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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분단의 주범-8.15이후 미국과 소련을 앞세운 이승만과 김일성
조선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올라가면 단군의 후예로써 한반도에서 갈라져 나간 한 핏줄이다. 그러나, 일제는 이러한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조선인은 우둔한 사람들이고 일본은 우수한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인종차별적으로 비하매도했다. 원래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이나 나라들이 진실을 왜곡하고 자신들을 치켜 세우는 법이다. 조선과 일본은 하나라는 '내선일체'을 앞세 운 일본제국주의는 조선의 국권을 강탈하여 '제국주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수탈과 폭력과 학살과 역사왜곡으로 조선인들을 지배했고, 이에 항거하여 일어난 조선의병항쟁과 3.1만세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구성하게 하였고, 수 많은 항일광복운동세력이 투쟁하였다.
한국독립운동사에 있어서 미국에서 재미교포들의 독립운동을 분열시키고,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에는 미국의 한반도 위임통치안을 제창하여 단재 신재호 등으로 부터 탄핵당하여 미국으로 추방되자 8.15이후 맥아더와 친일부역자들을 앞세워 남한단독정부를 수립한 숭미기독교인 이승만이와 백두산지역에서 항일빨치산투쟁하다 보천보전투로 인하여 일제에 수배당하자, 러시아로 망명하여 당시 세계사회주의 국가의 수령이였던 스탈린에게 한반도지역을 책임질 인물로 눈도장을 찍고 소련군 장교가 되어 소련군을 앞세워 북한지역에 단독정부를 수립한 김일성이다.이승만과 김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김구.여운형.김원봉.조만식 등 무수한 항일광복 운동가들을 정치적으로 숙청하고 암살했다.그리고 서로를 향해 미제괴뢰.빨갱이운운하면서 60년이 다 되도록 남북한 체제와 권력을 유지해 왔다.
이러한 이승만과 김일성의 민족분단을 반대한 민족주의자들이 김구.여운형.김규식 등이다. 그러나 이승만과 김일성은 이미 권력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 민족주의자들의 말은 먹혀 들지 않았다.이후 50년이 지나 모진 정치적 고난과 시련을 극복한 김대중이 권력을 잡고 민족자주와 민족통합을 갈구했던 김구.여운형의 꿈을 실현해 주었다.그러기때문에 김대중은 위대한 민족주의자인 것이다.모진 추위에도 꽃을 핀 인동초 김대중은 그래서 앞으로 영원히 남북한 인민대중의 칭송을 받아야 하는 민족영웅인 것이다.민족통합의 길은 김대중의 민족자주 민족대단결노선으로 남북한을 크게 융합하는 3의 길이 아니면 요원하며,미국과 지나국,그리고 일본과 러시아 등 주변외세에 남북한이 이용되기 딱이다.
김대중은 남북한을 초월하여 위대한 민족주의자.민주주의자주변국가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좋은 일이다.김정일위원장도 지나국 자주 오간다. 8.15이후 지나국과의 전통적인 우호적 협력관계로 어려운 북한경제살려보자는 것이 그 목적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미국과의 우호적 협력관계로 남한의 경제살린다면 좋은 일이다.문제는 박정희의 굴욕적 한일협약과 노무현의 불평등한 한미FTA체결,이명박의 독도영유권 일본교과서 표기허용과 과거사 사과요구 포기각서 등 머리를 숙여서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서 국익을 팔고 민족양심을 파는 사대매국매족주의다. 친일숭미 우리가남이가 세력은 아직도 어처구니없게도 독도영유권을 김대중이 일본에 넘긴 것으로 매도하고 있다.
김대중대통령은 8.15이후 김구.문익환 목사가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을 만난 이래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실현하여 <민족자주 민족대단결-남북화해협력교류-연방제통일>에 합의한 6.15남북공동선언을 실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민족사적 업적에 대하여 진짜 빨갱이 박정희를 추종하는 우리가남이가 정치세력은 김대중을 빨갱이로 매도하면서 북한퍼주기로 매도했다. 노벨평화상 선정에 대해서도 집단적으로 취소요구를 하며 노벨재단에 투서했다. 국제적 개망신이 아닐 수 없었다.
