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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국운이 융성하려면 역사의 뿌리와 혼(정신)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슐레이만이 고대 트로이의 유적을 발굴하기 전까지 트로이는 그리스 신화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유적이 발굴되자, 신화는 역사로 되살아 났다.
한국에는 '무시무시한' 연대의 세계 최초 유물들이 이미 발견되었다.
그 중 몇가지 보자면
1. 쌀농사 세계 최초 - 1만 5천년전 (충북 청원군 출토 - 1998년)출처 - http://www.sorori.com/
2. 신석기 세계 최초 - 2만년전 (전남 장흥군 출토 - 2004년)
3. 토기 세계 최초 - 1만 수천년전 (제주도 고산리 출토)
4. 배만들기(조선) 세계 최초 - 8천년전 (경남 창녕군 부곡면 출토)
5. 고래잡이 세계 최초 - 8천년전 (경남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6. 고인돌 세계 최초 - 8천년전 (전남 화순군)
충북 청원군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 볍씨(약 1만 5천년 전 것)다.
농경이 처음 시작된 지역이 인도.동남아 지역이라는 기존의 인류학 주장는 파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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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기존의 세계 최초라는 것들보다 수 천년 이상 더 빠른 놀라운 것들이고 모두 대한민국에 해당하는 남한에서 발견된 것들이다. 한국인들만 잘 모르지 세계 고고학계가 알게 모르게 경악하고 있는 일이다. 영어의 어원도 알고 보니 한국어인데, 이는 고대에 인도.유럽으로 진출한 고대 한국인들(아리랑족=아리안족)의 언어가 영어이기 때문이다.
1만년을 전후하여 유라시아나 아메리카의 고대문명들이 모두 한반도와 만주를 중심으로 퍼져 있는데,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고대에 수백 수천명이 제작에 필요한 고인돌이 세계 최다로 분포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한국인들이 만주를 거쳐 전 세계로 이주하여 한국문명을 남겼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신석기(갈아 만든 석기)문명이 1만년 전에 시작되었다는 것이 일종의 상식이었는데 - 일명 '신석기 혁명' 그보다 무려 1만년 빠른 신석기 문명이 전남 장흥에서 발견된 것이다. 토기 또한 제주도에서 발굴된 토기가 세계 최고의 토기이며, 제주도에서 발굴된 옥 유물이 현재 중국영토라 하여 중국이 자기들의 문명이라며 자랑하는 고대 한국문명인 홍산지역의 홍유물보다 연대가 빠르다.(고대 중국은 만리장성 이북지역을 상종못할 오랑캐들의 땅이라 매도했다. 그 오랑캐 땅에서 중국 황하문화의 젖줄인 홍산문명이 발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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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1만년 이상 전 토기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다. 일본은 한국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고대부터 한국인들이 '간혹 , 때때로' 건너 갔다. 단군한국 붕괴이후 북방 기마세력이 대거 남한지역으로 유입되자, 남한의 토착마한집단은 대거 열도로 이주해 갔다. 그러나 그 이전부터 마한국의 영역이였던 열도는 단군한국시대부터 남한의 마한인들이 많이 건너가 살게 되었다.
호족이 한웅족에게 쫓겨나듯 마한인과 동화융합하여 살기를 거부한 키 작은 아이누족(왜)를 열도 북쪽으로 밀어 내고 야요이 문화를 일으켰는데, 전남 나주 영산강 사람들이다. 쌀농사, 금속문명을 가르쳐 주기 전까지는 열도는 원시수렵생활의 석기시대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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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일본의 고대문명은 한국보다 최소한 수 천년이 늦다. 예로부터 일본 지식층은 한국에 대한 극도의 역사 컴플렉스를 많이들 갖고 있으며, 그래서 특히 일제 때 조선사편수회를 중심으로 한국고대사를 무지하게 훼손, 폄하했다.
조선사편수회에서 부역했던 자들 중에 이병도라는 자가 서울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일제 식민사관을 주입하여 현재도 한국 사학계는 식민사관과 소중화 동북공정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황하.돈황 등 중국지역을 우리 한민족의 뿌리와 고향인양 떠들어 대는 일부 재야 역사매니아들의 주장도 소중화 동북공정 논리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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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느끼면 중국.일본처럼 역사를 날조하기 마련이다. 마리아가 처녀임신한 사실을 감추기 위한 예수성령잉태설이나, 유화가 처녀 임신한 사실을 감추기 위한 고추모탄생설이나, 중국에서 망명해 온 흉노집단의 조상을 신격화하기 위한 김알지탄생설이나,박혁거세 어머니 파소가 처녀임신한 사실을 감추기 위한 박혁거세 탄생설 등 출생의 비밀을 감추고 싶거나 정통성의 부재를 감추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기법이 신화적 기법이다.
염제신농.태호복희.공손헌원 등 고대 한국에서 중국지역으로 이주해 가서 중국문명을 꽃피운 중국 시조들이 후대에 신화적 기법으로 포장된 것을 가지고 문헌고고학적으로 중국문명의 뿌리를 찾기 보다는 신화내용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며 한국사을 중국에 종속시키려는 역사논리는 코메디에 불과한 소중화 동북공정사관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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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에서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는 족보의 내용으로 중국이 시조로 삼는 염제신농이나 공손헌원의 조상은 배달국의 장수 소전씨이고 소전씨의 시조는 배달국의 초대 농림장관 고시씨이니 중국의 뿌리가 어디인가? 바로 한국인 것이다. 중국의 뿌리적인 열등감이 신화적 기법을 통하여 날조해 온 것이다.
고대 중국에게 있어 한국은 만주지역이고, 만주인들에게 있어 한국은 한반도인 것이고 한반도인들에게 있어 한국은 서남해 마고성인 것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봉황이나 무궁화가 서남해 마고한국의 토종닭이나 꽃이 된 것이다. 뿌리정신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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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광개토태왕의 문양 #의 비밀은?
고구려 광개토태왕 시기에 신라가 백제의 연방이였던 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은덕을 기리기 위해서 신라왕이 직접 고구려를 방문하여 조공을 바치며 고구려를 섬길 것을 다짐했는데(광개토태왕비문), 백제 근초고대왕이 담로제후국들에게 선물한 칠지도처럼 그 때 고구려가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제사용 청동솥(호우총 출토)에 새겨진 문양이 한국을 상징하는 #다.
광개토태왕이 #를 문양으로 새겼다는 것은 <나와 고구려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이다>를 당당히 선언한 것이나 같은 거다. <고구려사는 한국사지 중국사가 아니다>를 명확히 말해 주고 있는 문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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