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을 든 교포와 미국 저명 인사들이 박근혜정권 퇴출을 외치고 있다

2014년 2월 22일 (현지시간 ) 로스앤젤레스에서 박근혜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박근혜정권과 국정원을 규탄하는 집회에는 교포 50여명과 미국 전 법무부장관 람지 클락과 함께 인권운동을 펼치고 있는 죤, 스카트, 레자 등 다수의 외국인들이 참여하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지난 대선에서 자행된 국정원 등 국가기관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박근혜 정권 퇴출을 촉구하였다.아울러 사기와 조작으로 국민을 탄압하고 기만하는 국정원을 폐쇄 하라고 외쳤다. 

이날 LA지역 박근혜정권 퇴출 요구 집회는 교포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미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켜 릴레이 집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