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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시아의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나라들의 공통언어인 <탄>은 <땅/당.단>을 표현한 말이다.
해(한)민족을 이루는 부족은 지금의 케레이족이다. 케레이는 우리말로 <겨레>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 겨레족은 고구려를 계승한 대진국 발해가 망한 이후 거란족의 요나라가 독립항쟁을 하던 유민들이 만주을 떠나서 서진한 후 몽골 초원에서 세력을 확장해 케레이 부족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케레이는 그래서 코려(고려)라고도 발음된다. 대진국 발해은 대외외교문서에서 스스로를 고려라고 하였던 점을 감안하면 만주인들과 길게 발음하는 초원인들의 발음으로 케레이가 맞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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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레이트 부족의 완칸은 징기즈칸 대무진이 양아버지 예수게이(코리족=고려족)가 타타르족에게 독살당하여 죽자, 케레이족의 완칸은 대무진을 양아들로 삼아 어릴 때부터 보살펴 주고 결국 대무진이 분열된 몽골을 통합하고 징기즈칸의 유라시아 몽골제국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
칭기즈칸이 유럽을 원정할때 따라 들어간 민족이 케레이트이고, 케레이족은 유럽지역에 많은 왕조를 세웠다. 그리고, 북유럽 지역으로 진출한 케레이족은 유럽사를 바꾼 바이킹족이 되었다.
그리고 그 바이킹에 의해서 영국을 정벌했고 그 바이킹의 이름을 켈트(케레이)라고 한다. 그래서
코카서스인종과 혼혈화되기 전의 오리지날 켈트족의 생김새와 풍습, 그리고 사회성과 민족성이 우리 민족과 많이 닮았다. 마치 슈메르에서 나온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생김새와 풍습이 우리 민족과 동일하게 닮은 것 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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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방원정을 통해 유럽에 있던 백인과 황인의 피가 많이 섞였다. 이들도 탱그리를 숭상하는데 이들에게서 탱그리의 의미는 십자가. 그리고 태양을 의미한다. 십자모양은 본래 고구려의 국조인 불새(봉황)을 문자화한 형상으로, 고구려 유민인 케레이족이 징기즈칸을 도와 유럽원정을 하면서 유럽 지역에 여러 왕조를 세우면서 강해지자, 로마 카톨릭에서 십자가를 문양으로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유럽의 케레이족이 기독교를 수용하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기독교의 십자가는 우리 코리아의 표상인 것이다.
예수가 천제지자, 곧 하나님(성부)의 아들이 되고 성령이 된다는 3위1체의 기독교 사상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로마교부들이 모인 321니케아 종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예수는 신격화되었고, 성경 66권도 정해졌다. 그리고, 로마의 태양절인 12월 25일이 예수의 탄생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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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독교사상은 철저히 로마제국의 통치이데올로기였음이 증명되며, 역사적 예수문제가 신학의 과제가 된다. 성령으로 잉태했다는 예수도 우리와 동일한 인간이였을 것이며, 막달라 마리아를 제일 아꼈다고 볼 때 막달아 마리아는 예수의 연인이나 아내였다고 보는 것이 맞다. 프랑스지역에는 막달라 마리아의 망명지가 있고, 막달라 마리아에는 자식들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예수와 함께 망명을 했던지 아니면 막달라 마리아만 망명을 했던지를 떠나서 막달라 마리아의 망명이 사실이라면 유럽에는 예수의 후손들이 많이 산다는 의미가 된다. 그리고 예수가 인류의 성자라고 한다면 예수가 독점을 거부하고 공의로운 언행을 했을 것이며, 당시 정치.종교의 기득권 집단은 예수를 잡아 죽이고자 했을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예수관련한 복음서들이 예수 사후 로마통치시기인 70-100년이 지나서 나온 책들이니 만큼 인간적 예수의 모습보다는 예수를 높이는 신격화된 기록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그래서 요즘 예수의 사실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는 <도마복음서>등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
예수가 '나의 아내'를 직접 언급한 것을 기록한 4세기 콥트어 문서가 국제학회에 정식으로 보고됐다.
