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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1992년 곡/작사 작곡-신해철)
생각해 보면 힘들었던 지난 세월
앞만을 보며 숨차게 달려 여기에 왔지
가야할 길이 아직도 남아 있지만
이제 여기서 걸어 온 길을 돌아 보네
어린 시절의 뛰놀던 정든 냇물은
회색 거품을 가득 싣고서 흘러 가고
공장 굴뚝의 자욱한 연기 속에서
내일의 꿈이 흐린 하늘로 흩어 지네
하늘 끝까지 뻗은 회색 빌딩 숲
이것이 우리가 원한 전부인가
그 누구가 미래를 약속하는가
이젠 느껴야 하네, 더 늦기 전에
그 언젠가 아이들이 자라서
밤하늘을 바라볼 때에
하늘 가득 반짝이는 별들을
두 눈 속에 담게 해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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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 천왕 이전부터 이어져 온 우리 한민족의 제천의식으로 대제사장이자 통치자들이였던 단군 천왕들이 백두산.마니산 제천단에서 우주만물의 근원이며,
조화상생의 기운(영)이신 3신 하나님에게 제사한 후에 만 백성들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함께 모여 가졌던 대동굿이란 <어아가>를 부르면서 우리 한민족이 서로의 슬픔과 기쁨을 나누면서 울분과 응어리진 마음을 하나로 모았던 우리 한민족만의 진정한 예배의식이였다.
순수한 양심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행사로 전국 지역에서 수장된 300여명의 어린 생명들과 일반 국민들의 위해 대동 추모굿을 통하여 원통하게 죽어간 영혼들을 달래 주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무책임한 정부와 부패하고 비겁한 어른들의 행위를 다 알면서 죽어 간 어린 생명들이 다시는 생겨 나지 않도록 전 국민이 각인하고, 무책임한 규제완화와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1차 책임집단인 국정 책임자 박근혜 일당과 생명과 안전보다는 돈벌이에만 열을 올린 나머지 원칙을 무시한 2차 책임집단인 유병언일당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그것이 죽은 자들에 대한 살아 있는 자들의 도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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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낳고 돈과 권력이 나왔지 돈과 권력이 나온 다음에 사람이 나왔더냐! 부패하고 탐욕적인 돈과 권력이 우주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노예로 삼고 고통을 가하고 죽음을 가져다 준다면 그러한 죽음의 구조악은 마땅히 폐기하고, 우리 한민족이 고대부터 중시해 온, 모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주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고로 신자유주의라는 미명 하에 사회 양극화 구조를 심화시키고 오로지 돈벌이를 위해 규제완화를 해 온 무책임한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영패정치 일당과 그 자신을 사이비 정치 종교의 교주로 삼게 하고 혹세무민하며 사람을 노예로 삼겠다는 김일성.유병언 일당은 현재 동방 에덴동산인 한반도 땅을 추악하게 하는 노랑개족이니 모두 추방하거나 제거되야 할 인간 쓰레기 집단에 불과하다.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 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 가는 방법 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껴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대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껴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대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껴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대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바람의 노래 /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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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을 위해 일 할 때 자유!
만인을 위해 싸울 때 자유!
진리와 양심이 자유케 한다!
만인을 위해
내가 일할 때 나는 자유
땀흘려 함께 일하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싸울 때 나는 자유 자유
피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만인을 위해
내가 몸부림칠 때 나는 자유
피와 땀 흘려 함께 싸우지 않고서야
어찌 나는 자유다 라고 노래할 수 있으랴
노래할 수 있으랴
사람들은 맨날 겉으로는 소리높여
자유여 해방이여 통일이여 외치면서
속으론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속으론 속으론 제 잇속만 차리네
안치환 -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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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민족의 성조들이 되는 마고.한인.한웅.한검 임금들은 모두3신 하나님을 섬기고 제사지내는 제사장 겸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 통치자들이였다.
우리 한민족은 흰옷 입은 백의 제사장 민족이다. 흰 옷은 3신 하나님을 섬기고 제사지낸 제사장들만 입었다. 부패와 탐욕을 청소하고 정결하게 만드는 3신 양심 하나님은 물리학적으로도 만물의 근원이자 조화상생의 기운으로 자유광명의 빛이다.
온누리를 비추는 해가 3신 양심 하나님의 상징이다. 한민족의 <한>은 크다.중앙.하나님.빛을 의미하는 말이다. 의식과 마음을 맑고 밝고 환하게 하는 거룩한 정신인 성령은 어디서 불어 와서 어디로 불어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과 같다 하였다.
모든 생명이 마음(양심)에서 나오니 고로 지킬만 한 것 보다 너희의 마음(양심)을 지켜라 했다.
고대 부여에서는 비가 오지 않아 흉년이 들면 임금이 덕스럽지 못하여 하여 임금이 스스로 하야 하거나 백성들이 끌어 내렸다고 기록하고 있다.
하물며 300여명의 어린 백성들과 일반 백성들의 생명들을 무책임하게 바다에 수장시켰다면 대통령직에 연연할 것 아니라 스스로 물러 나야 양심을 가진 통치자라 할 것이다.
구차하게 물러 나지 않겠다는 것은 스스로 부패와 탐욕스러운 노랑개족의 노예된 비양심적 인간에 불과함을 보여 준다할 것이다.
참지성은 무엇인가? 모든 지식의 근본은 바로 양심 하나님을 아는 일이라 했다.
백성과 대중을 우롱하고 속이는 양심없는 지식과 비양심적인 지성은 모두 망국과 타락의 근원인 부패와 탐욕을 대변하는 백해무익한 주장이요 소리일 뿐이다.
하늘백성인 천손 한민족 너희는 빛의 자식들이다. 일어나 빛을 발하여 3천리 무궁화 에덴동산을 추악하게 만들어 놓은 부패와 탐욕의 노랑개족을 소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