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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들려는 박근혜 각하의 의도대로 대한민국은 지금 모든 것이 총체적으로 비정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썩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는가?
가장 서민의 아픔과 서러움을 함께하는 진보당마저 박근혜 정권의 최대 적이라하여 분해 위기에 있다. 명백한 부정선거임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질을 당당하게 하고 있는가 하면, 김용판의 파렴치한 범죄는 무죄인가 하면 온갖 압력에도 옳고 그름을 분명히 밝힌 윤석열 권은희는 좌천되고, 날라리 사기꾼은 하루 5억원씩 일당을 쳐 주는 개X같은 법치국가이다.
그러니 모든 정당들 입법 사법 행정 언론 종교 사이비 지식인들 등등 썩지않은 기관이 어디 있는가. 국민들은 돈의 노예가 되어 돈만 벌어 부자만 된다면 양심과 정의 그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라고 하고있다.
이렇게까지 대한민국 전체가 썩은 이유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썩은 정치와 그 썩은 물에서 온 국민이 춤추고 장구치며 미친 개처럼 서로 장단 맞추어 잘 놀아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속에서 자식들에게 어찌 바른 인간이 되라고 할 수 있으며 희망과 미래를 줄 수있는가. 온 곳에 어두움 만이 드리워진 곳에서 우리의 갈길과 희망을 어디서 찾을 수 있겠는가 말이다.
영혼의 안식처라는 교회나 여러 종교들 역시 거룩한 양의 모습을 쓰고 신자들을 우롱하며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뜻이라며 교인들을 세뇌하여 자나깨나 주여주여 중얼거리는 바보로 만들고 있지 않은가.
우리의 선조들은 이런 똥물바다를 만들려고 이 나라를 위하여 자신들의 그 귀한 목숨을 바쳤단 말인가. 인간도 하등 다른 동물이나 별 다를 것이 없으니 어쩌다 세상에 태어나서 그럭저럭 살다, 때가 되면 한 줌의 흙으로 가는 것이 자연이 이치이니 그냥 동물처럼 살다 가면 되는 것인가. 강대국들에 둘러쌓인 이 썩은 犬韓憫國이 무슨 힘과 정신으로 나라를 지킬 수 있단 말인가.
왜? 라는 반문을 하면서 원인을 생각해 보니 결국 이승만 박정희로 인한 빨갱이 사냥이 원인이었다. 물론 우리 민족을 30분만에 갈라놓은 미국이 원인 제공을 한 악질 범죄나라이지만 우리 민족 안에서 시궁창 바다를 만든 시조가 바로 이승만 박정희였다.
프랑스와 같이 민족 반역자들을 쳐 죽이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매국노들이 자신들의 터전을 탄탄대로로 만들기 위해서 끓임없는 조작 음모 거짓으로 국민들을 세뇌시켜야 했고 공포정치를 하여야 했다.
김대중 노무현시기를 빼고 우리는 그런 음모 속에서 철저히 세뇌당해온 것이다. 일단 세뇌못이 박히게 되면 진실이 밝혀져도 뇌세포에서 진실에 대한 거부 반응이 나타나게 마련이다.
우리 犬韓憫國 국민들은 이런 세뇌에 거의 70년 동안 길들여져 왔고 오랜 세월 속에서 이젠 거짓에 대해 편한함 마저 느낀다. 진실에 대해서 알러지 반응마저 일으키게 된다는 말이다.
국가보안법이라는 공갈 협박 조작의 채찍에 대해 거부 반응이 없고 오히려 희열을 느끼며 필요하다고 까지하니 말이다. 이것이 새디즘(sadism)이라는 정신병이다. 이러니 진실이 스며들자리가 없다.
얼마전 박근혜가 각하가 “규제는 우리가 쳐부술 원수,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 몸을 자꾸 죽이는 암 덩어리” 라고 했다. 박근혜 각하의 머리는 암덩어리로 가득 차서 엉터리 말씀만 나오는 것 같다. 부시의 푸들 개인 쥐박이 각하가 <비지니스 프렌드리> 정책으로 규제를 풀어서 이 나라 경제가 잘 되었는가?
자본주의는 철저한 규제와 감독이 없으면 악마의 칼이 되어 1% 재벌들을 위하여 99% 서민들을 죽인다. 레건 이후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며 특히 부시가 규제와 감독을 대폭 완화함으로서, 금융 사기꾼들이 경제를 망쳐먹고 미정부는 국민의 세금 3.7조 달러를 그 사기꾼들에게 퍼주었다. 미국이 세계의 기축화폐라는 달러를 마구 찍어내어 세계 경제까지 줄줄이 부도상태로 몰아 넣었다. 이것이 ‘월스트리트 점령(Occupy Wall Street)’ 운동으로 나타났다.
그렇다. 우리를 이렇게 정신병자로 만든 이 암덩어리 매국노들과 빨갱이 사냥의 명분인 국가 보안법을 쳐부수지 않으면 우리 대한민국은 이 암덩어리들로 인해 죽게 될 것이다.
가장 급선무는 부정선거로 대통령 행세하는 암덩어리 정권을 심판하고 참다운 민주국가를 이루는 것이 우리 민족이 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