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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통일대박” 을 말하고, 미국에서도 국무장관 켈리가 한반도 통일을 언급했다.
그런데 박근혜는 “통일대박”이라고만 뜬금없이 말할뿐 어떠한 통일을 어떻게 통일을 이루겠다는 언급이 전혀 없다. 명확하게 말하지 않는 것이 큰 음모가 있다는 의심을 더하게 한다.
어떠한 통일? 선덕이 당 태종에게 종속국 신하임을 자처하며, 고구려 백제를 없애 달라고 직접 당태종을 찬양하는 태평송을 넣어 베를 짜아 바쳤다. 그렇지 않아도 고구려를 두번이나 쳐들어 갔다가 깨지고 눈깔까지 빠진 당태종이 입이 쩍 벌어질 수 밖에...
당나라는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 시키고 고구려 땅에 안동대호부, 백제땅에 옹진대도독부, 신라땅에 계림대도독부를 세워 다스렸지만,고구려와 백제 유민들의 줄기찬 공격에 지쳐 대동강 이북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나도 어렸을 때는 <통일신라>, 멋진 <선덕여왕>이라고 배웠고 그런 줄만 알았다. 그러나 실상을 알고 부터는 대동강 이북 만주지역을 다 잃은 우리나라를 통일신라가 아니라 <매국노 식민지 신라>라고, 그리고 선덕을 <매국녀 선덕>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를 보면 김대중 노무현 김영삼을 제외하고는 <매국녀 선덕>보다도 더 더럽고 사악한 <매국노 종놈>들이라고 구역질 낸다. 왜냐하면, 선덕은 당시 <민족개념>이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내가 관대한 마음이 들때면 조금은 눈 감아 줄 여유가 있으나, 이승만 박정희를 비롯하여 박근혜까지 이 더러운 매국노들은 일제식민지 하에서 얼마나 우리 민족이 핍박당하고 죽었는지 알면서도 양놈왜놈에게 충성하는 비열하고 악독한 미친 매국 충견들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비웃을 만큼 전무후무한 부정선거 사기공약으로 민주헌정이 짓밟히고 국가대표 자리를 강탈당했으며, 증인선서도 거부할 만큼 중범죄인이 무죄가 되고, 선서하고 증언한 사람이 거짓말쟁이처럼 판결나는 <무법국가>이다.
이 모든 경천동지할 조폭 두목이 세계를 싸 질러 다니면서 퍼주고 국격을 떨어 뜨리더니, 뜬금없는 “통일 대박”을 떠드니 매국녀 선덕이 했던 것 처럼 북한을 미국이나 중국에 넘겨주는 ‘통일’일까?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북한의 지하자원과 지정학적 위치는 지상 최고의 가치를 가진다. [예를 들면, 희토류(65조 달러 미국예산 20년분 가치를 넘는다) 와 석유(중동보다도 많은 세계 3위 매장량) 우라늄(세계2위) 마그네사이트(세계1위) 등, 동해에는 미래의 에너지라는 아이스 하이드레이트 무진장 많음, 한반도는 중일러 강대국들의 급소이며 해양과 대륙의 교두보가 됨]
미국은 지금까지 분단된 한반도로 이득을 취해 왔고 그래서 분단 한반도를 원했다. 그러나 지금은 북한을 직접 손에 넣음으로서 갖는 이익이 말 할 수 없이 더 크기 때문에 지금 미국은 북한을 이라크처럼 직접 손에 넣기 원한다.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북한을 가지면 “대박”이 분명하다. 이런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하여 단숨에 점령하는 작전을 가지고 있는 것과도 일맥 상통하며,북한 내부붕괴를 위하여 미국이 내부침투 교란 작전에 돈을 들이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2015년에는 통일이 된다’ 는 남재준 국정원장 이나, 북한에 긴급사태가 일어나면 “북한에 신속히 군대를 투입 침투시킨다”라는 말들도 미국을 위한 같은 맥락이다. 작전계획5029에 의하여 전쟁이 시작 되면 즉시 군사지휘권이 미국에 넘어가고 ㅡ 즉 우리의 법적 주권 조차 미국에 넘어가고, 북을 점령한다 하더라도 미군정 하에,또는 남한과는 별개의 국가를 점령한 것으로 미국이 간주하여 자기들이 직접 통치 또는 (아프리카,중국 등) 어느나라에게 주어도 우리는 할 말이 없게된다.
