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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자들이 남 탓을 하는 법이다. 한반도 통일의 적은 미국이나 중국과 러시아가 아니라 평양과 영남중심의 남과 북의 양극화 주범들이다.
영패정치집단은 인구수가 늘어 선거에서 자신들이 권력잡기가 어렵게 되어 기득권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특히 60년간 일가독식체제를 유지해 온 김일성일당이 가장 반대할 집단이다.
고로 남과 북의 추악한 암세포 피를 정화하고 진정한 마고성 해민족의 피를 회복하자.
독식적인 영패정치집단이 열등감과 혐오감을 가지고 비하.매도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배신해 온 호남은 현대 정치사에서 대한민국의 정치발전를 선도해 왔다.
그러나 노무현의 비참한 말로로 증명됐지만,호남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대통령과 정치세력의 말로는 비참했다. 그것이 호남의 힘이다.
고로 정치적으로 호남을 악용하면서 호남 비하로 지역감정을 조장하지 않으면 정치못하는 영패정치는 치졸하지 않나?
호남도 더 이상 정치적으로 농락, 이용당하지 말고 호남과 비영남권이 적극적으로 단결하여 비영남 정치권력을 차지하고 영패권력처럼 50년 간 해 먹어 보자. 자신들만 배 부르게 살자는 영패집단의식보다는 김밥을 나누고 도적질을 하지 않았던 5.18광주민주화 항쟁에서 증명되었지만 공동체가 더불어 살자는 대동홍익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한민족과 인류가 평화공존시대로 바뀔 것이다.
박정희가 납치해서 암살하려 했던 김대중은 영남권력에 그렇게 당하고도 영.호남 화해를 내세우며 적극적으로 동서화해에 앞장선 정말 대인배의 대통령이였다.
영패권력은 국가부도를 내고 공기업 부채를 500조까지 증가시켰지만, 호남권력은 국민의 금모으기 운동을 통하여 국가부도를 단번에 해결해 내고 최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박정희는 김대중을 납치암살하려 했고, 한일독도 밀약(독도영유권 상호 주장에 합의하여 지금까지 일본의 독도영유주장을 허용한 배경이 되었다)으로 독도 영유권을 포기했다.
그러나, 김대중은 산업화 추진의 공로를 인정하여 박정희 기념관 건립에 국가지원금을 보조했다.
과연 박정희가 대인배냐 김대중이 대인배냐 당연히 김대중이 대인배인 것이다. 그리고 박정희나 김대중이나 두 사람 모두 8.15이후 좌익에 몸 담았다가 반공주의자로 전향하여 산업화와 민주화 실현이라는 대한민국에 공헌한 정치인들인데 영패집단이 망국적인 국론분열차원에서 편가르기하면서 김대중을 비하.음해.매도하면 누가 좋아 하겠는가? 바로 대한민국의 적화통일과 재침을 노리는 김일성일당과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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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유라시아 철로를 이어 유라시아 단일경제 공동체를 민족비젼으로 제시한 대통령이 김대중이고 현재 계승자가 박근혜다. 한류 세계화가 실현되었다. 한류문화정책에 적극 지원한 대통령이 김대중이다.
한반도 통일의 지름길은 김일성 일당하고 싸우는게 아니라, 김일성일당의 세습독재에 고통당해 온 2천만 인민을 아군으로 끌어 들이는 거다. 김대중의 전면적 교류와 경제협력이 바로 지름길인 것이다.
8천만 민족의 전면적 교류와 경제활동 보장을 제안하면 누가 거부하겠나? 바로 김일성일당이다. 자신들의 권력붕괴를 우려한 확실한 아킬레스건이다. 금강산 관광객 살해도 바로 김일성일당의 권력과 체제 붕괴를 가져 올 김대중 햇볕정책을 차단하기 위한 명분이라고 보면 된다. 이명박의 비핵개방3000노선은 확실한 명분을 제공한 셈이다.
그래서 북한 군부에서 김일성을 민족평화에 헌신했다고 찬양고부한 전두환보다 더 악질적이라고 비난한 인물이 김대중이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이 김일성일당과 평양기득권세력을 이롭게 하는 대북노선이 아니라 2천만 인민을 살리는 민족공동체 공존노선임을 그들도 알았기 때문이다.
고로 민족미래를 위해서 고단수 전략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해법를 제시한 민족의 진정한 영도자는 세계가 인정했던 진정한 평화주의이며 홍익민족주의자였던 제갈 윤대중(호적:김대중)이다.
그래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것이다. 인정하고 민족공동체가 공존하고 통일하는 차원에서 여야 정파와 이념을 떠나서 대국적으로 계승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