예수가 결혼해 자신의 아내를 제자로 삼고 자녀를 낳았다는 설은 그 동안 각종 성경 외경과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 등에서 제기한 적이 있지만, 예수가 '아내'를 언급한 것이 기록된 문서가 학계에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뉴욕타임스(NYT), 보스턴글로브, 하버드대 매거진은 초기 기독교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캐런 L 킹(58) 하버드대 신학부 교수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 콥트학회에 4세기 콥트어로 작성된 파피루스 문서 파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킹 교수는 '예수 아내의 서(書)'로 명명한 이 문서 파편의 콥트어 텍스트를 해독한 결과, "예수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의 아내'…" "그녀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리아는 그럴 만하다" 등의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 문서를 "예수가 자신의 아내를 지칭한 현존하는 유일한 텍스트"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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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에서 기원하는 다신교가 성행한 로마 시대는 예수 300년 후에 해마다 로마의 신(god) 새턴(Saturn)을 섬기는 축제가 있었다. 이 축제의 시기는 항상 동지라고 불리는 12월 17에서 23일 근처였다.
그 다신교 해는 지구의 변화에 따른 겨울, 봄, 여름, 가을의 계절 변화가 이어 졌다. 동지는 겨울에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하루이거나 그 기간이었다. 이 때는 보통 술취함과 환락과 흥청거림의 축제였다.
로마인들은 이 잔치를 그들의 신(god) 새턴(Saturn)을 기념하여 ‘농신의 날 잔치 (The Feast of Saturnalia)’ 라고 불렀다. 이 축제는 12월 17일부터 23일 까지 계속 되었다. 이 때는 술잔치가 벌어지고, 마지막 이틀 동안은 집집마다 새턴(Saturn)을 기념하며 선물을 교환하기도 하였다.
새터나리아(Saturnalia)는 농업의 신 새턴(Saturn)을 기념하던 고대 로마의 축제 이름이다. 축제는 12월 17일에 시작하여 7일 동안 계속 된다. 첫째날에는 새턴(Saturn)을 기념하는 종교적인 의식이 이루어 진다. 둘째 날에는 많은 종족들이 어린 돼지를 제물로 바친다. 세터나리(Saturnalia)는 게이의 근원이다. 학교도 문을 닫고 모든 가게들도 문을 닫는다. 법정도 문을 닫으며 어떤 범죄자도 처벌 받지 않는다. 가족들은 연회를 베풀고 종들도 그 축제에 참가하는 자유를 가진다. 축제의 마지막 날은 서로를 방문하고 선물을 교환한다. ‘Sigillaria' 라고 불리는 흙으로 채워진 선물들은 ’작은 인형‘을 뜻한다.
그리고나서 12월 25일에는 ‘정복할 수 없는 태양의 생일(The Birthday of the unconquerable Sun)’ 이라는 축제가 시작되었다. (Natalis Solis Invicti) 고대 이교도 들은 태양이 동지 기간동안 에는 죽어 있다가 동지가 끝나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하늘 높이 떠오르며 그것이 권세를 다시 얻는 다고 믿었다. 12월 25일은 또한 정의의 태양이고 빛의 신이며 구원자인 페르시안 (이라니안) 의 신 미트라 Mithras 의 생일로 여겨지기도 했다. 태양신 미트라 Mithras는 고대 유명한 신이었고, 그에 대한 숭배는 BC 1세기 로마 인들에게 강하게 전파되었다.
이 축제는 단순하게 태양의 일년 주기를 마치고 해로운 주기를 시작하는 오직 천문학적인 성격만을 가진다고 믿어져 왔다. 그러나 이 축제는 이것 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문에 대한 분명한 증거가 있다. 그것은 단지 표상적인 새 주기를 시작하는 태양의 생일이 아니라 태양신, 위대한 중재자인 구원자의 탄생을 기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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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라(Mithras)는 이집트에서는 호루스(Horus)로, 바벨론에서는 탐무즈(Tammus)로 그리고 다른 고대 신화에서는 다른 명칭들로 알려 졌다. 모두 동방 한국인들의 해신앙에서 비롯된 것이다.그리고, 특히 한반도와 만주의 농경문화의 반영이라 할 수 있다. 해는 농사에 반드시 필요하며, 우리 민족의 주식인 쌀을 공급하는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고대인들에게는 숭배의 신앙일 수 밖에 없었다. 우리 민족의 정통서서인 [환단고기]에서 "해를 신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대부터 광명과 생존의 에너지로써 태양은 신의 상징으로 제사의 대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종교에서 구세주는 태양과 같은 존재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추모가 해의 정기를 받아 잉태하고 탄생했다는 신화가 그것을 반영한다. 빛을 받아 잉태하고 탄생했다는 예수의 성령잉태도 마찬가지다. 석굴암에서 부처님의 머리위에 태양이 그려져 있는 것도 모두 태양신앙의 반영이다. 그래서 불교라고 하는 것이다. 불은 곧 태양을 의미한다. 불교란 곧 태양교를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구세주란 인류만민에게 빛을 비추는 존재이며, 종교라는 것도 인류만민에게 빛을 비추데 그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태초에 빛이 있었으니...사람의 생명이더라."라는 기독경 요한1장의 말씀도 다 태양신앙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며, 그 빛을 예수와 일치시키고 있는 종교가 기독교인 것이고, 석가모니에 일치시키는 것이 불교이고, 마호메트에 일치시키는 것이 이슬람교인 것이다. 그러나, 모든 종교와 성자들의 메세지는 태양처럼 크게 살리는 존재들로 것이다. 그러한 태양과 같은 존재들이 바로 우리 민족사에 있어서는 홍익인간들이 되는 것이다.
