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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을 단숨에 삼키기 위해 쌍용훈련인 해병대 상륙훈련과 사상 최대의 공군 맥스선더훈련을 한미합동으로 했던 전쟁광들에게 예기치 않은 세월호 침몰이 일어났다.
이런 참사 와중에도 세종연구서, 한국전략문제연구소, 통일연구원에있는 교수 전문가 학자들이란 자들은 ‘세종국가전략포럼’에서 북한체제변화를 유도하고 급변사태에 대비해야 한다며 흡수통일의 야욕을 거두지 않고 있다.
외교부장관 윤병세는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순간이듯이 지금의 불확실성은 우리가 이루고저 하는 목표가 다가 오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말해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안보전략연국소 소장 유성옥은 “급변사태 가능성” 박근혜는 스위스 대통령에게 “도끼로 100번 찍었는데 안 넘어간 나무가 101번째 드디어 쓰러지게 될때 100번의 노력은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101번째의 노력이 꼭 이루어질것으로 본다” 며 “통일은 대박” “ 2015년에는 통일” 등을 말하고 있다.
2014.3.31일 서해 NLL 사이를 두고 남북은 포탄 수백발을 서로 대응 사격하는 등신들 박치기 하는 꼴갑 상황이 연출됐다. 북은 “ 모조리 쓸어 버릴 것” 이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남은 북에 새 도발시 강력 응징한다고 엄포를 놓았다.
북한은 미국에게 “미국에 대한 우리 군대의 인민의 분노와 적개심은 하늘에 사무치고 있으며 온 민족이 백년숙적 미국의 죄행을 총결산하기 위한 반미성전에 떨쳐 나서고 있다” 라고 각오를 보이며 “ 상상하기도 힘든 다음 단계조치들도 다 준비 되어있다”, “ 핵 억제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핵시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심사숙고 하여야 한다” 라고 말하는가 하면
박근혜가 드레스덴 선언이랍시고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구상” 이라는 것을 내 놓았는데, 비핵화하면 경제를 도와 줄수 있다며, 가장 핵심은 “북한의 비핵화” 가 먼저라는 것이다. 이 기본이 억지라면 그 위에 늘어 놓은 모든 말들은 천사의 언어를 한다해도 악마의 말장난임은 자명하다.
북한의 핵은 전혀 남한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고 거듭 천명했다. 순전히 미국을 겨낭한 방어용이라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그렇다. 남쪽의 핵발전소 두어개만 폭파시켜도 핵폭탄 맞은 것 처럼 남쪽은 죽음의 땅이 되는데 구테여 남한을 상대로 핵무기를 가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것을 종미 박근혜가 이명박처럼 북한의 비핵화가 우선이라고 하니 <누구를 위한 비핵화> 나발인가?
그런데 미국 신안보센타의 패트릭 보고서라는 것을 <北, 南에 소규모 핵공격할 수도……美는 떠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동아일보에서 보도했다고 한다(OhmyNews 2014.03.29 김원식).
‘북한 정권이 매우 불안정’하여 “남북간의 무력충돌 위기가 높고 한미간의 대북억제력이 우려 된다”. 그러니 ‘한국이 군사비를 더 부담 하라’는 것과 ‘미 전투기 폭격기를 보안적으로 더 구입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일본은 미국이 한국을 지원하는 (군사)작전에서 가장중요하며 특히, 일본의 (군사)정보나 미사일 방어 자산은 북한에 대비하는 지역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
미국을 위한 결론이 황당하지 않은가? 더하여 한미일간의 지역 방어협정과 일본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한국 언론 매체가 “북한의 위험” 강조 부분만 보도하고 오히려 미국의 속내를 읽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뒤 결론 부분은 보도나 언급도 없다했다. 이것이 우리 언론의 실체이다.
세월호 침몰사건을 보면서 처음부터 우왕좌왕 말이 안되는 짓거리와 말들만을 떠벌리면서 구제활동을 늑장 부리고있는 행태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1분1초가 급한 시간에 이미 죽어가는 사람들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억지 희망을 걸게하면서 며칠은 살 수 있다는 등 한가하게 시간을 끌었다.
나같은 무지한도 처음 발표한 174명외 실종자에 대해서는 가망이 없으리라는 것을 예상하는데도 거짓 희망을 주면서 뒤 늦게야 구조를 펼치는 파렴치함에 어안이 벙벙했다.
그렇게 시간을 끌면서 왜 거짓희망을 갖게 했는가에 대한 의문들이 지금에야 하나씩 실타래를 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이것은 분명 제2의 천안함 사건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기 음모 술수 거짓으로 또 철판을 깔아야만 하는 사건이다.
정부는 미국 잠수함과 연관된 유어비어가 있다면서 공포와 위협을 주기 시작하고 있다.
5.18광주항쟁때도 소름끼치는 일들이 실질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는데 매국노 정부는 유언비어라며 엄포와 위협을 국민들에게 가했었다. 그런데 그 유언비어가 대부분 진실이었던 것이다.
지금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국민들에게 알려야 함에도 무조건 유언비어라며 국민들에게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종미종왜 이 매국노들의 짓거리들은 하나같이 똑 같다. 거짓을 먹고 사는 악마들은 모든게 두려운 것이다.
금남로가 피바다가 된 그 참혹한 사건을 매국노의 종년놈들은 북한군인이 일으킨 내란이라 날조했으며 기생충 일베들은 자식의 죽음앞에서 오열하는 엄마의 관을 택배로 비하하며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천인공로할 짓거리로 또 다시 광주를 울렸다.
이번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해 피플뉴스의 편집장 서승만이란 인간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죽은 학생 부모중 종북좌파들이 있다면 이런 종자들은 애도할 필요없어요"라는 글을 적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좌파들이 섞여 있어 선전선동을 하고 있답니다" 며, "공수특전단을 출동시켜야 한다. 수천만명을 죽여서라도 이런 질서를 바로잡아야 한다” 했다.
또한 새누리 한기호라는 금뺏지는 “이제부터는 북괴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 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 전복 작전을 전개할 것입니다. 국가 안보 조직은 근원부터 발본 색출해서 제거하고, 민간 안보 그룹은 단호히 대응해 나가야합니다”라고 빨갱이 타령을 지껄였다.
이번 대형 참사가 불가항력적인 자연의 재해가 아니라 인간이 저지른 대형참사이기에 그 분노와 슬픔을 가눌 길이 없다. 당연히 슬픔에 젖어 허덕이지만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다. 즉 이렇게 재앙을 만들어 국민을 압살하는 사악한 인간들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이들이 있는한 우리의 슬픔은 끊일 날이 없을 것이다.
사악한 명박근혜 김기춘 그의 무리들이 나라를 손아귀에 넣고 흔드는 한 우리는 매일 그들과 함께 죄없는 의인들과 흠 없는 사람들을 십자가에 박고 못질을 하면서 매일 죽이거나 살인범의 동조자가 된다는 것이다. 더이상 이 땅을 피눈물 바다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서 속히 명박근혜 괴물들과 그 무리들을 국민 심판대에 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