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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라인가? 나라가 아니기에, 설상 나라라 해도 총체적으로 썩었기에 감히 불법부정선거로 나라를 강탈하여 1년이상 끄덕없이 권좌에 앉아 국정을 농단하고 있으며, 법과 양심으로 사는 권은희 이석기 윤석열 채동욱을 죄인처럼 웃음거리로 만들었고, 한국에서 가장 양심의 소리를 외치며 힘없고 빽 없는 서민과 함께 울고 웃는 진보당은 해체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다 .
그러고 보면 빅토르 안(안현수)의 결정은 천번 만번 잘했다. 이 인간 쓰레기들과 함께 하여 그 재능과 실력이 묻혀 버리고 매도 당하기 전에 능력을 발휘하고 푸친까지 신나하는 러시아의 시민이 되기를 잘했다.
지금부터 양심있기에 매도 당하며 옥죄어 묶여 살아야 하는 모든 양심이 있는 한국인들에게 한국땅을 떠나 한국은 잊어버리고 빛과 소금이 되라고 외치고 싶다.
왜 어쩌다 한국이 이렇게 됐을까? 매국노들이 권력을 쥐고 있는 한국은 해방이후 지금까지 비정상으로 달려 왔다. 노예근성에 쪄들어 있던 종왜무리들이 충성하던 일본을 미국으로 잽싸게 바꿔 자기들의 뱃속을 채워왔다.
왜왕에게 개처럼 충성하겠다고 혈서를 써서 맹세하고 독립군을 토벌하던 박정희가 쿠테타로 민주주의를 짓밟고 온갖 사악한 패악질로 황제처럼 영화를 누렸다. 이제 국민들은 어린아이들까지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내 이익을 취하면 훌륭한 인물이 되고, 정도를 지키는 사람은 사회 밑바닥에서 등신 쪼다 처럼 천대받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전두환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을때 주한 미군사령관 위컴이라는 자가 ‘한국 국민은 들쥐 같아서 누가 어떻게 대통령이 돼도 잘 따라간다’라고 말하였다. 괘씸한 말이기는 하지만 그 말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이들 비열한 들쥐 궁민들이 자기 뱃속을 챙기는 방법은, 지연 학연 혈연으로 끼리끼리 “우리가 남이가”로 뭉치고, 바른 소리 하는 사람들을 철저히 왕따 시키고 짓뭉개는 것이다.줄서기를 잘 해야 출세하고 이득을 챙기기 때문에 상납 뇌물이 필수처럼 되었다.
원래 모든 생명체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이기적 본성이 있다. 특히 인간은 지능이 발달되어 있기에 이기심을 더욱 들어낸다. 그래서 인간사회는 법이 필요하게 되고 제재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일제식민지 노예의 근성을 이어온 우리나라 사법부에는 매국이 애국이고 불의가 정의가 되고 정의가 불법이 되는 이디아민의 법만이 있다.
70년대 한국에 빽 줄이나 뇌물쓸 만큼 형편이 여의치 않아 취직을 할 수 없었던 대부분의 간호원 광부들이 독일로 취업을 하러 갔었다. 그 당시에도 뇌물 문화가 성했지만 지금같이 뻔뻔스럽게 드러내 놓고 하지는 않았었다.
인천에서 오신 어느 광부의 부인이 남편과 혼자 떨어져 있는 것이 싫어 독일에 와 남편과 함께 재회를 했다. 그 부인은 양노원에라도 취직을 하고 싶어했지만 배움도 짧았지만 취업을 할 수 있는 노동허가도 없었다. 그러던 중 양노원에 다니고 있는 남편동료의 부인이 자신이 취업을 할 수 있었던 방법을 알려주었다.
즉 뇌물을 사용했던 것이다. 선배의 조언대로 했더니 정말 이 여자도 양노원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에 그 뇌물을 받았던 독일사람의 그 사실이 사회에 알려져서 곤욕을 치렀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있다.
그 후 80년대 초에 미국에서 한국인들의 뇌물 소식을 여러번 접했다. 교통티켓을 받는 한국인이 경찰에게 뇌물을 주려다 오히려 죄값을 더 덤텡이 썼다는 이야기, 국민학교 자녀를 두고있는 엄마가 순 악어가죽 가방을 선생한테 돌렸다는 이야기 등등 수없이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90년초에 한국에 나갔을때 언니와 음대를 다니고 있는 조카 사이에 있었던 대화를 들었었다. 음대교수에게 뇌물을 쓰지 않으니 그 교수가 이제는 노골적으로 전화를 해서 뇌물을 달라고 요구한다는 소리를 듣고 갈데까지 가고 있는 한국에 대해 할 말을 잊었었다. 음대 면접시험을 볼 때도 뇌물 받은 교수와 어떤 신호로서 대답을 한다는 것이다. 부인이 돈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남편을 고등학교 교감 교장까지 올려놓은 지인이 있다.
울 나라에서 뇌물이 통용되지 않는 것이 어디있는가?
차떼기 뇌물을 주고 받는 우리나라가 아닌가?
그네가 총체적인 부정을 할때 윗대가리 부터 가스할배까지 어마어마한 뇌물을 먹었을 것이다 라는 것은 너무 분명하지 않겠는가? 선교사로 가장한 첩자들이 엄청난 뇌물을 북한 주민에게 먹이고 탈북자로 만들어 데려 온 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가?
개독교 목사들은 어떠한가? 그 엄청난 연보를 받는 것도 부족해 천국가게 해달라고 복을 비는 또라이 신자들의 뇌물을 얼마나 받아 처 먹는지 뻔하지 않은가? 멍청한 신도들이 목사라면 무슨 하나님을 섬기는 듯 똥까지 닦아 줄 인간들이 아닌가?
사회의 모든 부정부패 관행은 군에서 부터 나온다는 말이 있듯이 군은 말할 것도 없다.
언론 사법 등을 비롯하여 곳곳마다 썩어 문들어진 곳이 아닌 곳이 어디있는가?
뇌물은 나의 이익을 위하여 주는 것이고, 감사 또는 인정의 표현은 내 이익과 전혀 상관 없이 주는 것이다. 물론 우리인간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사회에서 예쁘고 고마운 사람에게 뭔가를 주고 싶은 인간의 정을 표현하는 정도를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양심과 공의를 내 팽개치고 오직 나혼자 잘 먹고 잘 살려는 그 욕심 탐욕 하나로 이 세상을 뇌물의 세상으로 만들고 썩어 냄새가 물씬나는 오염의 땅을 만드는 짐승들을 말하는 것이다.
양심이 밥먹여 주느냐’면서 일찍감치 양심을 소각 살처분 해버리고 오히려 자기 이익에 방해가 되는 양심인사들을 말끔히 청소해버리는 짐승들 때문에 결국 이렇게 불의가 온누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박근혜가 이렇게 안심하고 설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썩은 뿌리에 기초한 한국 궁민들이라는 것을 알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런 시궁창 바닥에서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인간의 한계를 느끼고 낙담과 실망으로 우울증에 걸려 결국 자살도 선택할 것이고, 이 질식할 것 같은 똥물에서 허우적 거리면서 사는 것이 너무 힘든 사람들은 결국 다른 나라를 선택해서 살 것이다. 우리나라가 폭삭 망해 완전히 없어지기 전에 이 더러운 무리들을 처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