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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의 정통성을 부정하면 대한민국에서 살면 안 되고 정치하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 헌법4조]"자유민주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지향한다; "
대한민국은 철저한 반공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주의자였던 이승만 박사의 기도와 함께 김구 주석이 이끌었던 상해임시정부 요인들이 참여한 항일내각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적 정통성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노선입니다. 이거 부정하면 대한민국에서 살면 안 되고 정치하면 안 됩니다.
대한민국 정치사는 바로 보편적 가치로써의 이 정치적 정통성을 지켜온 정치사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경제대국으로 발전했습니다. 여야 정파를 떠나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주의라는 정통성으로 합심단결해야 합니다.
그것이 새정치의 기본 전제가 되야 합니다.
그것이 또한 소련군정의 도움으로 친일내각을 구성한 후에 김일성반대세력을 제거하고 김일성 우상화 신격화로 8천만 민족을 김일성일가의 노예로 삼겠다는 한반도 적화통일의 망상을 버리지 않는 김임일성집단과 식민지 야욕을 버리지 않는 아베집단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이며,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의 정치적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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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불이행의 말장난 정치와 자기 모순에 빠진 정치는 새정치가 될 수 없습니다
국민과 정치권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 보고 있다는 거 잊지 말고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들을 임기 내에 충실하게 이행하도록 노력해 주고, 장관들에게 맡겨 놓지 말고 수첩에다 실행여부를 기록하고 하나 하나 체크해 가면서 오직 국민을 위한 국정을 운영해 주세요.낙하산 인사하면서 공공개혁하겠다고 하면 지나 가는 개들이 웃어요. 임명장은 박근혜대통령이 주었을 것이니까.
그리고 정치인이 되겠다고 선언하면서 가시밭길도 마다하지 않겠다던 안철수 의원은 새정치를 주도해서 국민이 정치에 신경쓰지 않도록 대한민국 정치을 바꿔 주세요.
추락해 가던 민주당(민주당 간판만 사용하고 있는 도로열우당)도 안철수의 3지대 통합신당결단에 감사하고 안철수 의원에게 새정치를 일임하고, 대권주자로 세워 줘야 합니다. 대인이 아니라면 어디 양보하는게 쉬운 일인가요. 안철수 의원에게 빚진 박원순과 문재인씨도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고 높여 주고 차기 대권에서는 양보해야 정치인 이전에 양심가진 사람입니다.그래야 당원들과 국민도 존경을 하고 지지를 해 주는 겁니다.
안철수가 새정치의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민주당부터 바꿀 것이고, 새누리당까지도 바꿀 것이며,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을 겁니다. 안철수 의원은 절대 새정치를 희망하고 기대하는 국민에게 실망을 줘서는 안 됩니다. 따라다니는 꼬리가 아니라 머리가 되어 새정치를 주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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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아이콘으로 국민.당원중심의 민주.민생적인 국민정당으로 열우민주당의 기득권적 구조를 바꾸지 못한다면 안철수의 정치생명과 새정치는 물거품이 될 것이다.
정당공천폐지가 새정치이고 안철수와 김한길의 통합신당창당의 명분이였으니 당헌에 명시를 해야 하고 창당이후 실행되야 새정치연합이나 민주당으로써도 통합신당창당의 정치적 명분이 있다고 봅니다. 말장난 정치해서는 새정치도 아니라는 거지요.
안철수 이름을 빼 버린 새정치연합 지지율이나 민주당 지지율이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급해진 안철수 의원도 통합신당창당에 합의를 했을 것입니다.
새정치연합내부에서 충분한 논의를 하지 않았다는 문제와 비난을 받았지만, 지방선거 이후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패배로 야권을 지지하는 국민들로의 비난과 지지포기 등을 안철수 개인적으로 감안했다고 판단할 때 야권전체적으로 보면 안철수의 결단은 정치적으로는 크게 비난받을 일도 아닐 것입니다.
윤여준이나 김성식은 새정치연합을 야당이 아닌 새누리당과 민주당을 국민의 입장에서 컨틀러하는 국민정당으로 인식했다고 보고, 안철수는 야권의 한 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윤여준과 김성식 입장에서 보면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이기고 민주당이 확실하게 패배하기를 바랬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야 새정치연합이 민주당을 대신할 진정한 야당으로 부각된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철수 의원 입장에서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패배하여 야권분열론자라는 비난과 함께 그 책임을 뒤집어 쓰는 것은 싫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모두가 윈윈할 수도 있는 3지대의 미명하의 통합신당창당을 결단하고 선언했다고 보여 집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안철수 스스로 민주당 속으로 들어간 셈입니다. 안철수가 민주당을 바꾸는 새정치국민정당을 만들지 못하고 사그러지다면 이제 더 이상 승부할 명분이 사라집니다. 실패하면 안철수의 정치생명은 끝난다는 의미입니다.
민주당은 강경친노지도부를 심판하고 김한길.조경태의원같은 비주류 인물들을 당대표와 지도부로 선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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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안철수 의원측이 중앙당에서 공천하는 정당공천제 폐지이행을 전제로 새정치에 맞는 공천방식을 제시하고 민주당측에서 수용한다면 민주당원들이나 새정치연합을 지지하는 국민들이나 대환영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득권을 내려 놓는 정치가 새정치라고 내세워 온 안철수 의원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 놓겠다는 화법과 약속이행을 할 때 민주당원들이나 국민들도 안철수를 더욱 지지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치는 책임을 져야할 말이고, 새정치는 그 말에 대해 책임을 지는 정치입니다. 말애 대한 책임을 지지못했을 때는 사죄해야 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김한길 당대표의 통합신당창당제안에 안철수 의원은 거의 개인적으로 결단해 버린 것으로 드러났고, 그러한 사실도 몰랐던 윤여준.김성식 의원은 분노했고 안철수와 새정치연합을 지지했던 지지자들도 혼란스러워했고 안철수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머리숙여 사죄했고 새정치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발기인들은 제외하더라도 최소한 새정치위원들과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거친 후에 결정했어야할 중대한 사안이였습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렇게 소통하라고 요구했던 안철수 의원 스스로 불통에 빠진 독단.독선적인 정치행위를 해 버리 것입니다. 비난받아도 쌉니다.
그래서 안철수 의원이 머리를 숙여 사죄한 것이고, 그러한 책임지는 자세가 바로 민주당과 새정치라는 3지대에서 민주당과 통합해도 새정치를 포기하지 않갰다는 다짐이였습니다.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고, 이미 엎지러진 물인데, 이제는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상생하고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는, 기득권 정치구조 청산의 정당공천폐지.안보.민생중시가 규정되고 이행될 수 있는 당헌과 정강정책은 매우 중요하며, 창당직후로 실행되야할 것입니다.
정당공천제 폐지못하고, 세습독재정치의 종노릇이나 하는 종북정치를 배격하지 않고, 국회 법개정을 통하여 민생을 챙기지 않는 정당은 절대로 민주당이란 간판을 내 걸어서는 절대 안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