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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대 최고 득표율에 도전하는 윤선근 구의원 후보
윤선근후보는 전남 순천 출생으로 제6대 강남구 구의원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강남구의회 대표의원으로서 6.4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다 득표율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낮은 자세로 섬김의 정치를 해 왔다고 자부하면서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해 야당의 무덤인 강남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미 윤선근 구의원은 2010년 제 5회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의원 아선거구 최다 득표율로 당선된 인물이다. 또한 그는 맟춤형 300가족 보듬기사업을 제안하고 추진하여 언론인연합회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등 7단체가 주관하는 사회복지발전공로대상( 2014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의회 부분)을 수상했다.
윤선근후보의 강남대첩은 매우 심플하게 요약된다. 말을 앞세우기보다는 먼저 실천하는 지역일꾼으로 가겠다는 점이 윤후보의 강점이다. 한국 정치가 말이 먼저고 진정성없는 사기공약이 남발하는 현실을 용납할수 없다는 입장을 가진 윤후보이기에 그런 자신감있는 발언을 하는 것이다. 특히 윤선근 후보는 강남이 겉보기에는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강남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심하고 서울의 25개구 중에서 서민 비율이 몇 번째로 높은 지역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 <강남불패신화>의 어두운 곳에는 강북의 서민들보다 더욱 신음하는 가엾은 빈민과 서민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강남지역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중앙정부와 서울시로부터 복지예산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이것은 야당의 숙명으로 보편적 복지는 야권세력의 철학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윤후보는 강조한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는 새누리당 수구 보수세력과는 근본적으로 달라야지, 어설프게 새누리당의 보수정치를 벤치마킹하면 야당의 미래가 없음을 경고했다.
윤선근은 강남구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서민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다섯가지 약속과 실천방안을 말했다.
첫째, 건축한지 30년이 지난 개포 2-4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추진을 정상화시키겠다.
둘째,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례 제정을 추도해서 구민의 혈세 낭비를 막겠다. 특히, 도시계획 수립 과정부터 구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직접 참여시킬 계획이다.
셋째, 주민 편의시설과 생활체육 공간을 더욱 더 늘리고 복합 문화 휴식공간을 마련하겠다.
넷째, 강남의 사각지대 소왹P층의 복지정책에 앞장서겠다.
수서동 장애인아파트, 일원동 임대아파트, 세곡동 보금자리 단지에는 질병, 노령으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많다. 공공과 민간자원을 활용해서 서민들의 아픈곳을 보살피고 복지 지원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대한 노력하겠다.
다섯째, 부패척결을 위해 스스로 청렴과 품위를 지키는 당당한 구의원이 되겠다.
이밖에 윤선근후보는 강남을 더욱 강남답게 만들기 위해 실천할수 있는 공약위주로 자신의 정치공약을 말했다. 수서동에 어린이회관 및 청소년안전교육센터 설립 추진, 강남구립 여성예술자유센터 신설, 양재-수서 서울순환고속화도로 지하화, 서울 의료원을 매각하되, 어린이집과 장례식장은 강남구에 환원시키고 지붕과 의자가 있는 버스 쉘터를 설치하고 있다. 총 124개 정류소 중에서 83개를 완료했으며 강남구민 여러분들이 아선거구에서 압도적으로 윤선근을 성원을 해 주시면 반드시 버스 쉘터를 100퍼센트 설치를 완료하겠다.
윤후보는 현재 강남의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민심의 향방이 변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낀다고 했다. 비단, 윤선근 후보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강남구청장에 도전장을 내민 김명신 새정치연합 후보와 강남지역의 야당 시의원들도 강남의 정치혁명에 적극 동참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남지역 3구(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는 대한민국 정치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보수세력의 철옹성이다. 이곳을 민주개혁진영이 틈새를 비집고 깃발을 꽂는다면 새로운 정치혁명을 완수되는 것이며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이 180도 바뀌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윤선근후보는 강남부터 변해야 대한민국이 변한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政治의 어원은 " 正 바르게 治 다스린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여의도 정치에서 바르게 다스린 정치를 해 온 인물은 몇 명 빼고는 거의 없었다. 윤선근 후보는 야당의 불모지인 강남지역에서 정치의 올바름을 몸소 보여주고 실천할 보기 드문 지역 일꾼이다. 윤후보의 바램대로 지방선거 역사상 최다 득표율로 당선되어 강남의 정치혁명의 선봉장이 되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