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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인재사고인 세월호 침몰사건은 현재 대한민국의 총체적 문제를 드러낸 사건이다.
대체 선장인 70노인네였다. 사고 나자 선원법 10조를 위반하고 선장은 도망갔다. 전쟁나자 싸우지 않고 도망간 군지휘관이나 마찬가지다. 청해진 해운의 어처구니없는 해운운영이였다. 선장은 60세이하로 규정해야 한다. 원칙준수와 책임가진 자여야 한다. 사회 전 분야 리더의 조건되야 한다. 구명정도 작동되지 않았다. 평소에 철저한 점검도 하지 않고 그저 장식용일뿐이였다는 의미다.
그리고 명랑해협 다음으로 물살이 세다는 맹골수도에서는 겨우 4개월째 신참 항해사가 조타수를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 적재량이 결박부재문제인지 모르나, 살아난 승객들의 증언들에 따르면 군산 앞바다에서부터 배가 중심무게를 잃고 기울렸다고 한다. 이는 적재량의 포화상태와 결박부재가 분명하다. 이는 승객들의 안전보다는 수익만 챙기겠다는 기업의 탐욕경영이 빚은 예고된 대형 인재사고였다고 규정할 수가 있다. 그래서 순리적으로도 탐욕의 값은 죄고, 죄의 값은 사망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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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대통령과 정부와 정치권과 기업들에게 절대로 큰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원칙을 지켜라!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변경하는 것이 원칙이 아니다. 국가운영과 국가질서의 푯대인 헌법을 지켜라! 쇼하지 말고 티내지 말고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꼼꼼하게 챙겨라! 신속히 대응해라! 대안과 대책없이 논쟁만 무성한 민주주의는 백해무익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구성하여 신속히 수습하여 피해 국민들의 고통과 슬픔을 줄어줘야 한다. 자살과 절망을 줄일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들을 최우선하라!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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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행하지 않기 때문에 순리에 따라 대형 사고와 대형 사건들이 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국민은
절망하고 우울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민심이 흉흉한 거다.
국민도 더 이상 국민을 속이고 우롱하는 정치인들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한다. 헌법은 양심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다. 양심에 순종하면 자유하고 건강하다. 국민의 주인은 양심과 헌법이다. 그래야 정치가 바뀔 수가 있고 정치인들이 국민을 두려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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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바라는 대통령과 리더쉽 고)박지영-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객선 침몰 사건의 첫 사망자로 확인된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씨의 의로운 선택이 듣는 이를 뜨겁게 하고 있다.
아이들과 승무원이 서로가 서로를 구할 때 선장은 첫 보트로 1호 탈출을 했지만, 고 박지영씨는 마지막 순간까지 구명 조끼를 단원고의 학생들에게 양보하다가 목숨을 잃었다. “선원들은 맨 마지막이다. 너희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박 씨가 단원고 학생들에게 계속 고함을 지르며 한 말이다.
박 씨는 끊임없이, 승객의 대피를 도왔고, 물이 차오르자 승객을 문 밖으로 빠져 나가도록 도왔다. 내가 살 생각은 안하고 돕기만 했습니다. 박씨에게 이 학생들은 진짜 동생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켜야할 승객이었던 것이다.
박 씨는 2012년 충남의 한 대학에 입학한 뒤, 곧바로 휴학하고 사촌오빠의 소개로 배를 탔는데요. 더 안타까운건 홀어머니와 함께 여동생의 생계를 도왔다는 것이다.
사람의 목숨, 돈으로 대신할 수 없지만, 그의 의로운 죽임이 우리의 기억과 아이들의 기억에 잊혀지지 않을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대책이 나오기를 바란다.
대통령과 정부와 정치권과 기업들은 자신들을 반성하고 고)박지영 양의 의로운 정신을 본받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