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1일 내가 거주하는 로스엔젤레스에서 캘리포니아 최북단에 있는 Humbolt 대학 진학의 부푼 가슴을 안고 먼저 견학을 가기 위해 50여명이 탄 버스가 페드엑스 트럭과 충돌하여 순간 터져 나오는 불화염속에서 10명이 죽고 30명이 부상을 당했다.
특히 버스에 탄 대부분의 가난한 아이들이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기대에 부푼 꿈과 희망인 대학이였기에 가슴을 더 아프게 한다. 솟구치는 화염의 불길 속에서 지금 한반도의 긴장사태가 우리 대한민국을 몽땅 저런 불길의 화염속에 몰아 넣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하니 온몸이 오싹했다.
전에 악마 부시가 이락을 침략하기 위해 온갖 음모와 술수로 전쟁의 명분을 찾았듯이, 지금 미국과 그 노예 남한의 매국노들이 북한을 단숨에 먹어 치우기 위해 <인권>이라는 명분의 광란을 부리고 있다.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강대국의 둘러리인 유엔인권이사회에 보고서를 제출하고 결의안까지 채택한다고 난동을 부리고 있으니 말이다.
세계에서 가장 악질적이고 파괴적인 일만 해온 미국이 인권을 말하는 것은 자신이 칼로 사람을 동강내놓고 엉뚱한 사람을 향해 살인범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것이나 같다. 다른 나라들을 산산조각 파괴하고 집단 살육의 역사를 말하자면 몇백권의 책을 써도 모자랄 것이다.
단지 근래에 있었던 중동침략의 미국 이권을 위한 대학살과 파괴만 보더라도 소름이 끼치고 치가 떨린다. 가난과 신분때문에 중동전에 참전했다가 살아 돌아온 미군들을 보면 가관도 아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미치거나 마약과 술이 없으면 살아 갈 수가 없다. 길거리에서 살고 있는 거지들을 보면 측은지심도 가지만 우선 두려움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다. 운전을 하고 가다 멈추는 곳에서 걸인이 된 참전군인들이 혼자서 손발을 내두르며 소리도 지르고 웃기도 하면서 돈을 요구하는모습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차의 문을 닫게 된다.
그 걸인들은 차 문을 닫는 행동을 직시하면서 쌍욕이란 욕은 다 해댄다. 실지로 이따금씩 걸인과 행인들이 죽고 죽이는 일들이 심심치 않게 미국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참전군인들의 후유증은 너무 심각해서 이따금씩 뉴스가 되고 있지만 전쟁광들은 감추기에 급급하다.
남의 나라의 자원을 몽땅 훔치고 탈취하면서도 미국에서는 가난에 굶어 죽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미국은 다른 나라 국가 수반들까지 통신 도청을 하고 있지 않는가?
각 나라들마다 매국노 종미 권력자들을 이용해 수많은 양민들을 죽이고 매국노들의 배를 채워주면서 그 나라의 주권을 밀어내고 다른 나라들의 주인 행세를 하면서 인권을 말하는 것이 얼마나 철면피이고 뻔뻔스러운가. 매국노들이 판치고 있는 대한민국보다 더 더러운 인권 후진국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는가?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치밀한 계획적 음모하에 모든 기관들을 총 동원하여 총체적 불법 부정선거로 만들어 대통을 강탈했고, 대통 행세하는 1년동안 거의 200개나 되는 공약을 파기했으며, 중국에 있는 한국 선교사로 가장한 스파이들을 이용하여 북한 사람들을 데려와 북한인권에 대해 거짓 증언을 하게 한 패거리들이 무슨 인권 타령을 할 수 있는가?
자살율 세계 1위, 국제매춘여성 1위 등, 인간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못된 것들만 세계에서 몽땅 최 1순위로 달리고 있지 않는가. 제집은 오물이 넘쳐 집 식구들이 질식 직전에 있는데 남의 집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입방아를 찧을 수 있는가?
해방이후 지금까지 조작과 음모로 수 많은 양민들과 애국인사들을 죽인 매국노들이 이땅의 기득권자들 아닌가. 바른 생각과 바른 말을 하거나 도덕과 윤리와 공의를 지키는 사람들을 향해 무조건 빨갱이라면서 생매장하는 쓰레기들이 어찌 인권이라는 말을 입 밖에도 낼 수 있는가 말이다.
1월 16일 북이 제안한 비방 중상 군사적 적대행위 중단에 대해 누가 약속을 깻는가? 남북이산가족 상봉 중에도 미국놈들의 최첨단 핵무기가 하늘위에서 날아다니게 했고 쓰레기들에게 돈까지 주면서 북한에 삐라를 뿌리게 한것이 누구인가? 북에서 삐라를 중단하라고 하니까 ‘언론의 자유’ ‘민간단체의 소행’ ‘대북 심리전은 비방중상에 속하지 않는다’ 면서 중지 할 수 없다고 말한 쪽이 누구인가.
정말 국민을 몽땅 7푼이 이하로 생각하지 않고서야 어찌 이렇게 뻔뻔스러울 수가 있단 말인가? 도적이 남의 집을 터는 도적질을 하고는 도적이야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는 것이다.
드레즈덴 선언에서 박근혜가 말했다는 인도주의적 문제해결,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기반구축, 동질성 회복이 얼마나 거짓 사기였는지 극명하게 보여주지 않는가. 미국은 북한을 침략하려고 지금까지 9번이나 시도했다 한다.
4월7일에는 미국 일본 한국이 북한의 로케트 발사에 대해 ‘공동대응’ ‘엄중한 도발’ ‘유엔결의 위반’ ‘북비핵화를 위한 전략’ ‘강도높은 제재 필요’ 등등을 말하면서 <침략 전쟁의 명분>을 만들려고 모의했다.
헤이글 미국방장관은 2017년까지 일본에 이지스함 2척을 새로 배치할 것이라 한다. 미국과 일본 사이의 핵밀약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비밀 해제된 문서들과 일부 전직 일본 정부관리들의 증언에 의해 이미 공개되었다 한다.
핵밀약의 골자는 ‘핵무기를 실은 미국 함선과 비행기에 대한 일본 영내 정박과 착륙 허용’ ‘오끼나와 미군기지에 대해 핵무기 반입허용’ ‘한반도에서 전쟁발발시 미군 무력의 일본기지사용 허용’ 등이다.
세계 전쟁광을 이롭게 하는 노예국가 한국은 창녀짓을 말하지 않아도 먼저 알아서 해주고, 일본의 자위권 야욕은 큰 형님의 허락하에 곧 이루어질 수 있기에 한반도가 불안한 것이다.
삼박자가 척척 손발이 이토록 잘 맞으니 언제 우리 한반도가 화염에 쌓일까 심히 염려 된다. 미국 일본 한국 극우 3조폭 정권들이 한반도를 작살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난리를 치고 있는데, 북한은 자기의 동맹국들끼리 남한을 침략하는 전쟁연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