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케리 장관은 “유엔 조사위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즉결 처형하여 대공포, 즉 항공기를 격추하는 122mm 방사포에 대달아 발사함으로써 말 그대로 인간의 흔적을 지워버린다고 한다” “ 군중을 모아 놓고 이를 지켜보게 하는 것은 극도의 공포이자 억압 행위”라고 말했다. 장성택이를 사냥개들이 뜯어먹었다라는 말은 깜빡했는가 보다.
다른 모든 나라가 인권에 대해 말 할 지라도, 미국과 한국만은 인권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미국의 노예 한국은 불법부정선거로 민주주의를 뒤엎고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생각하는 뇌까지 무슨 물건인양 몽땅 도려내어 빨강색을 씌어 죽이는 나라라는 것은 다 알려진 사실이니 말할 나위 조차 없다.
중국 공문서까지 위조 조작하여 빨갱이 사냥을 하는 나라, 불법 녹취록마저 400여개나 넘게 조작하여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을 박살내고 국회의원을 빨갱이로 몰아 감옥소에 쳐넣는 나라가 한국이다.
한국의 상전, 양의 가죽을 들어쓰고 늑대짓을 하루가 멀다하고 하고 있는 미국이 어찌 핏물을 뚝뚝 흘리면서 감히 인권을 말할 수 있는지 뻔뻔하기가 그지 없다.
미국에서 다 알려진 로드니 킹 사건만 해도 일상적인 일 처럼 묻혀버릴 사건이었지만, 어느백인의 우연한 비데오 촬영으로 그 폭악함이 사회에 드러났던 것이다.
몇년전 한국 청년이 캘리포니아에서 운전도중 뒤따라 오며 멈추라는 경찰의 신호가 무서워 멈추지 않고 달렸다. 그 청년이 막다른 길에서 독안에 든 쥐의 신세가 됐을때 무기가 없던 그에게 나중에 보니 50발이나 넘는 권총을 쏘아 죽였다. 감옥소서 돈없고 빽없는 죄수들은 억울한 죄명을 뒤집어 쓰고 사형까지 당하는 일이 비재비일하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와 접경하고 있는 멕시코에서 가난을 면해 보고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목숨걸고 넘어오다 죽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렇게 해서 넘어오는데 성공하드라도 이곳에서 강요된 비인간적인 삶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우리의 50~60년대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어렵고 힘든 속에서 자식들을 낳아 자식들이 미국시민이 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신분증을 조사하는 탓에 그 부모들은 불법체류자로 걸려들어 강제된 이산가족을 미국에 의하여 당하는 것이 실로 흔히 볼수 있는 일이다. 가난에 쪼들리며 살면서도 경찰을 보면 웬지 가슴을 팔랑거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것은 접어두더라도 세계 각국에서 집단 학살로 수백만명의 민중들을 몰살하고 나라를 파괴하고 있으면서 어찌 인권에 대한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미국에서 길거리에서 살고있는 걸인들의 대부분이 참전용사들이라 한다. 미국의 살인행위에 동참했던 이들은 결국 그 상처를 마약으로 달래다 거리로 내몰리게 된다.
세계 민족 분쟁 속에 미국이 개입되지 않은 나라가 거의 없다. 미국은 우리 남북을 갈라놓고 단물을 빼 먹듯이, 세계나라들을 갈라 서로 티격태격 싸우게 만들어 놓고 이익을 취하고 있다.
특히 중동은 거의 모든 지역에 걸쳐, 이스라엘이라는 동반자와 함께 민중의 삶을 동물들의 삶보다 더 비참하게 만들었다. 최근에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를 통해 반군들에게 공급한 무기로 서로 죽이게 만들고, 그 화려하고 평화롭던 다마스커스 시리아를 갈갈이 찢어놓고, 삶의 터전을 빼앗긴 시리인들을 보라.
