다"며 "이제 누가 옳고 그른지는 국민들이 판단하시면 된다"며 문창근의 청문회용 변명성 해명을 극찬하였다.
그것으로도 모자랐던지 박대출은 "논란이 일고 있는 문 후보의 발언 가운데 일부는 전체 동영상의 공개로 상당 부분 왜곡된 것을 확인했다"며 그 본래의 취지와 의미를 온전하게 파악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당위성이 확보됐으니 청문회라는 무대에 문 후보자를 올려 관객인 국민들께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드려야 한다"고 아부성 나팔을 불어댔다.
일본 열도는 아예 문창극 영웅 만들기 용광로로 변했다. 일본 아베정권과 극우세력이 위안부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문창극이 대학 강연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쏙 맞는"위안부 사과 필요없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자 보수 언론이 앞장서서 광란적인 펜대질로 문창극 친일 영웅 만들기에 총력전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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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요 언론들이 13일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 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발언을 일제히 주요 뉴스로 보도한 가운데 일본 극우신문인 산케이신문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지난 4월 서울대학교 강의 도중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를 받을 필요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국 ‘하나님의 뜻’ 발언 총리후보, 위안부 문제에서도 ‘사과 받을 필요 없다’”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뽑아 집중 부각시켰다.
보수성향의 요미우리신문 또한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 때문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하며 “박근혜 정부가 개각을 단행하고 쇄신하려고 하지만 혼란을 수습할지 불투명하다”는 투로 문창극의 망언을 호의적 시각에서 짚었다.교도통신 또한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명된 지 얼마 안 된 문창극 씨가 일본의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져 한국에서 소란이 일고 있다”며 일본의 입장에 유리한 상황 전개로 해석하는 보도를 내 놓았다.
이와같은 일본 언론의 집중 조명에 맞물려 일본내 극우 성향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문창극을 영웅으로 추켜 세우는 광란극이 연출되고 있다. 일본의 극우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공간에 벌떼같이 몰려들어 “한국에는 우민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차기 총리 후보 문창극씨와 같은 시대와 나라를 볼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 “한국에도 드물게 괜찮은 생각이 든다”, “문창극은 스스로 사실을 인정한 훌륭한 사람” 이라거나 “세계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으면 당연한 발언”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 행동으로 우리가 남이가 패권정권의 문창극 총리카드 기필코 좌절시켜야 나라망신이 따로없는 이와같은 일본의 광적인 반응에 대해 국가관과 애국관이 존재하는 정권이라면 친일 민족비하 망언총리 내정에 대해 국민앞에 사죄하고 지명을 철회해야 마땅하다. 그러나 친일식민사관과 친일매국 숭일사상이 뿌리깊게 내재하고 있어서인지 일본의 열광적인 반응이 마치 천군만마나 된 것처럼 변명 기자회견쇼를 반전 기회로 삼아 문창극 총리 카드를 밀어 부치겠다는 태세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속담에 개버릇 남주지 못하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이는 문창극과 같은 기회주의적 반국가,반국민,반역사적 인간들을 경계하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에서 나온 가르침이다.
문창극은 기자회견에서 사과를 했다지만 그것은 초록은 동색이라고 이해관계가 합치된 박근혜-김기춘과 우리가 남이가 패권정권을 유지하고 권력을 누리기 위해 짜고친 위기돌파 국민 기만 속임수에 불과하다.
생물학적 차원뿐만 정신적 사유체계를 친일식민사관과 친일매국사상,우리가 남이가 패권의식 DNA가 지배하고 있는 박근혜-김기춘-문창극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위민정치를 펼친다는건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할 만큼 어려운 것으로 사실살 불가능에 가깝다.
더욱이 국민이 대통합,대탕평 국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믿고 위임한 인사권을 헌법을 자의적 독단적으로 대통령 고유의 신성불가침,국민불개입 황제적 권한으로 멋대로 해석하고 행동으로 행사해 온 박근혜가 아니던가.당선과 동시 국민머슴에서 국민위에 군림하는 황제적 대통령으로 바뀐 상황하에서 내사람 내 멋대로 쓴다는데 감히 누가 잘잘못을 운운하는 불경을 저지를 수 있겠느냐는 독재자 사고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박근혜가 모처럼 발견한 바지 총리깜 문창극을 포기할리 만무하다.
국민을 섬기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 상머슴이길 부정한 유신왕조 부활 여황제 길을 고집한다면 민주헌정 대한민국을 되살리기 위해 주권자인 국민은 무엇을 해야 할지는 자명하다.이제 더 이상 친일매국 반민주 정권이 기회를 주었다며 천하민심을 왜곡하여 국민과 나라를 능욕하지 않도록 끝장을 내야 한다.
민주주의와 평화적 통일 국가를 지향해야할 대한민국을 우리가 남이가 영남패권 유신왕조로 바꾸는 반역적 사이비 보수 명박근혜 집단의 국가적 범죄의 종속 정범이 되지 않도록 문창극 총리카드를 행동으로 기필코 좌절시켜야 할 것이다.그렇게 된다면 근혜기춘정권은 국민 레임덕으로 퇴진의 수순을 밟게 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