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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스는 고대 동방 한국인들의 해맞이 축제, 크리스 마스 트리는 제천단에 심은 신단수
역사적으로 12월 25일은 예수탄생일과 하등 상관이 없다. 12월 25일은 고대 동방 한국인들의 축제일로써 밤이 가장 긴 12월 22일 동지날에는 빛으로 어둠을 몰아 내겠다는 의미로 붉은해을 상징하는 둥근알 팥죽을 먹었다. 그리고 동지를 주기로 깊게 잠든 해가 1년이 다시 시작되는 12월25일에 태양이 다시 뜨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공동체 굿판을 벌이면서 축제을 벌인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구리스) 마스(맛.멋)는 어원이 구리의 멋.맛이라는 의미로 12환국을 건국한 환인씨의 아홉형제마을(구리=9리=고리=코리아)공동체의 축제로부터 기원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쿠리스 마스는 고대 한국의 하느님신앙과 관련한 샤먼문화로써 크리스 마스 트리(3신 하나님을 상징하는 3가지의 나무)는 신내림의 안테나로 인식된 하늘나무로 시베리아 샤먼문화의 상징물이다. 이러한 환국의 하늘나무문화는 백두산에서 배달국을 건국한 한웅시대에 압록강.요하지역의 적석총 문화와 융합되면서 제천단(피라미드) 꼭대기에 심어 졌고, 단군한국 시대에는 각 마을의 중심에 만들어진 하나님과 환인.환웅.환검님에게 제사를 지내는 소도(성황당) 옆에 신단수가 심어 졌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 트리는 우리 민족의 신단수를 의미하는 것이다.우리 민족은 각 마을의 성황당 옆에 필히 신단수를 심어 마을의 소호목으로 삼았으며 일곱 무지개 색깔의 천들을 달았으나,서양 기독교의 성탄문화를 수용한 오늘날에는 꼬마 전구들을 연결해서 빛을 반짝이고 있다. 반짝임은 신내림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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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신앙에 대한 이런 고대 한국의 샤먼문화가 서진한 한국인들에 의해 중동지역에서 전승되어 불로써 태양을 숭배하는 조로아스터교가 탄생하게 되었고, 로마인들도 수용하여 12월25일을 태양절로 삼았다가 기독교를 국교화하여 예수 탄생일로 정한 것이다. 기독교사로적으로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그러니 기독교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도 크리스마스의 기원을 제대로 알고 기뻐하도록 하자.
참고로 로마가 섬긴 민족신은 동방 한국인들이 하나님의 상징으로 삼았던 농경의 신이였던 태양으로 자신의 민족과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를 갈망하는 예언과 설화가 가미된 메시아 신앙까지 가미되어 진리를 알리기 위해서 지구땅에 태어난 석가와 예수와 공자와 노자와 마호메트가 각 종교에서는 태양과 같은 구원자로 교리화 신격화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석가모니도 유언에서 절대 누구의 말을 듣지 말고 진리에만 복종하라고 하였다. 예수도 진리가 자유케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각 종교집단은 석가.예수.노자를 신봉할 것이 아니라, 오직 진리를 신봉해야 하는 것이다. 진리란 무엇인가? 바로 순리이고 양심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비롯한 인류가 왜 혼란스럽고 평화스럽지 못하는 것인가? 모두 진리에 순종하여 살지 않기 때문이다. 종교적으로는 예수.석가가 종교집단들의 탐욕적 수단이 되고, 정치적으로는 자유와 진보와 민주가 정치집단들의 탐욕적 수단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수 국민과 인류만민 속의 양심은 다 알고 있다. 누가 탐욕을 부리고 있고, 누가 공의를 세우려 하는지를 말이다. 따라서 양심종교가 참종교고, 양심정치가 참정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