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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영원한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New World Order라는 이름하에 오래전부터 미국을 우두머리로 다른 여러 나라들은 나무 가지로 각 이름을 붙인 피라밋형 지배체제를구상하고 실행해 왔다.
미 전 백악관 보좌관 브레진스키가 “유라시아에서의 미국의 이권은 중동과 한반도를 발판으로 삼는다” 라고 말했듯이,미국은 중동을 핏물의 광장으로 만들어 놓고 지금은 그 무대를 아시아로 옮겼다.
이들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한반도가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지점이다. 더욱이 60년 동안 손아귀에 놓고 주물력 거렸던 한국이야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해주는 철저한 노예이기에 문제가 없지만, 미국을 세계깡패 전쟁광이라면서 저항하는 북한이 문제이다.
더하여 핵무기까지 지니고 있으니 골치 아픈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핵만 아니면 중동에서와 같이 최첨단 살상무기들을 비오듯 뿌려 작살을 낼 텐데, 작은 고추가 맵듯이 북한이 지들의 발목을 붙잡아 방해을 놓고 있으니 미국이 자기들의 뜻을 이루기가 식은 죽 먹듯이 쉽지만은 않다.
중동에서는 쉽사리 모든 계획을 성취할 수 있었는데, 자존심이 죽기 보다 더 쎈 북한이 고분고분하기는 커녕 미국놈들이 얼마나 잔인한 살인자들인지 후손에까지 교육을 시키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일 것이다.
남수단에 파견된 284명의 한빛부대가 하루치 불량에 불과한 1만발의 소총 실탄을 일본 자위대로부터 지원 받았다한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추가 파병까지 요청한 상태이다.
문제는 전쟁터에 나가는 부대가 어떻게 총알도 충분히 준비하지 않고 전쟁터에 나갔냐는 것이다. 남수단에 평화의 이름을 팔아 친미 국가들을 집어 넣어 싸우게 하려는 미국에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종놈처럼 무조건 복종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전쟁터에 나가면서 어찌 총알 없이 싸울 수 있겠느냔 말이다.
조태경 외교부 대변인이라는 작자는 “탄약 지원은 일본의 군비 증강에 빌미를 제공했거나 집단자위권에 멍석을 깔아 놨다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다”라고 말했지만 이 말이 핵심인 말이다.
상전인 미국의 계획하에 일본과 한국의 매국노들이 연극을 하는 것이란 말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약소국을 먹기 위해 해 온 짓들은 더러운 매국노 쓰레기들을 죽인 것이 아니라
주권을 부르짖으며 정의로운 땅을 이룩하려는 바른 사람들을 학살하고 죽인 역사로 일관되게 행동해왔다.
지금 수단에서 벌어지는 살육의 내전이 다른 아프리카 여러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내전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을 위시한 열강들의 실질적 식민지 착취를 위한 광란의 짓들인 것이 명백하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왜 깡패 국가의 사냥개가 되어야 하며 누구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야 하는가? 이땅에 평화를 갈갈이 찢고 핏물의 광장을 만들고 있는 깡패두목을 위해 왜 동참을 해야 하는가? 그 것도 거짓 평화의 이름으로 …..
중동을 장악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을 책임자로 임명했듯이, 깡패 두목 미국이 중국을 포위하는 ‘아시아 전략’으로서 ‘한미일 군사동맹체제’를 만들고 동아시아에서의 책임을 일본에게 맡기고 한국은 일본의 종속구조로서 다가오는 중국의 패권도전을 견제하려는 계획하에 이루어진 것이다.
동북아 패권을 노리는 일본놈들에게는 신나는 일인 것이지만 우리나라로서는 제2의 카스라-테프트 조약으로서 미국의 세계 통치 식민지 정책의 일환인 것이다.
전쟁터에 가면서 총알도 부족하게 가지고 가서 일본으로 부터 총알을 지급받아 한국과 일본 동맹의 끈을 만들기 위해 미리 짜여진 각본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이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이 시행한 동족의 화해와 평화의 정책을 벗어나 부정선거로 대통을 훔쳐 날뛰고 있는 매국노 정권의 정책으로는 다시 식민지의 시대로 전락 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