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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운동본부(본부장 조영관)와 인물뉴스닷컴(발행인 김명수)이 공동 주관하는 소셜 미디어 토크 프로그램 ‘도전한국인 도전 토크’가 주변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을 안고 26일 3․4회분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성공리에 마친 3회, 4회 도전토크는 초대손님으로소아마비를 이겨낸 기업가 이장락, 10손가락을 읽은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출연하였고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본부장, 이경화 방송MC, 변준영 대학생 재능포럼 대표가 진행 패널로 참여했다.
3회 도전토크 초대 손님으로는 5학년때 한글도 못떼고 IQ가 70이 안된 소아마비, 말더듬이 꼴찌학생이 열정하나로 노력하여 큰 기업을 일군 이장락 대표가 출연하였다.
신장이식2번, 심장수술, 소아마비, 언어장애를 딛고 성공을 향해 역경을 헤쳐 나가는 것은 그의 도전정신을 볼 수 있었다. 콤플렉스에 솔직해 지면 오히려 자신감이 생겨 떳떳하게 내놓고 자랑도 할 수 있는 것이 그의 생활 이었다.
이것이 그의 경쟁력이 되었다. 그는 이 시대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10손가락을 잃은 불의의 사고가 있었지만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정복한 김홍빈 산악인의 이야기를 들었다.
김홍빈 대장은 나이와 신체의 한계를 넘어, 여전히 사고 이전의 꿈인 전 세계 장애산악인 중 아무도 도전하여 오르지 못 한 8천 미터급 14좌 완등을 이루겠다는 포부와 도전정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고정 진행자인 이경화 MC는 “도전은 아름다운 것 같다. 힘든 환경을 이겨내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들을때면 감동이 밀려온다. 각본이 없이 진행되는 도전토크는 예기치 않는 돌발상황도 있을 수 있다. 짜릿하기까지 하는 토크쇼로서 메시지가 있는 유익한 프로가 될 것 같다”는 촬영후 소감을 밝혔다.
방송의 공동진행을 맡은 조영관 도전한국인 본부장은 “전라도 광주에서 기차를 타고 방송
출연한 주인공에게 미안함 마져든다. 출연비도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기쁨과
희망은 드리려고 한다.“며 미안함 표현했다.
‘도전한국인 도전토크’는 ‘소셜의 모바일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현실에 부응하여 꼭 연예인이나 이슈 메이커가 아닐 지라도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와 도전정신을 들어보고 자연스럽게 알리는 것이 목표이다.
‘도전한국인 도전토크’ 촬영분은 도전 한국인 영상 본부 홈페이지 영상 자료실과 인물뉴스닷컴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다.
프로그램 기획 측은 추후에 유투브, 페이스 북, 블로그 등에 영상을 올려 홍보 채널을 보다 다양화할 예정이다.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는 “슬픔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고, 남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숨어있는 보석“이라고 했다.
도전자들은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 슬픔의 눈물을 흘려 본적이 있다.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도전은 우리는 더 이상 도전이라 부르지 않는다.
불편한 환경속에서 그들의 노력과 도전이 더욱 돋보였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