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을 담당하고 있는 북한의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19일 "관광길이 열리는가 마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명승지지도국은 이날 발표한 `금강산, 개성지구 관광재개를 가로막는 범죄적 책동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 제목의 상보에서 "괴뢰보수패당이 끝까지 관광재개를 가로막을 경우 우리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담화에서 천명한대로 단호한 조치를 취하는데로 나갈 것"이라며 "남조선 당국은 사태의 심각성을 똑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아태평화위는 앞서 18일 통일부와 현대아산에 통지문을 보내 금강산 관광 지구내 남측 소유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하고 정부가 개성.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다른 사업자와 계약, 금강산.개성 관광을 자국 및 해외에 개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아태평화위는 지난 4일 남한 당국이 개성.금강산 관광을 가로막는 조치를 계속하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관광 사업과 관련한 모든 합의와 계약의 파기, 관광지역내 남측 부동산 동결 등이 `조치'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명승지지도국이 상보 발표 이유에 대해 "금강산과 개성지구 관광이 어떻게 돼 중단됐으며 왜 재개되지 못하고 있는가를 내외에 밝혀 보수패당의 범죄적 책동을 단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가면쓰고 민족의 분단을 고착화시키는 친일숭미파는 정치적으로 숙청대상일 뿐이다
북한,이명박정부가 금강산관광재개의지없으면 금강산 관광사업자를 지나국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경고로 보면 된다. 미국의 대북제재 등으로 경제상황이 매우 어려운 북한에 대한 이명박정부의 대북노선도 결국 미국의 대북노선과 같은 핵포기 요구라 할 수 있다. 즉,북한이 생각하기에 "핵만 포기하면 돈 주께!"라는 비아냥거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대선공약도 대통령된 후에 바로 뒤집어 버리는 이명박의 말을 북한도 믿지 않을 것이다.
핵문제는 6자 회담에 의거, 미국이 한반도내에서 핵을 포기하면 북한도 포기할 수 있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은 6자 회담내용을 오바마 정부 들어서도 불이행하면서 세계 모든 나라의 '우주항공개발'이라는 자주권에 해당하는 인공위성발사를 핵개발이라는 명분으로 유엔까지 동원하여 북한에 대해 적대적 관계를 형성해 왔다.북한은 열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이에 핵개발선언으로 미국에 선전포고를 하기에 이르렀고 겁 먹은 미국이 대화에 응하겠다는 폼만 잡았지 아직까지 시원스런 협상결과를 내 놓고 있지는 못하고 기 싸움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가부채가 700조인 채무국 남한도 잘 살아야 하고 경제난으로 어려운 북한도 잘 살아야 한다. 따라서 6.15/10.4남북합의에 기반한 남북경제협력은 한민족공동체의 미래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금강산관광재개에 응하지 않는 이명박정부야 말로 미국의 꼬봉이 되어서 북한을 자극하며 전쟁을 부추기고 할 수 있다. 일본 오사카 출신답게 이명박은 일본과 미국의 대북노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남남갈등과 남북갈등을 부추기고 있는 이명박은 국민과 민족의 적이 되어 있는 셈이다.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쥐XX,글로벌호구'라는 비아냥을 받는 이유이며, 비참한 노무현의 말로처럼 이명박의 말로 또한 비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국익을 말아 먹으면서 미국이나 일본 등 외세의 국익을 이롭게 하면서 나라와 민족 반역자 노릇을 하는 자들은 사형대상으로 모조리 발본색원해서 이 땅에서 완전히 추방을 시키도록 헌법에 규정을 해야 한다.아직도 반북대결의식으로 분단을 고착화시키며 보수로 위장하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친일숭미파들이 이 땅에서 정치적으로 완전히 숙청되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그들의 얼굴은 한국인이지만 뇌의식은 미국인들이나 일본인들이기 때문이다.
[자료]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 방영한 화면자료인데,한일해저터널작업을 하고 있다
일본정부로 하여금 독도영유권포기선언및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취소.
피해배상.역사교과서왜곡시정을 이행하겠다는 국제협약서를
일본정부가 작성하고 서명하는 것을 전제로
유라시아 철로사용을 위한 한일해저터널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해야 한다.
그리하면 일본정부가 어쩔 수 없이 국제협약서를 작성하고 서명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조건없이 터널사용을 허용하는 것은 일본의 국익을
매우 이롭게 하는 친일행위라 할 것이다.
[방송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