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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처럼 불어 나는 '나랏빚'을 놓고 해석이 더욱 분분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대외신인도를 우려,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는 반면 민간에선 어떤 빚이든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한 획기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한국은행의 자금순환표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 비금융법인기업, 일반정부 등 경제주체의 총부채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듬해인 2009년 당시 2962조1000억원이던 것이 지난해(잠정치)에는 3783조9000억원으로 4년 새 27.7%(821조8000억원) 늘었다.
정부는 일단 가계와 비영리단체, 비금융법인들의 부채까지 나랏빚으로 포함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들 부채는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부채의 86.9%에 이른다.
이와 별도로 기획재정부는 2012년 기준 국가채무는 443조1000억원, 이를 포함한 공공부문 부채는 821조1000억원이라고 지난 2월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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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정부.공기업부채 포함하여 3,000조로 추정되는 대한민국 부채는 마구 호화 사치하는 김정은과 일당처럼 자기 돈 아니라고 마구 써 대는 망국적인 경제관념의 결과다. 거품 선진국이 중요한 게 아니라 거품을 빼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
다시 국가부도 사태오나?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가? 바로 헌법119조를 위반한 양극화 구조악 때문이다. 공기업 부채를 2배로 늘린 국정책임자 이명박과 그 일당은 사형대상이다.
그리고, 서민을 팔아 권력을 잡고 삼성정권으로 변질된 나머지 민심위반으로 이명박에게 권력을 상납한 노무현집단도 공범집단으로 사형대상들이다. 이 친노집단은 아직도 자신들의 중대한 정치적 책임에 대해 사죄없이 책임지지 않고 뻔뻔하게 정치판을 활개치고 있다. 한마디로 비정상적인 정치집단이다.
자기네는 정치적으로 아무런 책임이 없는 양, 이명박.박근혜에 대한 증오와 공격으로 자신들의 죄값을 덮으로 한다. 국민이 보기에 공통적으로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박근혜나 거기서 거기인데 말이다.
자신들에게 복종하는 얼간이 호남정치꾼들은 토사구팽으로 활용하면서 비영남 정치권력을 거부하는 영패정치집단이 권력만 잡으면 국가부도사태가 온다는 것이다. 국가운영에 무능력한 정치집단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자기 지역과 자기 집단에 대한 탐욕.독식에 혈안이 된 부패집단이라는 반증이다.
국민이 금모으기로 해결한 국가부도사태에 책임을 묻지 않는 나라다. 자신들의 거대하고 추악한 부패카르텔 구조는 감추면서 호남열등감에서 나오는 지역감정조장정치영패권력 집단은 속여도 되고 말 뒤집기 해도 상관없다는 식의 국민을 봉으로 생각하는 정치집단이다.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한다는 안철수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적 사명이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민생 전문가들을 총결집하여 국가부채 3000조 대한민국을 회생시키는 일이다. 사회 양극화 구조악을 혁명적인 조세.복지개혁으로 바꾸어야 하는 일이다. 민생에 치중하라는 이유다!
3,000조 국가부채의 주범들과 공범들의 조롱.비방.비난을 듣더라도 국민만 믿고 안철수가 총대을 매고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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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 살아 가다 보면 -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 살아 가다 보면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걸 알게 될꺼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 살아 가다 보면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 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 나나나 난 나 나나나나 난 나나나나나나 워~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 하늘 날으는 밤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이 세상 살아 가다 보면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 나나나 난 나 나나나나 난 나나나나나나 워~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 할 일을 사랑해요
어둔 밤 하늘 날으는 밤구름 아침이 되면
다시 하얗게 빛나지 새로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