또한 박정희군사정권에 의해 죽음직전까지도 갔던 김대중이 자신을 정치적으로 핍박한 전두환을 용서한 것은 그의 종교적 신념이였으나 국민적 정서는 아니였다.만약 종북주의자들이 김대중이 친미파라고 매도한다면 김정일은 친중파라고 할 수 있다. 남북문제에 있어서 자신들의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상대의 들보만 보려 해서는 안 된다. 미국과 친하고 지나국과 친하게 지내는 것은 국제외교에서 매우 좋은 일이다. 문제는 일제하 친일부역한 자들처럼 미국과 일본,그리고 지나국과 러시아에게 줏대없이 머리를 조아리는 사대주의로 자신들의 탐욕을 위하여 구걸하며 국익을 파는 반민족적 행위가 나쁜 것이다.민족적으로 가장 나쁜 넘들은 일본장교출신으로 한일밀약을 통하여 독도영유권을 포기하고 강제징용자들에 대한 피해배상을 무마해 주고 독도영유권을 일본교과서에 표기하게 한 박정희와 이명박같은 친일숭미세력이다. 그리고 이들을 민족주의자들인양 떠 벌리며, 몰표로 정치판으로 몰아 주는 우리가남이가 영남정치를 그래서 실랄하게 까야 한다.
김대중을 보고 어떤 무식한 자들은 김대중보고 대통령하야하라고 개거품 물던 유시민이처럼 지역주의자라고 매도하는데, 우리가남이가로 친일청산특별법을 반대한 친일숭미떨거지들에게 몰표주는 영남이 문제인가! 아니면 친일숭미떨거지들에게는 절대 표 안 주는 호남이 문제인가!이순신 장군이 임진란 때 괜히 호남보고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라고 말했겠는가! 김대중은 호남만의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통합.지역통합을 내세운 정치인이다.김대중은 호남인들이 절대 지지해 준 정치인이지 김대중은 노무현처럼 호남인들을 이용했다가 배신의 칼(노무현 왈,호남이 나 좋아서 찍었냐 이회창 싫어서 찍었지)을 꽃아 버린 정치인은 아니다.또 무슨 정치비자금운운하는가!김대중대통령 서거 후 남은 재산은 12억이였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상속한 순재산이 12억여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 전 대통령 측은 이희호 여사 등 고인의 유족이 18일 서울마포세무서에 제출한 상속세 신고서에서 총재산을 13억7,500만원, 부채를 1억1,100만원으로 신고해 상속세 538만원을 납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18일 서거, 전날이 상속세 신고기한(6개월) 만료일이었다.
부채는 자서전 집필 비용 등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총재산에서 부채를 뺀 순재산 12억6,400만원은 모두 예금으로 부동산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금 자산 중 8억원은 김 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상금으로 받은 11억원 가운데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 기부한 3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다.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는 이 여사 소유여서 상속재산 신고 내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순재산 중 8억원은 이 여사에게, 나머지 4억6,400만원은 홍일, 홍업, 홍걸씨 등 세 아들에게 각각 상속됐다.유족 측은 남은 8억원은 이 여사가 당분간 보관하고 있다가 고인의 유지를 받드는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라! 김대중을 못 죽여서 안달하는 친일숭미 떨거지 세력이 김대중에게 비자금이 있다면 당장에 근거자료를 찾아서 검찰에 고소하고 언론방송에 찌라시로 뿌렸을 것이다. 따라서 김대중비자금 운운한 자들은 김대중대통령을 상대로 비자금문제로 검찰에 고소했으나 결국 무혐의처리당하여 오히려 김대중측에 고소당한 한나라당 주성영이하고같은 논리다.김대중을 음해할 시간에 친일단체 뉴라이트 회원 박근혜에게 대통령직도 포기할 수 있으니 대연정하자고 제안하다 퇴짜맞고 오히려 한나라당의 대북특검을 수용하여 민주당을 정치적으로 탄압하다가 결과적으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권력을 넘겨버린 우리가남이가 정치꾼 노무현을 비판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김영삼이야 대통령병에 걸려서 노태우.김종필이하고 합당을 해서 추하게 권력을 잡고 김대중을 까대기 하는 소인배로 전락했으나, 김대중은 절대 반민족반민주국민 군사독재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모진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는데 성공했고, 노무현은 결과적으로 우리가남이가 정치세력에게 먹힌 나머지 우리가남이가 정치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아키히로와 친일숭미떨거지들에게 권력을 넘겨 주고 비참하게 자살하고 말았다.
김대중대통령 서거 후 장례식에 참석한 북한 인사들이 말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