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근혜 졍권은 실로 재앙 덩어리들이다. 이명박정권 때는 엄청난 소를 살생하고,부정선거 박근혜정권은 지금 엄청난 닭을 살생하여 소와 오리,닭들의 비명소리가 온 나라를 울리고 있다.
인간에게는 많은 전염병들이 있다. 40년전 우리 옆집에 30대의 남자가 폐병으로 객혈을 했지만 병원 갈 돈이 없이 너무 가난하여 결국 집에서 앓다가 죽었다.
그때 산동네에서 옹기종기 모여 살던 사람들은 결핵이 옮기게 될까 두려워 그 집을 가지 않았지만 용감무쌍한 나의 어머니는 고기라도 사가지고 여러번을 가서 병문안을 하고 그 환자와 같이 이야기도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나의 어머니는 폐병에 감염이 되지 않았었다.
미국에서도 병원에 근무하면서 의무적으로 폐결핵 조사를 한다. 우리는 한국에서 어려서 BCG 접종을 했기때문에 양성 반응으로 나와 팔에 반응을 조사할 필요없이 4년마다 X-Ray 를 찍는다.
몇년전 병원에 환자가 심한 기침과 열로 입원했을때 그가 폐결핵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모든 종업원들이 전부 노출되었었다. 모든 조사가 나오기 까지는 며칠 걸리기에 그 동안 노출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 환자가 폐결핵이라는 진단이 나왔을때 병원에서 법석을 떨면서 그때 노출됬던 종업원들을 추적하여 각 집에다 편지를 하여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노출된 모든 종업원이 조사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전부 무사했지만 말이다.
요즈음에는 신종 전염병들이 계속 생기고 있다. 요사이 유행되는 H1N1이라는 돼지독감 바이러스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그래서 그런 환자들을 격리시키고 많은 항생제를 투여하고 치료하고 있지만 일부는 죽는다. 살아나는 사람들은 그 만큼 자신의 몸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고 죽는 사람들은 그 만큼 약하기 때문이다.
요즈음에는 신종 바이러스가 중동에서 생겼다해서 환자들이 폐증상으로 오면 중동에 갔었냐고 물어본다. 동성연애에서 많이 있는 에이즈라는 병도 처음에는 철저한 격리를 시키고 간호원들도 에이즈에 옮길까 무척 두려워했었다. 그 환자에게 갈때 철저한 무장을 하고 들어 갔었다. 가운 마스크 장갑 심지어는 일회용 안경까지 끼고 들어가 환자를 상대했었다.
그 후 미국의 많은 동성연애자들의 로비활동으로 환자 방 문 앞에 붙였던 <에이즈> 표지를 붙이지 못하게 했다. 프라이버시를 침해 해서는 안된다는 명목으로 말이다.지금은 에이즈 환자를 보통 환자같이 취급하여 무장 방치 상태로 대한다.
이렇듯 수천 수만가지의 병균과 새로운 신종 바이러스로 전염되고 격리하고 죽고 살아나는 사람들 속에서 인간이 살처분 당하지는 않는다.
내가 수의사가 아니기에 확실히는 알수 없으나 명박근혜 시대에 그렇게 많은 동물들을 살생해야만 한다는 것이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든다.
병이 발생된 농장 3km 이내의 농장에 있는 모든 오리와 닭들을 A1에 걸렸다 가정하여 몽땅 살처분하고 화학약품들을 그토록 많이 풍겨대니, 우리나라가 전쟁광들의 최첨단 살생무기와 더불어 화학약품들의 처리장 세계창고가 된 듯 싶다.
소들을 죽일때 산채로 땅속에 묻었다는 소리를 들을때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 그들의 비명을 듣는 것 처럼…… 조카의 어떤 친구는 수의사를 그때 그만 뒀다 했다. 너무 끔찍해서 말이다.
이제 이렇게 다 죽이고 나면 당연히 고기를 수입해야 할 것이다. 물론 조사는 하겠지만 그 수입된 고기가 제대로 된 고기인지 믿을 수 있는가? 나도 육식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엄청나게 살생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온갖 더러운 탐욕과 흉폭한 사기질로 금수강산의 핏줄을 다 파헤치고, 부정불법선거 공약사기 국정원과 군대까지 동원하고 언론의 혀도 오갈병으로 꼬부라진 말들만 하게 만들어 국민을 눈 멀게 하고 겁박한 사악함에 하늘도 노했는가?
재앙덩어리 명박근혜 집단이 이 모든 비운을 몰고 온 것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