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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자식이 미개하다고 조롱한 실종자 가족이 거주한 안산은 많은 서민들이 근로하는 공단지역이다. 바다에 수장된 학생들이 대부분 힘겹게 살아 가는 서민들 자식들이니 더욱 분노가 치민다.
종교단체들은 이번 기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바란다.즉 염불.기도같은 행위보다는 종교단체 재산을 다 털어 서라도 자식들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을 위로하고 경제적으로 도와 주기 바란다.
박근혜정부는 청해진 해운을 관리감독하지 못하여 대형참사를 낳게 한 가해주범이니 국가적 차원에서 최고로 피해보상해 주기 바란다. 박근혜정부가 피해보상을 해 주지 않을시 유가족.실종자 가족은 박근혜정부를 상대로 피해배상청구를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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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27일 사임한 정홍원이 만도 못한 국정원장 완장 찬 남재준 이 자는 완장이 그렇게 좋은가? 군발이 출신이라지만 사내라고 할 수 없다. 간첩들과 종북일당을 일망타진하고 국가의 정보를 수호해야 할 국정원이 고작 간첩증거조작질을 하면서 청와대 정치적 수단으로 전락했다면 책임지고 사임해야 마땅하다.
간첩증거조작질은 박근혜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렇다면 남재준이가 알아서 사임해야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치마폭에 싸여 자리보존을 하고 있다. 내시같은 너희 소인배들 때문에 국정원과 검찰이 불신감으로 국민에게 욕을 먹고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 거다!
남재준이는 세월호 참사 이슈때문에 넘어갈 줄 알았다면 착각이다. 문재인이 대권욕을 포기하지 않고 안철수가 대선후보 사퇴한 덕으로 대통령 된 박근혜도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들고 나왔다면 간첩증거 조작질이나 해대는 비정상적인 국정원장을 해임시켜야 국민정서에 맞는건데,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잘도 해임하면서도 오히려 남재준은 감싸 주니 국민이 생각하기에는 남재준이 박근혜의 친오빠던지 애인으로 착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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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박근혜가 내세우는 비정상화의 정상화 대상은 원칙도 소신도 없는 박근혜 자신임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이행하지 못하면서 남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를 줄 수 있다는 말인가? 그래서 안철수 새정치가 뻥정치로 금방 탄로나고 사라진 것이 아니겠는가!
원칙이 이행되지 않는 정부 하에서는 큰 사고들이 뻥뻥 터질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대형참사가 계속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지 않는 건물과 나라의 기초가 바로 설 수 있을까? 결국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인 것이다.
자신의 세대에서 피나는 노력과 공덕을 통하여 정화하지 않는 이상, 유전정보를 통하여 후손에게 이어지는 피는 절대 속일 수가 없는 것이다. 남이고 북이고 간에 50-60년간 지속된 노랑개족의 패거리 골품정치를 끝장내고 8천만이 자유-민주-통합-복지 만세부르는 통일로 가야 한다. 수준낮은 저질DNA 노랑개족의 탐욕 부패 독점 정치는 반시대적인 정치이고 국민(인민)죽이는 정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