미국이 도운 반군과 피난민 팔레스타인들에게 그 많은 도움을 아낌 없이 줬던 정부군 사이에서 벌어지는 피터지고 죽고 죽이는 현장을 피해, 일부는 터어키의 21개 캠프 난민으로, 요르단에는 10만명의 난민으로 , 레바논에는 80만명의 난민들이 캠프에서 뿔뿔이 흩어져 살아가고 있다. 유엔에서 공급되는 빵을 먹기위해 줄을 서서 아우성 치고 있는 모습에서 이들을 이렇게 만든 강대국들에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꼈다.
그 오래된 역사와 문화속에서 이들은 모슬렘 크리스찬 유대교인들과 함께 갈등없이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사회의 혜택을 누리며 서로 어울려 살았었다 한다.( 내션날 지오그라픽 2014. 3월호 페이지 35). 이들을 이렇게 갈갈히 찢어놓은 당사자가 인권을 말한다는 것이 얼마나 위선인가?
자작극인 9.11을 명분삼아 아프카니스탄과 이락을 그렇게 지옥으로 만들어 놓고, 테러리스트라며 여기 저기서 모아 쿠바에 있는 미 해군기지 관타나모에 가두어 놓은 억울한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취급을 했는가?
손과 발에 쇠사슬로 묶어놓고 고문을 일삼고, 강간하고 똥 오줌까지 바지에 싸 뭉개게 만들고, 그들의 신성한 코란까지 찢어 분뇨통에 쑤셔넣는 등, 개들보다 훨씬 비참한 생활을 강요했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알려진 사실들이다.
리비아에 훈련시킨 반군들을 침투시켜 카디피를 죽였으나 지금은 내전상태로, 북부 아프리카에서 복지혜택을 받으며 가장 잘 살던 리비아가 얼마나 비참한 지경에 빠져 있는지 당신들은 아는가?
시에라레온에서 다이아몬드를 차지하기 위해 용병들을 고용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손발을 자르고 얼마나 잔악한 대학살을 했는지 당신들은 아는가? 나이제리아에서는 기름을 빼앗아 먹기 위하여 농사와 물고기를 잡아먹던 풍요로운 땅과 강을 오염시켜 아사자들이 생기고 내란으로 살육이 횡행한다. “석유가 축복이 아니라 저주” 라고 나이제리아의 어느 한 여인이 말했다고 내셔날 지오그라픽에서 보도했다.
미국의 비인권적인 처사를 쓰자면 한도 끝도 없다.
미국에서는 남의 일에 참견을 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물론 고소가 난무한 사회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은 월권 행위이기 때문이다. 길거리 가다 옆에 있는 사람이 심장마비 뇌출혈로 쓰러져도 상관을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괜히 인정에 인공심폐소생술을 했다가 덤터기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미국의 법은 한국의 법 같이 죽은 법이 아니기에 인권이 엉망인 미국의 생활에서도 숨을 쉬며 살아갈 수는 있다.
‘유엔인권이사회’ 산하에 있는 ‘북인권상황조사위원회’ 의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하는데 말 안해도 누구의 작품인 것이 보이지 않는가? ‘대량살상무기’ 라는 명분으로 이락을 침략하였듯이,북한을 ‘선제공격’ 하기 위한 미국의 명분만들기 꼼수와 나라를 팔아 먹을 수도 있는 한국 매국노의 작품이 뻔하지 않은가?
다른나라의 인권에 대해 왈가불가 하기전에 인권꼴등 인권박살을 일상적으로 행하고 있는 자신들의 나라에 대해 참견하고 걱정하란 말이다. 진짜 꼴불견의 짐승 독사들이다.
미국은 통킹만 사건을 조작하여 월맹을 폭격하기 시작했다. 이사건을 조작하기 전에 이미 대대적인 군사훈련과 도발을 일삼았었다.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곧바로 핵전쟁으로 확산될 수 밖에 없다.우리 민족 한반도는 방사능 재만 남는다는 말이다.
우리 한반도가 살아 남을려면, 북한은 미국의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핵무기를 가져야만 한다. 남한은 미국의 후원하에 부정선거로 정권을 강탈한 매국노 집단들을 몰아내고 민주주의 국가를 바로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