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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적 노블레스 오블리주 진정한 보수는 누구인가 지금 우리사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와 희생과 모범을 보인 진정한 보수가 없다.보수를 참칭한 반민주 친일종미 명박근혜 국기문란 정권이 들어 서면서 마치 제 세상을 만난듯 뉴라이트,한미동맹,종북빨갱이 깃발을 앞세우고 네 활개를 치고 있을 뿐이다.전쟁이 나면 전쟁터로 달려나가 선봉에 서서 목숨을 초개같이 던져 국가의 은혜에 보답하고 책임을 다하는 영국과 서구 유럽의 귀족들처럼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희생적인 진정한 보수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
예전에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 모든것을 바쳐 봉사하고 헌신하는 진정한 보수가 있었다. 그들은 국가가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했을때 가진 재산은 물론이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쳐 진충보국하는 우국충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임진왜란 당시 수많은 양반 사대부들이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누란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섰다. 가진 재산을 털어 군자금을 마련하고 의병을 모아 왜군에 맞서 싸웠다. 조헌,고경명,고종후부자,김천일,김덕령,김익복,정문부,곽재우,조경남,양대박등 나라위해 목숨바친 수많은 의병장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한 진정한 보수였다.
구한말 일본제국주의 말발굽 아래 나라가 짓밟힐때 일본군에 끌려가 대마도에서 순국한 최익현선생,이등박문을 저격하여 한민족 우국충정의 기개를 만방에 떨친 안중근 의사,사대부로서 망국에 대한 책임을 자책하며 음독자결한 매천 황현선생도 진정한 보수다.특히 나라를 되찾기 위해 3000석의 재산을 몽땅 털어 의병부대를 조직하여 한양 진공을 시도했던 허위선생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백사 이항복 선생의 11대손으로 한일합방으로 나라가 망하자 오늘날 화폐가치로 3000~5000억원에 이르는 3만석 상당의 재산을 처분하여 만주로 망명,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 3000여명을 양성하는등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바친 우당 이회영,성재 이시영,이건영,이석영,이철영,이호영등 여섯형제와 후손들 또한 내로라 한 진정한 보수다.
반민족적 매국 친일,친미 세력의 은인 일본,미국
이들처럼 민족과 국가존망이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위기에 처했을때 나보다는 민족과 국가를 구해야 한다는 우국충정의 일념으로 위국헌신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진정한 보수가 있었기에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도 한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한 오천년 역사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원통하게도 오늘날 우리사회는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때 떨쳐 일어선 조헌,고경명,김천일,김익복,김덕령,최익현,안중근,정문부,황현,허위,이회영 6형제 같은 진충보국과 우국충정에 불타는 진정한 보수가 없다. 보수의 탈을 쓴 사이비,양아치보수로 대표되는 잡동사니 천박한 수구,잡탕천수(雜湯賤守)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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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 국가의 안위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출세,일신의 안녕에 천착하여 나라를 좀먹으면서도 자신들이 있기에 나라가 유지되는 것처럼 국민과 나라를 속이는 간교하고 간악한 사이비 보수,잡탕천수 집단의 생존방식은 철저한 친일,친미 외세굴종이다. 이들 사이비,양아치 보수,잡탕천수 집단은 일신의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일본과 미국의 종놈노릇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들 망국적 사이비 보수,잡탕천수 세력이 일본과 미국을 상전 모시듯 떠받들어 모시게 된것은 미국과 일본이 자신들에게 부귀영화를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이들 망국적,매국적 사이비보수,잡탕천수가 이땅에 출현하도록 만든것은 순전히 일본과 미국이다. 이들 두나라가 자국의 국익을 위해 가쓰라-태프트 비밀협약을 맺으면서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고 오로지 자신들의 부귀영화를 위해 일본과 미국에 충성하는 매국적,잡탕천수가 발호할 수 있는 토양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가쓰라-태프트 밀약이 매국적,반국민적,반국가적,반민족적인 사이비 보수,잡탕천수와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것은 다름이 아니다. 1905년 7월29일 당시 일본제국 수상이었던 가쓰라 다로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 특사 태프트 육군장관 사이에 일본은 필리핀에 대해 미국의 지배를,미국은 대한민국에 대해 일본의 지배를 승인하고 극동평화를 위한 미.영.일 3국의 동맹관계를 확립한다고 하는 내용을 골자로 이루어 진데서 알수있듯이 미.일간 비밀협약인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일본은 식민지배에 협조적인 친일매국 보수들을 끌어들이고 미국은 일본을 위해 매국충성하는 사이비 보수의 창궐을 방조한 것이다.
