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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적폐가 정도를 벗어 났고 그 증거가 세월호 참사이다. 세월호 참사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의 모든 악폐가 쌓여 있다. 그래서 국민도 박근혜도 적폐의 청산을 바라고 공언을 했다. 그래서 의욕적으로 내 논 밑그림이 김기춘/ 문창극이다. 이는 박근혜가 국가 개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극명한 증거이다.
이명박 등장과 함께 들어선 뉴리이트는 명백한 친일파 세력이다. 그리고 종미파 세력이 합류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사회 모든 적폐를 청산하고 건강한 미래 조화와 평화가 어울리는 나라로 가자고 하는 사람들을 다 빨갱이로 몬 세력이다. 물론 우리나라에는 자생적 공산주의자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수구 보수는 그들의 정치 사회적 야욕을 채우기 위해서 모든 건강한 개혁세력까지를 빨갱이로 모든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 수구의 정치를 대변하는 새 누리당은 바로 이런 집단이다. 이들에게서 민주주의를 기대할 수 있나 건강한 담론을 기대할 수 있나 지난번 불법대선 수사 방해와 관련 국회 청문회에서 새 누리당은 원없이 그것을 보여주었다. 바로 대한민국의 모든 악폐는 수구에게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300 명이 넘는 고귀한 생명을 헛되이 보내지 말자는 국민적 요구를 이행한다고 하면서 국가 개조 근본 치유를 말하더니....
결국 박근혜가 내 놓은 것은 수구의 화신 비정상적인 정치의 아이콘 지역감정의 원흉 김기춘을 축으로 하는 친일파 문창극과 함께 하는 밑그림이다. 이것을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이것은 국민의 요구를 정면으로 거스르겠다는 선전포고와 같다. 누가 뭐래도 나는 김기춘과 운명을 같이 하겠다는 결기를 볼 수 있다. 이것은 국가와 민족과 역사앞에 행패다. 반인륜이다. 이제 국민은 더 물러설 곳이 없다.
300 명이 넘는 무고한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빚진 대한민국 국민은 목숨을 걸고 박근혜의 행패에 맞서야 한다. 박근혜가 김기춘 문창극을 물리치고 진정한 국가개조에 나서지 않는다면 박근혜 퇴출 운동을 대대적으로 해야 한다. 새정치 민주당에겐 기대하지 마라 그것들은 지금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어리버리들로 밥만 축내는 자들이다. 이제 국민이 나서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