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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일본의 패권적 군사대국화
일본내 극우분자들의 반이성적이고 비상식적인 침략적 군사대국화, 대한민국을 향한 구제불능식 반한공세가 기승을 부리며 무한 질주 중이다. 가히 브레이크없는 막가파 쪽바리 인간 도요타다.12월 26일 일본판 극우 꼴통수상 아베 신조의 14명의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의 위패를 안치 해 논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극우 망동의 정점을 찍었다. 이처럼 몰염치,몰상식,반 양심적이고 부도덕한 적반하장의 극치가 세상천지 어디 있을까 싶다.
지금 섬나라 일본 열도는 우리 국민을 표적으로 삼은 극우분자들의 광란적인 반한 푸닥거리로 난장판이 따로 없다.왜인들은 이웃나라를 침략하여 수 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자원 약탈과 문화말살,자유박탈,언론탄압을 가하였다.이와같은 숱한 전쟁범죄에 대해 소수의 양심적인 일본인외에 대다수의 왜인들은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다.
기본적인 인식과 자세가 이러다보니 책임의식,반성,자숙,사죄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다. 오로지 자기 중심적 극우 민족주의로 포장한 온갖 궤변과 망언,역사 왜곡으로 전쟁 범죄를 애국으로 미화,합리화한다.
이처럼 인간이기를 포기한 후안무치한 식민통치,패권적 전쟁범죄 합리화는 교과서 수정,탐욕적 영토분쟁,집단 자위권행사,군국주의적 군사대국화 등 실제적 행동을 통한 패권적 침략주의 부활로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침략야욕과 미국의 패권욕의 합작극 일본 군사대국화지금 동북아 정세는 대동아 전쟁을 일으켰던 섬나라 왜국의 군사 대국화를 집권 목표로 삼은 아베 극우 정권의 막가파식 행보로 최악의 위기 국면이 조성되고 있다. 생물학적으로 침략적 군국주의 성향의 DNA를 이어받은 왜국 총리대신 아베의 대일본 제국 영광 부활 영웅주의가 불을 지핀 침략적 군사 대국화는 추호도 거침이 없다.
때 맞춰 대중국 포위전략 차원의 아시아 회귀정책이 경제난국에 발목이 잡힌 미국이 역량부족 공백 대안을 집단자위권 행사 인정을 조건으로 일본을 끌어 들이는데서 찾으면서 아베의 군사대국화는 날개를 달았다.
아베정권이 추진하는 군사대국화는 중국을 겨냥하고 있는것 같지만 본질은 대한민국을 목표로 한 집단자위권 행사를 위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일부 군사전문가들은 최첨단 스텔스기,조기경보,공중 급유능력 등 공군전력, 이지스함과 잠수함 등 해군전력 등 질적으로 우수한 전력을 보유한 일본과 상대적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군사력을 보유한 중국이 전쟁을 벌일 경우 중국 군사력의 40%가 파괴될 것이라면서 일본의 승리를 전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본이 승리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광대한 영토, 세계 최대의 인적자원과 풍부한 물적 자원, 세계 최초의 달 탐색 우주선 원샷착륙이 증명한 최첨단 과학 기술력 등 전쟁 지속력 측면에서 일본은 중국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중국의 대항마는 경제적으로 힘이 빠지긴 하였지만 아직까지 군사적으로 세계 최강인 미국밖에 없다. 세계 각지 미국의 국익이 충돌하는 전략지역에 군을 배치하여 국제 질서 구축을 주도해 온 유일 패권국가 미국은 군사력의 원천인 경제가 난국에 빠지면서 중국을 견제하는데 힘의 한계를 절감하는 상황을 맞기에 이르렀다.
국익앞에서는 영원한 친구도 적도 동맹도 없다는게 냉혹한 국제질서의 현 주소다.제 2차 세계대전 전쟁 범죄에 대해 끊임없는 속죄와 적극적인 피해 보상에 나서고 있는 독일과 달리 위안부 강제동원 부인,전쟁범죄 사과 거부 및 왜곡,독도 침탈기도 등 침략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는 일본과 이러한 일본을 초강대국 위상 유지와 국익 확보에 이용하는 미국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대중국 견제와 일본의 한반도 재진출 제2의 가쓰라-태프트 미일 동맹
미국의 유일 초강대국 지위를 위협하는 중국 견제 전위대 및 유사시 방패와 창의 역할을 일본이 맡는 대신 미국은 제2의 정명가도를 빙자한 한반도 재 진출 목적의 군사대국화와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키로 한 것이다.