친일,친미 권력으로 반민족 죄상을 덮고 자손만대 부귀영화 누리는 세상 뒤엎어야 이와같이 미.일간 가쓰라-태프트 비밀협약으로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는 과정에서 나라를 팔아 일본의 식민통치에 협조한 대가로 작위와 은사금을 받아 호의호식한 이완용,박제순,이지용,이근택,권중현 등 을사오적과 중추원 감투를 쓰고 거들먹댄 민족반역,매국보수를 위시하여 총독부,경찰,검찰,행정기관,일본군등 일본 각급기관 종놈관리를 자청하여 민족의 등골을 뽑고 독립운동을 탄압하거나 언론,기업,문화,종교에 종사하면서 일제 찬양,천왕만세를 외친 4776명(2009년11월8일 민족문제연구소 발행'친일인명사전'등재)의 친일협력 신종 반민족 양아치 잡탕천수가 민족정기를 짓밟았다.
이들 반민족 사이비 잡탕천수들은 일본의 패망과 함께 미군이 진주하자 쾌재를 불렀다.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자신들을 있게한 미국이 자신들을 모른체 하지 않을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미국은 사이비 매국 잡탕천수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미군을 앞세워 자신들의 매국친일 행위를 단죄할 가능성이 높은 김구중심 임정세력들의 정치적 활동을 차단하는 대신 친미 권력지향적인 이승만을 파트너로 삼아 반민족 매국친일 잡탕천수들을 대거 등용한 총독부 후신이나 다름없는 친미 신생정부를 출범시켰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국의 매국 친일분자 중심 신생정부 수립,공작으로 반민족.매국,친일분자 단죄를 통한 민족정기 확립은 수포로 돌아갔다. 이로인해 조국독립을 위해 광야에서 온갖 고초를 겪은 독립투사,애국지사들은 이시영 선생의 묘소를 90세가 넘은 며느리가 움막에 기거하며 지키는 목불인견의 참상처럼 영원한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반면 매국친일 반민족 잡탕사이비 천수들은 권력과 부를 독식하면서 일제시대에 이어 제2의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이와같이 민족과 국가를 배신하고 미국과 일본에 충성하는 종놈노릇을 계속하는 것만이 대를 이어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데다 자신들의 친일매국 죄상을 덮고 피해갈 수 있기에 한미동맹 강화에 목숨을 건다.그러면서 겉으로는 반일 국민정서에 호응하는체 하면서 뒷전에서는 천왕앞에 돈수백배에 친선을 읊조리는 표리부동한 친일을 주창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존재와 반민족적 매국친일 미국종속 행위를 정당화 하기위해 권력과 돈으로 총독부 아류,후신 정치집단인 이승만,박정희 사이비 보수정권을 찬양하고 떠받들기 융단폭격으로 국민정신과 민족정기를 초토화시키는 망동을 계속하고 있다.
반민주 독재 친일매국노 이승만,박정희 우상화,역사왜곡,관권부정선거 국기문란,간첩조작 공안통치에 전력투구하는 외세굴종 매국적 민주 헌정유린 잡탕천수들이 우리사회의 주류로 존재하는한 진정한 한민족 국가는 있을 수 없다.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애국적 진정한 보수,민주개혁 애국적 진정한 진보가 구국의 전면에 나설때 민족정기가 살아 숨쉬는 명실상부한 정통 한민족 국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국민적 민족정기 회복운동이 더없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