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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한반도.요서.열도 등 단군한국를 다물하고 동아시아 정치.경제.군사질서를 주도했던 코리아태왕의 고담덕의 공적을 새긴 세계 최대의 자연석 태왕비문과 거대한 코리아 태왕릉은 분단을 극복하고 대한민족이 웅비하기를 울부짖으며 명하고 있다.
중국의 고구려사 강탈 목적은 요하 동쪽의 동북3성 수호와 고구려 영토였던 북한 점유에 있다
중국이 시조로 삼는 황제헌원은 고구려의 시조가 되는 배달국의 신하로 우리 한민족에게는 고시례(배달국 초대 농림장관)로 유명한 고시씨의 후손인 배달국의 장수인 소전씨의 방계후손에 불과하니 중국의 진정한 부모국은 고구려입니다. 뿌리와 조상을 몰라 보고 뿌리와 조상 행세하면 천벌받아 망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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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제적 국호가 코리아, 즉 고구려다. 중국이 고구려를 대한민국 역사가 아니라고 주장할 명분이 없다. 고구려가 중국사라고 한다면 중국이 국호를 코리아라고 사용해야 하는데 중국은 코리아를 국호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중국이라는 국호도 단군한국의 선인이였던 유위자가 정해준 것이라고 공자의 7대 후손 공빈이 동이열전에서 진술하고 있다. 단군한국없이는 지금의 중국도 없다는 의미다.
일본이야 한반도에서 건너간 고대 한국인들이 만든 나라니 당연히 한국이 일본이 부모국이니 말할 것도 없고, 일본문명의 시작인 야요이 문명이라는 것이 전라도 영산강 중심의 마한인들이 문명임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된지 오래다.
진실날조와 역사날조는 열등감이 강한 나라와 집단이 하게 되어 있다.유구한 역사와 정통을 자랑하는 나라와 집단은 그럴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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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한국을 건국한 단군왕검 천왕께서 단군한국의 신하였던 유호의 아들인 유순을 왕으로 삼고, 황하 이북의 번한국의 단군(부통령)의 감독을 받으면서 통치를 맡겼던 단군한국의 고토였던 산동지역 곡부 출신인 동이족 공자의 7대 후손 공빈은 단군한국의 말기에 해당하는 서기전268년에 남긴 글(동이열전)을 통하여 고대 동방 한국의 위대성과 영토의 광대함을 진술하고 있다.
중요한 것만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단군왕검은 신인(神人)이시며, 구이(九夷동방 한국민족)의 임금이 되었다.
순임금은 단군조선 출신으로 중국의 천자(天子가 되었다.
동이족인 소련과 대련이 상례를 잘 치러 선조인 공자가 칭송하였다.
도산회의에 태자부루(단군왕검 천왕의 장자)가 친히 왕림하여 땅의 경계를 정하였다.
중국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유위자는 단군한국의 유명한 선인으로 이윤의 스승이며,
이윤은 은나라 탕왕의 지혜로운 재상이 되었다.
구이 중에서 동이(東夷)에 해당하는 단군한국은
비록 그 나라가 크나 교만하지 않고, 비록 국력이 강하지만
남의 나라를 함부로 침범하지 않았다. 동방의 군자국이다.
선조 공자가 동이(동방 한국)에서 살고자 하셨다.
나도 동이(동방 한국)에서 살고 싶다."
[원문]
東方有古國 名曰東夷
星分箕尾 地接鮮白
始有神人 檀君 遂應九夷之推戴而爲君 與堯竝立
虞舜 生於東夷 而入中國 爲天子至治 卓冠百王
紫府仙人 有通之學 過人之智 黃帝受內皇文於門下 代炎帝而爲帝,
小連大連 善居喪 三日不怠 三年憂 吾先夫子稱之,
夏禹塗山會 夫婁親臨 而定國界,
有爲子 以天生聖人 英名洋溢乎中國
伊尹受業於門 而爲殷湯之賢相
其國雖大 不自驕矜 其兵雖强 不侵人國,
風俗淳厚 行者讓路 食者推飯 男女異處 而不同席
可謂東方禮儀之君子國也,
是故 殷太師箕子有不臣於周朝之心 而避居於東夷地
吾先夫子 欲居東夷 而不以爲陋,
吾友魯仲連亦有欲踏東海之志
余亦欲居東夷之意
往年賦觀東夷使節之入國其儀容有大國人之衿度也,
東夷蓋自千有餘年以來 與吾中華 相有友邦之義
人民互相來居往住者接踵不絶,
吾先夫子 印夷不以爲陋者 其意亦在乎此也,
故余亦有感而記實情以示後人焉
魏 安釐王 十年 曲阜 孔斌 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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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손자까지 명확히 증언을 하고 있는데, 단군한국(대부여)을 계승한 고구려가 중국사라고 날조하여 주장한다면 영토와 인구만 크다할 뿐이지, 역사적 양심을 상실하였으니 대국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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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국이라는 인정을 받고자 한다면 고구려사가 한국의 역사임을 인정하고, 통일한국의 국경선도 고구려가 천리장성을 쌓아 지키고자 했던 요하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100년전 대한민국의 고토였던 만주를 통일한국에 양도를 하여 만주를 매개로 중국과 한국이 전쟁과 대립을 사전에 청산하고 공존번영하는 현명한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100년전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연해주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도 마찬가지다. 연해주를 통일한국에 양도함으로써 중.러.한국이 유라시아 철로를 통하여 공존번영하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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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시 향후 한반도로 이어지는 유라시아 철로를 잇고 싶다면 독도영유권 주장을 중지하고 과거 식민지 수탈과 학살과 강제 위안부.강제노역에 대한 일본정부의 공식적 사죄와 함께 피해배상해 줌으로써 공멸하는 한반도재침이라는 군국주의 망상을 버리고 문명국가의 위상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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