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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북한을 세습독재로 통치하고 있는 김일성왕조나, 50년간 영남기반으로 남한을 골품독식정치로 통치해 온 정치사가 증명하고 있듯이, 통치의 근본도 모르고 오로지 좋은 미사어구는 다 동원하여 대중을 홀리면서 무개념 패거리주의에 입각한 골품정치를 하는 노랑개족이 국가를 운영하게 되면 부패비리 구조가 형성되기 때문에 대형참사와 국가부도는 필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다.
우리 민족사에서 인류사 최고의 2천년을 유지한 단군한국의 통치의 도는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천하의 대본은 우리 마음의 중일(中一)에 있나니 사람이 중일을 잃으면 일은 성취되지 않는다.
물건이 중일을 잃으면 물체는 곧 뒤죽박죽이 되나니 임금의 마음은 오직 위태롭고 뭇 중생의 마음은 오직 어두울 뿐이다.
모든 백성들을 통찰하여 골고루 한 가운데에 서서 잃는 일 없게 할지며, 그런 후에라야 마침내 하나로 평정되나니라.
유중유일(惟中惟一)의 도는 아비가 되어서는 마땅히 자애롭고, 자식이 되어서는 마땅히 효성스럽고, 임금된 자로서는 마땅히 의로워야 하고, 신하된 자로서는 마땅히 충성스러워야 하며,
부부된 자로서는 마땅히 서로 공경해야 할지며, 형제된 자는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할지며, 노소는 마땅히 순서가 있어야 할지며, 친구된 자는 반드시 신의가 있어야 할지니라.
식신(飾身), 공검(恭儉), 수학(修學), 연업(鍊業), 계지(啓智), 발능(發能), 홍익(弘益)에 서로 힘쓰며 성기(成己), 자유, 개물(開物), 평등하면 천하는 절로 맡겨도 된다.
마땅히 국가의 대통을 존중하여 나라 법을 지키고 각자가 맡은 바 직책에 힘써서 부지런히 산업에 힘쓸 것이다. 나라에 일이 생겼을 때는 몸을 던져 옳음을 따르며 힘껏 앞으로 나아간다면 만세의 무강한 나라를 이룸에 큰 힘이 되는 것이다."
[환단고기]-<태백일사/삼한관경본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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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주의라는 진정한 역사의식에서 백성사랑이 나오고 민족미래를 생각하게 된다.
백성을 풍족하게 만드는 민생정책과 함께 주변 나라들의 침략을 대비하고 격퇴하는 강병정책으로 북방의 상실한 고토를 회복하고자 했던 조선왕조 설계자 정도전과 소중화 양반집단이 하늘처럼 떠 받들던 주자까지 비판해 버린 소중화 거부자 윤휴의 꿈이였던, 인재기용과 부국강병을 통하여 안보와 민생을 실현하고자 했던 조선왕 정조. 그러나, 의문사로 부국강병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정조. 그 의문사의 주범으로 경주 김씨 정순왕후가 1순위로 등극되어 있다.
개혁에는 반드시 개혁을 막고자 하는 기득권 세력이 존재하는 법이다. 그래서 역사가들은 정조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한다.
백성이 없이는 통치자도 나라도 정치도 없다. 백성을 지키고 풍족하게 먹인 통치자가 위대한 통치자로 기록되고, 김일성왕조처럼 자신들은 배가 터지도록 쳐 먹으면서도 백성을 집단아사로 굶주리게 하고 수탈하는 통치자가 추악한 왕으로 역사에 기록되게 되어 있다.
모용선비(연) 등 주변 나라들의 침략을 당하여 무기력하기만 했던 국가위기 상황에서 세월호 참사를 당한 우리 학생들 나이에 해당하는 18세에 태왕에 즉위하여 세계 최강의 철생산국가라는 강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세계 최강의 개마무사를 조직하여 거란에 끌려간 1만의 백성을 구해 오고 국방을 튼튼히 하여 침략을 막고 상실한 고토를 회복하고 백성을 풍족하게 하여 좋으신 위대한 임금(호태왕)으로 기록된 코리아 광개토태왕은 우리 민족사에서 위대한 왕으로 기록되어 지금도 추앙받고 있고, 우리 민족이 기다리는 호태왕이기도 하다.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시 : 박혜정
곡 : 김상헌
노래:안치환
누워 쉬는
서해의 섬들 사이로
해가 질 때
눈 앞이 아득해 오는 밤
해지는 풍경으로
상처받지 않으리
별 빛에 눈이 부셔
기댈 곳 찾아
서성이다 서성이다
떠나는 나의 그림자
언제나 떠날 때가
아름다웠지
오늘도 비는 내리고
거리에 우산들처럼
말 없이 돌아가지만
아아아아 사람들이여
떠남이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황금을 돌같이 보았던 최영과 철저한 원칙주의로 전쟁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 이순신이 필요한 대한민국에서는 부패비리.참사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로 50년간 영패권력구조악이 낳은 후진적인 부패비리를 청산하지 않고는 변한 건 없다. 노랑개국에서 대형참사는 필연적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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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노랑개족이 대통령을 하든 권력을 잡든 뇌구조 문제상 변한 건 없는 것이다. 고로 공무원의 자격을 제시하는 바이다. 대통령을 포함하여 모든 공무원은 청렴결백해야 하고, 공정해야 하며,뇌물비리 유혹을 거부할 줄 알아야 한다. 나라를 좀 먹는 뇌물비리 공무원들은 파면해야 한다.