이른바 구한말 미국의 필리핀 지배를 일본이 인정하는 대신 미국은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를 양해키로 한 가쓰라-태프트 비밀조약의 현대판 공개 부활인 것이다. 이와같은 미일간의 상호 패권적 국익에 바탕한 군사적 동맹 강화는 양국 지도층 인사들의 발언과 행동에서 유감없이 드러난다.
케리 국무장관과 매케인 전 공화당 대통령후보는 대중국 견제 및 동아시아 질서 구축의 홍위병 역할을 할 일본의 집단 자위권 행사를 미일 동맹 강화 차원에서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반면 매케인과 바이든 부통령은 한국을 방문,일본의 집단 자위권 지지를 압박하고 미국에 반하는 중국 편향적 외교적 베팅을 하지 말도록 내정 간섭적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이와같은 미국의 노골적인 지원을 등에 업은 일본 아베정권은 정부 차원의 독도 일본 영토 명시화,독도 자국 영토 홍보 영상물을 제작하여 인터넷에 유포 하는가 하면 유사시 한반도 재 진출을 암시하는 등 일본 제국주의 패권 영광 재현에 광분하고 있다.
피할 수 없는 존망을 건 한일 전면전 통일 대한민국이 준비해야
일본의 독도 침탈기도는 한반도 재점령을 위한 공개적 몸풀기에 불과하다.한반도를 노린 일본의 패권적 군사 대국화가 멈추지 않는다면 제2의 임진왜란이 재발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일본판 극우 왜인 패거리 꼴통들까지 혐한,반한 시위로 아베정권의 군사 대국화에 힘을 실어주는 엄중한 현실앞에 대한민국과 한민족이 취할 자세는 분명해졌다.
일본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필승의 전쟁준비를 통해 민족의 명운을 건 결전에 대비하는 것이다. 일본과의 전쟁은 남북 어느 한쪽이 단독으로 일본과의 전면전에 임할 경우 승리할 수 없다. 왜군을 물리쳤던 임진왜란때의 의병투쟁 정신,각종 한일간 운동 경기에서 보여준 필승의 투혼 등 극일 국민정신만큼은 일본의 쪽바리 반한투쟁 정신을 압도한다.
그러나 현대전의 특성은 총칼로 싸우는 재래전이 아닌데다 정신력을 넘어서는 최첨단 무기가 동원되는 총력전이다.이러한 상황하에서 핵무장능력,가공할 해공군력,과학기술 수준,경제력 측면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는 일본을 대적하기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일본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육해공 첨단 전력과 전략전술,지도층의 전쟁지도 능력 강화와 함께 핵무기를 능가하는 전대미문의 초강력 무기를 개발해야 한다.
이를테면 일본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일본의 해안 도시를 집어 삼킬 대형 쓰나미 유발 수중 무기나 일본의 활화산 지진대를 자극시켜 특정 지역을 뒤집어 엎을 강도 8 이상의 강진을 발생시키는 지진폭탄이다.여기에 더하여 기본적인 전쟁무기 체계 현대화와 일본의 행정,경제,기간,군사 신경동맥을 일거에 마비시킬 수 있는 사이버 바이러스 폭탄을 개발하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다.
핵폭탄 2발을 맞고 두 손 들었던 것처럼 이러한 가공할 무기로 단시간내에 항복을 압박하면서 세계 최강이라는 특전사와 해병대를 선봉삼은 지상군을 상륙시켜 열도를 전리품으로 확보,일본 전역을 대한민국 영토로 복속시키든 아니면 최소한 대마도와 규수를 우리 영토로 편입시키는 일본 왜소화로 침탈야욕 의지 부활 여지를 영구히 꺾어 버리는 것이다.
이와같은 필승의 전쟁준비와 함께 미국과 일본의 동맹을 와해시키고 중국과 러시아를 끌어 들이는 신 삼각동맹을 병행하여 일본을 고립시킨다면 쉽진 않겠지만 궁극적으로 일본이란 존재를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만들수도 있을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어떠한 방식으로든 민족적 숙적 일본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먼저 남북이 하나가 된 통일 대한민국을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한다. 분단된 어느 한쪽의 각개 약진은 일본을 이길 수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반쪽이 먼저 일본의 먹이가 되고 결과적으로는 한반도 전체가 일본의 손아귀에 들어가는 민족 공멸 상황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