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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마바의 지지로 2012년 2차 핵안보 정상회의가 한반도에서 유치되게 되었다. 오바마가 우리나라의 손을 들어준 것은 핵없는 지구는 핵없는 한반도가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듣기에는 참으로 맞는 말이다. 그러나, 미국 스스로 핵을 폐기하지 않고 북한을 상대로 핵폐기를 요구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 북한에게 있어 핵은 자신을 외침으로부터 방어하기위한 유일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스스로는 핵폐기 선언을 하지 않고 북한과 이란 등을 타켓으로 핵폐기를 요구한다면 강자들의 논리에 불과한 것이다.그래서 안전보장이사회가 해체되고, 유엔회원국들에게 핵.기아.영토분쟁문제 등 세계 주요 안건에 대한 결정권을 부여할 수 있도록 UN의 권한이 강화되야 하는 것이다.미국.지나국.러시아 등 강대국 중심의 시스템과 논리로는 어떠한 세계평화도 실현되기 어려우며 그것은 모두 거짓평화라는 점이다.
북한을 핵선제 공격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는 오바마행정부의 핵태세 보고서(NPR)가 발표된 2010년 4월 6일 세계는 오바마가 북과 관련하여 부시행정부초기 시절로 퇴행했다는 것을 확인해야 했다.
북한은 원칙적으로 미국과 전쟁을 할 의사가 없고, 북미수교와 함께 경제협력하겠다는 것이다.6자 회담에서 합의한 사항들을 잘 이행하라는 것이다.한미전쟁훈련을 중단하라는 것이다.북한 공격시 자위권 차원에서 핵타격을 가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이 한반도 핵무장을 포기하면 북한도 핵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다.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요구를 북한은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이러한 북한의 요구을 수용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던지 북한핵을 포기시켜 핵우위를 점하고 동북아시아지역의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제국주의적 전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4월6일에 북한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하는 오바마행정부의 핵태세보고서(NPR) 발표는 그러한 배경에서 이해되야 맞다. 6자회담 9. 19공동성명에는 미국은 핵무기나 상용무기로 북한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의사가 없다는 공약이 있는데 미국은 9.19공동성명을 한낱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번 천안함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원인이 무엇이든 미국과 이명박정부는 반드시 대북압박용으로 사용되게 되어 있다.다시 명확한 근거도 없이 대북제재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면 북한을 자극하여 충분히 전쟁을 부추길 수 있는 사안이 된다. 전쟁이 나면 전쟁터는 한반도가 되는 것이고,전쟁의 피해자들은 한반도안에 살고 있는 남북한 국민이다.그래서 반드시 전쟁은 막아야 하는 것이다.이제는 나라와 민족을 아예 망치고 있는 이명박 하야운동을 국민운동으로 벌어야 하는 것이다. 대통령자격이 없다는 것이 충분히 입증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야운동을 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보노라니 총리하야운동을 하고 있는 태국보다도 못한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함선이 외부공격을 받았다면 마땅히 물기둥이 높게 솟아야 하고, 기름과 조각들 등 부유물들이 수면위로 떠야 하고, 시신들도 심하게 훼손되야 하고, 어뢰를 포착했다면 전투태세와 같은 비상상황이여야 했다.그러나, 그러한 징후들은 전혀 없었다.현재 크레인을 동원하여 침몰된 함선을 인양하여 겉모습이 드러났는데,함선모양은 양호하며 꺽인 V자 형으로 치솟은 갑판(녹색부분)이 기다랗게 드러나 있는데, 이것은 반쪽으로 쪼개지면서 찢어진 흔적이라 볼 수 있다.
이명박정부는 이러한 자국의 사고에 대해 미국이 주도하는 유엔 등 국제전문가들을 동원해서 원인분석을 한다고 한다. 자국의 사고에 대해 국제적 전문가들까지 동원하겠다는 이명박정부의 발상은 또 무엇이라는 말인가? 인양되는 함선의 핵심부분인 절단면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면서 유엔관련 국제적 전문가들을 동원해서 원인분석을 하겠다는 이 모순적인 발상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철저히 자기들만의 각본에 따라 원인을 얼마든지 날조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인양하기 전 수십일동안 잠수함 동원해서 찌그려뜨리고 장비 몇개 없앤 다음 인양해서 북한공격이다 하면 국민 누가 안 믿겠는가 말이다.