태양신 오시리스(Osiris)와 그의 배우자 여신 이시스(Isis), 그리고 신들의 아버지 fp 아템(Re-Atem)은 ‘젶 테피(Zep Tepi)’ 혹은 ‘첫 시간(First Time)’ 이라고 불리는 황금 시대에 최고 권력자로 여겨졌다. 그들의 왕국은 오시리스(Osiris)가 그의 악마 형제 세스(Seth) 혹은 타이풍(Typhon)에 의해 살해되었을 때 갑자기 끝이 났다. 아이가 없는 이시스(Isis)는 오시리스(Osiris)의 절단된 몸들을 찾아 다녔고, 이시스는 아들 호루스(Horus)라고 여겨질 만큼 후에 그를 부활 시켰다. 호루스는 오시리스의 환상이며, 이시스의 새 남편이며, 세스(Seth)가 통치하는 오시리스의 왕국을 되찾을 자라고 믿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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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창세기 이야기의 특이한 사냥군 니므롯(Nimrod)에 대한 신의 판단과 이집트의 신비스런 종교들에서 유래된 바빌로니아의 종교 체계에 대한 왜곡이다. 이 신화형태는 프리메이슨(Freemasonry) 주의와 다른 신비스런 믿음 체계들에 바탕을 두고 있다. 프리메이슨주의의 심취자 몰몬(Mormons)은 세스가 오시리스의 형제였던 것처럼 사탄(Satan) 도 예수님(Jesus)의 형제라고 믿었다.
“이집트에서는 이집트 말로 하늘의 여왕인 이시스의 아들 호루스는 바로 동지에 태어났다. 우리에게는 크리스마스라고 잘 알려진 율 데이(Yule Day)는 예전 그것의 바빌론 기원을 입증한다. 율(Yule)은 아이 혹은 작은 아이의 갈데아의 이름이고, 앵글로 -색슨 선조들인 켈트(케레이/고려/코리아)족이 기독교 훨씬 전부터 12월 25일은 ‘율 데이(Yule Day)' 혹은 아이의 밤, 그 전날은 ’어머니의 밤‘ 이라고 불렀다는 것에서 그 참 성격을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
따라서 성탄절이라는 것도 뿌리로 올라 가면 우리민족의 주식과 관련한 농경문화의 반영인 한국문화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서쪽으로 이주해 간 고대 한국인들에 의해서 전승되고, 변형되면서 기독교문화로 정착되었다고 할 수 있다. 12월 25일은 태양이 새로 떠 1년을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해마다 다시 뜨는 태양은 서쪽으로 이주한 한국인들에게는 마치 메시아와도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고난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메시아 신앙으로 이어진 것이다.그래서 고대 한국민족의 갈래민족인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메시아 설화가 만들어진 것이고, 예수를 메시아로 일치시킨 것이다. 그러나, 유대교에서는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점이 로마교부들이 만들어낸 예수 신격화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결국에는 벗겨질 수 밖에 없는 신격화와 우상화는 예수와 석가,그리고 공자와 노자,그리고 마호메트의 역사적 사실성을 가리는 교리적 세뇌인 것이다. 김일성을 우상화 신격화하고, 일본천황가를 하늘에서 내려 온 만세일가로 신격화한 것 처럼 말이다.