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가관입니다...

정치 이렇게 하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인간의 도리를 이들만 모른다면 너무 슬픈 일이 아닐까요? 아무리 무지몽매한 자들이라 해도 말입니다...

이런 황당한 상황을 연출하는 정당이나, 그들에게 표를 주는 유권자들의 ‘개념없기’가 막상막하라 해야 할까요!!

이 파렴치한 작자들이 이번엔 또 어떤 황당무계한 "대의"를 내세우며 유권자 앞에 나타날지, 벌써부터 궁금할 지경입니다...

새누리당 세월호 사고수습대책본부?

이 주제넘은 짓은 또 뭐랍니까?...

노골적으로 사후약방문이라도 하겠다는 심보일까요?...

국민의 분노는 식을 줄 모르고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기어이 그 임계점을 확인하고 말겠다는?...

온 국민이 비탄에 빠져 한마음으로 아이들의 생환을 기원하고 있는 마당에,

축하 화환까지 주고 받으며 한가로히 세미나를 개최하는 새누리...

네 놈들에게 과연 국민이 있기라도 한 것이냐?...

지금은 상황이 상황인지라 참고 있다만 아이들의 생사를 확인한 후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가 두고보자꾸나...

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치 않을 천하의 말종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