미국과 이명박정부가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해 진실을 왜곡날조한다면 무엇을 위해서? 그것은 북한의 공격으로 몰아서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권력유지용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6.2지방선거에서 유리하게 악용하겠다는 것과, 북핵 포기를 목적으로 하는 미국의 대북압박용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천안함 침몰사고 이후 4월6일에 북한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하는 오바마행정부의 핵태세보고서(NPR) 발표는 그러한 배경에서 이해되야 맞다. 6자회담 9. 19공동성명에는 미국은 핵무기나 상용무기로 북한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의사가 없다는 공약이 있는데 미국은 9.19공동성명을 한낱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렸다.
전쟁이냐 평화냐 미국은 선택해야 한다
전쟁으로 모두 파멸하느냐!아니면 합의이행으로 공존번영하느냐!의 선택에서 미국이 어느 쪽을 선택해야 현명한지 이미 알고 있다.상대를 협력자가 아니라 굴복시켜야 하는 상대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한 상대 또한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는 것이 이치라고 볼 때에 미국은 오로지 자본독점을 목적으로 하는 침략과 수탈이라는 야만적인 제국주의 본성을 버리고, 세계의 핵폐기와 기아와 난치병에 시달리는 인류을 살리는데 앞장을 서야 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류가 존경하는 일류국가 선진국가이기 때문이다.
오랜 문명과 역사를 간직한 민족이며 고대 세계전쟁사에서도 최대 규모라 할 수 있는 지나대륙의 수.당나라 200-300만의 군대도 물리친 강인한 민족으로, 인류평화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관을 가진 우리 한민족을 타켓으로 삼아 전쟁놀이를 하겠다면 하늘은 지각변동을 통하여 미대륙을 핵폭탄보다 무서운 파괴력으로 천안함이 쪼개지듯이 짝짝 갈라지게 하여 모든 시스템을 붕괴시켜 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기회를 2-3번 주어도 듣지 않아 재앙을 부른다면 그것은 다 업보에 따라 자업자득 인과응보 사필귀정이다. 이러한 업보는 개인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 모든 민족에게 해당되는 하늘의 이치법이기 때문이다.
경천애인 홍익인간 유전인자을 계승하여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한민족은 침략과 수탈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제국주의를 거부하며,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는 하늘의 군대야 말로 우리 민족이 지향해야 할 평화애호정신이요, 자주국방이라 할 것이다.그러나, 군대지휘권까지 의탁하고 외세에 기생하여 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남한지역의 사대매국매족세력은 반드시 청산해야 할 나라와 민족의 암덩이다.
나라와 민족 망치는 사대매국매족주의 청산은 시대적 사명
미국과 일본이 이명박과 친일숭미 정치집단을 앞세워서 대리전쟁을 치른다면 지나국은 북한을, 일본은 미국승인하에 남한을 먹으려 할 것이다. 북한이 남북합의사항이기도 한 금강산관광을 아키히로정부가 재개하지 않는다 하여 금강산내 부동산조사에 참여하지 않는 남한기업들의 부동산을 동결관리하고 6개월간 지나국의 여행사와 계약한다고 발표했다.또한 개성공단도 검토하겠다고 했다.남북합의를 불이행하고 있는 아키히로정부에 대한 압박인 것이다.그것은 이명박정부를 앞세운 미국에 대한 압박이기도 하는 것이다.
남북한의 합의존중과 이행정신은 민족의 평화적 통일과 공존번영의 지름길임에도 불구하고 이 처럼 남북합의를 불이행하면서 북한을 심리적으로 자극, 전쟁을 부추기고 있는 우리가남이가 숭일숭미사대유전인자들이 얼마나 반민족세력인지를 여실히 증명한다.우리가남이가 숭일숭미사대유전인자들은 미국과 일본국과 지나국이 우리 민족을 지배해도 자기네들은 외세에 기생하여 기득권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유전인자들이라는 사실은 역사를 통해서 증명된다.
오늘날도 친일숭미 사대매국매족세력이 칭찬하는 김춘추의 사대외교노선은 마치 이 나라가 생존하는 최고의 외교노선인양 우리가남이가 정치세력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그래서 민족갈등과 대립,지역갈등과 국민학살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대한민국의 구조악에서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