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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유혈사태로 지금 20명이상 사망자가 속출했다 한다. 온종일 TV에서 흘러나오는 뉴스는 정부군의 무기와 시위대 무기의 대결로 피터지게 싸우는 모습이 계속 나오고 있다.
TV를 보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시위의 원인이 무엇인지 깊숙이 알려고 하기 보다는 뉴스에서 던져주는 먹이로만 모든 것을 다 아는양 만족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됐는지의 원인 규명을 할 수 없고 악순환이 연속될 수 밖에 없다.
미국은 이 세계를 자기들이 통치하는 하나로 만들어 영원한 최고 통치자가 되기 위해 세계촌 어디를 막론하고 관여해왔다.
석유가 3번째로 많이 난다는 베네수엘라를 미국은 13번이상 뒤엎어 버릴려고 노력했지만, 우고 차베스의 빈틈없는 경계 속에 거듭 실패를 했었다. 마지막에는 군부를 통해 쿠테타를 일으켜 우고 차베스를 감금해 놓았었다.
그러나 인간의 대접을 받고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된 가난한 농민과 서민들이 끊임없이 저항했고, 지미 카터나 촘스키등 미국의 양심있는 학자들과 저명인사들 이 지켜 보는 가운데 다시 투표를 하게 되어 또 다시 우고 차베스의 승리로 대통령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있었다.
이번 우크라이나의 유혈사태도 미국의 끓임없는 공작이었다는 것이 얼마전 드러나지 않았는가? 2014/02/07자 경향신문에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났었다.
“아예 유엔이 딱 못박아 버리면 (좋지). ‘야츠’가 경제분야 경험이 있으니 좋다고 봐.” 미국 국무부 관리와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 간의 적나라한 대화 내용이 유출된 것이다. 우크라이나를 서방쪽으로 끌어당기고 야당지도자를 내각에 앉혀야 한다는 등, 미국의 내정 간섭과 노골적인 개입을 보여주는 기사였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친유럽파들의 시위라는 뜻에서 ‘유로마이단’이라 이름 붙여진 이 시위로 우크라이나는 사실상 마비 상태다. 남의 나라를 이렇게 뒤집고 장악하기위하여 혼란과 살육을 조장하는 미국의 더러운 개입이 다행스럽게 들통이 나버려서 실체를 알게 된 것이다.
탐욕스런 미국의 개입과 파괴는 전세계 곳곳에서 자행되어왔고 또 진행중이다.
이들의 사악함은 다른 중동 어느 나라 보다도 국민 모두가 정부의 지원으로 학교 병원 주거지등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리던 시리아 리비아 등의 나라들을 작살내고 산산히 부셔버렸다. 미국의 개입은 대량살상무기라는 거짓 명분을 내세워 이락을 침략하고 수백만 양민들을 학살하고 파괴하였듯이 의례히 조작과 음모로 점철 되어있다.
유엔 “시리아 반군이 사린가스 사용했다”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입력 : 2013-05-06 22:17:58 경향신문
‘정부군 소행’ 미 주장과 달라… 공격 주체 진실공방 새 국면
미국의 거짓이 탄로나서 시리아를 침략하기 바로 전 날 공격이 취소되기도 했다.
지금 그나마 미국이 100% 캄캄하지 않은 것은 람지 클락이나 촘스키 같은 양심인들이 행동하기 때문이다. 부시같은 깡패 두목들은 다른 나라들을 작살내고 대량 학살해 놓고도 ‘잘못알고 쳐들어갔다’라고 하면 끝이다. 뻔뻔스럽기가 박근혜를 비롯한 매국노들과 똑 같다.
유엔의 북한인권위원회가 북한을 국제 형사 재판소에 재소할 것을 권고 했다고 한다. 이 유엔은 역사적으로 미국의 충실한 들러리 꾼일 뿐이다. 지금 미국이 ‘북한 급변사태’를 유도하는 전략과 ‘선제핵공격’ 이라는 두가지 정책을 시도 하고있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크루그먼 교수는 뉴욕타임스에 “이라크 다음은 이란. 시리아. 북한 차례”라고 말했다.
"이라크 다음은 이란ㆍ시리아ㆍ북한 차례"
크루그먼 교수, 볼튼 국무차관 인용해 밝혀 이영태 2003-03-19 PRESSian.com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는 18일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앞으로 다가올 일들(Things to Come)'이란 칼럼에서 "올해 2월 이스라엘 신문 하레츠에 따르...
이란과 시리아를 지금 공격하기에는 여의치 않자, 이제는 북한을 집중 공략하는 것 같다. 박근혜가 ‘통일 대박’을 말하고, 남재준이 ‘2015년에는 통일이 된다’라고 말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미국의 전략을 말하는 것 같다.
미국인 보다 더욱 미국을 위하여 민족을 말살 낼려고 하는 부정선거 매국노 박근혜 무리들을 처단하고, 우리민족의 문제는 우리민족이 스스로 서로 화해하고 평화 협력하여 외국의 이익에 휘둘리지 않아야 우리민족이 살수있다. 지금 몇년이 가장 중요한 고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