공무원의 공무철칙을 제시하는 바이다.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보와 재난대비로 원칙을 지켜라!자기본분과 책임을 다하라!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자신의 자식들이 바다 속에 수장되었다면 미칠 것이다. 박근혜.노무현를 신격화하는 영남의 노랑개족은 살 가치가 없는 인간 쓰레기집단에 불과하다. 그들의 숙주노릇하는 모든 정치꾼들 역시 국민의 생명과 복지를 최우선시해야 하는 자유민주주의적인 정치의식하고는 상관이 없는 사이비 정치집단에 불과하다.
그래서 이명박.박근혜에게 권력상납하고도 노무현을 신격화하면서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해 먹겠다는 종북친노집단도 쓰레기 집단에 불과하다! 그래서 너희는 가만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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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가 추진한'규제 완화' 선장의 안전점검 의무를 면제하고,화물 컨테이너의 안전점검 횟수를 제한했다. 그래서 오로지 돈벌이를 위해서 국민의 생명까지 파리목숨처럼 죽이는 규제완화는 독이다.
* 독일의 한 언론이 박근혜 대통령을 얼음처럼 차가운 독재자의 딸'이라고 표현했다.
* 이명박 정부가 선령을 20년~30년으로 늘렸다. 고물 배를 구입할 이유가 없다. 사고는 새누리당 책임이다
* 서남수는 구조된 학생들이 바닥에 떨고 앉아있는데 옆에서 '컵라면'을 어그적 어그적 쳐 먹었다.
* 목포의 입원했던 5살 아이를 박근혜 방문에 맞추어 목포에서 진도체육관으로 데려가 사진을 찍었다
* 강병규 장관은 직원들과 치킨을 시켜먹었다. 중앙일보 기자에게 치킨을 권하길래 질겁하고 나왔다고 한다.
* 해경의 어느 과장은 "80명을 구조했으면 할 만큼 한 것 아니냐"라고 했다.가 해임되었다.
* 서남수 수행원이 유가족에게 "교육부 장관님 오십니다"라고 귓속말로 가족들의 공분을 샀다.
* 송영철 안전행정부 감사관이 기념촬영을 하려다 해임을 당했다.
*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실종자 가족을 선동꾼으로 매도했다.
*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좌파 색출론을 들고 나왔다.
* 민경욱 대변인은 서남수 장관의 컵라면 논란에 대해 "라면에 계란 넣은 것도 아니고"라며 두둔했다.
* 정몽준 의원 아들은 "국민들은 미개하다"는 발언을 했다.
* 송영선 전 국회의원이 한 방송에 출연해 "국민의식을 재정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했다.
*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는 정부의 무능과 책임회피 발언을했다.
*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청와대 출입 기자에게 정부비판 보도를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 지만원이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의 글을 올려 경찰청은 내사에 착수했다.
* 보건소 구급차량을 타고 현장에서 숙소로 돌아간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이 구설수에 올랐다.
* 유정복 전 안전행정 장관이 유람선 참사중에 당원 모임에 참석, 선거운동 행보를 한 것으로 알려 졌다.
* 박근혜대통령은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을 위로하는 코미디같은 연출을했다.
이것들이 인간들이였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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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제34조 ⑥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국가재난시 헌법적 책임은 국정 책임자가 지는 것이다. 그런데, 김장수라는 국가안보실장은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박근혜 환관노릇을 하면서 정부의 무능과 책임회피 발언을했다.
사건 터지면 무책임하게 나몰라라하는 정치꾼들은 그런 헌법적 개념과 국가관도 없이 왜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인가?
따라서 세월호 대형참사와 초기대응부재에 대해서 국정책임자 박근혜는 유가족과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무능성을 인정하고 하야를 하던지 대안을 제시해야 마땅한 것이다. 못하겠다면 하야해야 한다.
아니면 삼성으로부터 대선자금과 300억 당선자금까지 받아 먹고 삼성의 하수인으로 국가를 운영한 결과로 민심의 철퇴맞는 노무현처럼 투신해야 한다. 삼성장학생 노무현일당 때문에 인상된 현재 대학등록금이 1천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그런대도 아직까지 노무현 타령하는 자들 보면 유병언 추종하는 광신도 수준 밖에 안 된다.
나라와 민족의 기반인 백성(민중)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 뜨린 자들은 모두 민중의 적인 것이다.
영웅들이란 민중을 대변하며 민중을 살리는 존재들이다. 부패비리로 노랑개족이 판치는 대한민국과 대한민족에게는 노랑개족을 정치판에서 쓸어 버려야 할 많은 영웅들이 필요한 난세다. 안철수처럼 기득권집단의 압박과 요구에 쉽게 포기하고 죄송하다로 넘어 가는 유약한 자들은 절대로 국민정치의 영웅이 될 수가 없다.
오로지 침략도발해 온 중국.초원세력의 침략도발에 쉽게 굴복하거나 항복하지 아니하고 용맹함으로 격파해 버린 고구려 상무정신을 가진 자들만이 국민정치의 영웅들이 될 수 있다. 국통맥과 황통맥을 모두 계승한 단군한국(부여)의 장자국가로서 백제.신라.왜 패거리들을 모조리 굴복시킨 천자국이 또한 코리아(고구려)이기 때문이다. 뿌리와 정통성은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