그러나 더 치명적인 사실은 전쟁이나면 곧 바로 핵전쟁이되고 우리민족은 남북 모두 공멸하게 된다는 것이다. (북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해도 남쪽 원자력 발전소 두어 곳만 포탄 맞으면 남한은 죽음의 나라가 된다.)
미국은 리비아의 카다피를 없애기 위해 친미인사들을 특수훈련시켜 내란을 일으키고 국민들을 선동시켰었다. 결국 카다피는 죽었으나 지금 리비아는 내전으로 말이 아니다.
미국은 시리아에도 같은 방법으로 내전을 유도하였고,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핑계로 시리아에 개입하려 하였으나 오히려 반군들이 사용하였고 그 화학 무기들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통하여 미국이 공급하였다는 사실들이 폭로 되면서 직접개입을 작전개시 직전에 중단하였다. 시리아는 내전으로 지금도 고통과 혼란 속에 있다.
이집트는 무바라크 독재를 인민들이 몰아내고 선거에 의하여 무르시 대통령을 뽑았으나 1년 만에 친미 군부 구테타에 의하여 1300명의 사람들이 이미 학살당하는 등 혹독한 공포시대를 맞이 하고 있다. 무바라크 독재에 거의 유일한 야당의 무르시를 뽑을 수 밖에 없었던 이집트 인민들은 선택의 여지도 없었다.
마치 부정선거 박근혜를 구속한다해도 새누리당의 2중대 역할을 충실히 하는 민주당 밖에 없는 우리나라의 처지와도 비슷하다고나 할까? 이승만 자유당을 무너트렸으나 장면 민주당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우리처럼..
< 그래서 사악한 짐승당들이 가장 죽여 없애고자 하는 통진당처럼, 제대로 말하며
민중을 위한 정당을 옹호하고 탄압에서 보호하여 길러야 하는 것이다. >
시리아와 이락은 왕권 세습정권의 사우디나 쿠웨이트 보다도 인민의 생활수준이 높았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으로 가장 비참한 지경에 빠져 있는 것이다.
부시 자신도 “잘못된 정보”라고 인정 하였지만,사실은 거짓 명분을 내세워 이락을 쳐들어가서, 2차 이락 침략때만 해도 130만명 사망, 400만명 부상, 450만명 고아, 500만명 피난민을 만들었다. 1차 침략 때에 우라늄 포탄을 사용하여 신생아 4명중 1명이 기형아로 태어난다.
미국은 인도네시아에서 수하르토를, 캄보디아에 론놀, 칠레에 피노체트를 내세워 인민의 지지를 받고 선출된 정권을 구테타로 무너트렸고,대학살과 독재 공포정치 천문학적 도둑질을 해 먹었던 것도 박정희와 완전 닮은 꼴이다.
미 백악관 전 보좌관 브래진스키의 말대로 “한반도는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발판”이다.
미국은 대북제재 강화와 작전계획 5029등을 통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다고 한다.즉 미국(물론 종미남쪽도)이 한편으로는 북한에 급변사태를 만들려고 공작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대북 선제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이다.
북한 내부반란 또는 “급변사태” 를 유도하기 위하여 공작한 것 중의 하나가 “장성택 사형”으로 나타났다.
탈북자 강명도 경민대 교수는 2013.12.13일자 경향신문에, “장성택과 연계해서 (북한)체제 변화를 도모 하려고 했다”고 말했으며, 비밀리에 중국과 동남아 국가를 방문하여 북한 인사들과 접촉했다고 한다. 그는 “우리가 실제로 ‘네가 김정은을 치지 않으면 장성택 네가 다친다’고 알렸다”라고 밝혔다.
강명도가 국정원과 미CIA의 지시없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누가 생각할까? 김정일이 죽은지도 모를 만큼 형편없는 한국의 국정원이 장성택 사형 소식은 제일 먼저 터트렸으니 우연 또는 정보능력이라고 믿을 수 있을까?
1992년 9월 17일 남북 고위급회담대표로 평양에 가 있는 총리에게 “회담을 깨라”는 전문이 왔고, 회담 성공을 당부했던 김영삼 대통령의 뜻과는 달리 회담은 깨졌다. 그 전문은 가짜였으며, 그 조작은 삼성의 임원 출신으로 안기부장 특보 이동복등의 것이었다. 그러나 이씨는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 애비 부시 정부가 경제제재와 군사위협으로 북한의 목을 죄려 기를 쓸때였다.
1994년 북미 제네바 합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