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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남성 솔로가수 SAM(쌤)이 '매너다리'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데뷔곡 '9등신 쌤! 미친 다리길이!’라는 제목으로 쌤의 매너다리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쌤은 데뷔 전부터 장신의 키와 9등신에 가까운 완벽비율로 배우 김수현의 닮은꼴로 꼽히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주인공.
사진 속 쌤은 스타일리스트는 물론, 포토그래퍼를 위해 키를 낮춰주는 일명 매너다리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련된 외모와 수트발이 돋보이는 훈훈한 비쥬얼에 엄청난 다리길이를 자랑하며 여성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율이 환상", "훈훈외모에 훈훈매너까지", "수트발 최고", "9등신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데뷔 싱글 '가로수길'을 발표한 쌤은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